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거리며 올라오는 찌.. 급히챔질 바싹들어 수초위에 살짝올러놓고 당거내니 참붕어 35짜리...
3월 28일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부는 대다가 황사까지 날씨는 악조건이었습니다.
위치는 둑방쪽 수초에 바싹 부치면 이끼가 걸려나오고, 수초 건너 약 1M후방에 넣어면 제일좋은것 같습니다.
찌올림이 고물고물거리면 대물일 가능성이있고 시원하게 죽욱 올리면 20~25정도이내요...
둑방수초대 입니다.
내가 만든 자작 받침틀 한번 구경하세요...
매래(물넘어가는곳)에서 둑 입구 전경입니다.
고압 철탑입니다.
건너편
가까이 사시면 한번 오시여 대물한수 하시지요...








이 좋은 봄날에 대한번 담가보았으면 좋겠내요.
대물하심 축하드립니다.
며느리못이어딘지함가보고 싶네요.미끼는멀쓰시는지요 ^^
묵직한 손맛을 전해주고 기쁨까지 전해준 월척 축하드립니다 ^^*
아이디만큼이나 엄청 샌놈 체포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알찬정보 멋진화보
부탁드려 봅니다.
털보 올림*^^*
사진으로 보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인것 같네요.
봄바람의 시샘이 모처럼 떠난 낚시여행에서
우리 낚시인들을 울릴때가 있더군요...
안전조행 하십시오.
요즘 우리 월님들 밤에 이슬이마 잡는지
덩어리 구경 잘 안시켜주두만
결국 한마리 나왔네예 잘 보고 갑니다
장사급 붕어 화보 감사합니다,,,
화보서 참으로 보기 드문 덩치붕어,,,,,,,,,
아고 난 언제나 구경해보꺼나,,,,,,,,,,,
역시 소물꾼은 붕애만 상대해야하나,,,,,,,,
샌돌이님 안녕하세요^^*
좋은그림과 보고싶은 붕어모습...
잘보구 갑니다
고르지않은 일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샌돌이님! 처음뵙는건가요?
부제지(일명/며느리못) 즐감하고 갑니다.
과거 자주 대를 담구었던 정겨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그림좋은 곳이지요.
처음으로 올리신 조행기인듯 하시데
핲으로도 자주자주 올려주십시요.
늦었지만 배경음악은 제가한곡 올리겠습니다.
마음에 안더시면 살짜기 쪽지주십시요.
첫눈에 반하진 않았지만/김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