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첯날부터 온종일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강풍이 불며 오늘 아침에는
기온도 뚝 떨어져 전반적인 낚시 여건은 악조건에 가까웠으며 출조인들도
많지를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새벽으로 접어들며 바람도 자고 낚시 여건이 호전되며 붕어 입질이
살아나며 41cm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신 가운데 앞으로 당분간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며 조황도 살아 날 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이제 새벽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출조시 방한장비 꼼끔히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당찬 손맛을 안겨주는 충주호 가을붕어를 만나기에 좋은 계절이 찿아온거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수면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계절에 변화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이른 아침에 탄동 전경입니다.
좋지않은 날씨를 보였지만 4짜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2.5~3m권의 조금은 깊은 수심에서 붕어입질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대물붕어 조과를 보여주고 계신 모습 이네요.
안산에서 오신 이동윤조사님 4짜 대물붕어 축하 드립니다.
이동윤님의 41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잔씨알도 한수 하셨구요.
진한 손맛을 본것으로 만족하며 .....
방생을 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