어느새 1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오늘이 일년중에 밤이 가장길다는
동지를 맞았지만 계절을 잊은 듯 영상의 기온속에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지만 그동안 잦은 비가 내리고 날씨가 받쳐주며 대물붕어
조황을 이어가고 있는 하천낚시터는 12월 하순에 페장을 하려고 했지만 꾸준한
조황에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1월 초순까지 좌대 운영을 하신다고 하네요.
어제오늘 조황으로 4짜급은 볼수가 없었지만 38~39cm급 허리급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당분간 현재의 조황을 이어 간다면 한 겨울 1월달에도 대물붕어 소식을
기대해볼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1~22일 조황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4짜에는 조금 빠지지만 오늘도 멋진 대물붕어 소식을 이어가고 있는 하천리 소식입니다.
전날에는 간간히 빗방울이 떨기도 했지만 기온은 많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후반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인다는 예보가 있지만 강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물급으로 한수하신 붕어피크님의 포즈입니다. (21일 조황)
붕어피크님의 39cm급 ...
방생하시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좋습니다.
38.8cm 허리급으로 손맛을 보신 이조사님의 포즈입니다.
38.8cm 허리급 ...
촬영즉시 방생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또다른분의 조과로 39cm 급으로 붕어 모습만 보여 주셨습니다.
박조사님의 월척붕어...
바로 방생하시는 모습입니다.

눈요기잘하고갑니다
저느 방생 하기도 하지만
거의 가져가지요
믈론 작은놈은 무조건 방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