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똑딱이와
단 둘의 조행이다
떡밥으로 사구팔님이
저녁에 접선하기로 하고는
배신을 .....
나쁜넘 ㅋ ㅋ ㅋ
이제 우리 일상에서 필카(필름 카메라)을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나 어른이나 여행지에서
모두 디카(디지털 카메라) 를 휴대한다
디카가 보급되면서 화소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무조건 높은 화소수의 디카를 찾는다
하지만
필자의 디카는 500만 화소이고
실제로 촬영시 300만으로 설정해서
똑딱 똑딱 찍어 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족여행 낚여행에서 모두 300만으로
촬영합니다
왜?
그럼 500만 화소 똑딱이를 왜 구입했냐고
많은 월님들이 궁금해하실거다
[ 2007년 05월19~20일 울산 범서 사연리 가장지 ]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소재 가장지
면적 약 1000평
못에 도착하여 둘러보니
소류지에 벌써 4명의 조사님이 계신다
다행이 배밭 아래 자리가 비어있다
못을 둘러보니 어~
무너미쪽에서 물이 유입되고있다
그러나
역시 배수도 하고 있습니다
가장지에서 약 4~50m 떨어진곳에
울산 태화강이 있습니다
아마 거기서 물을 퍼올리나 봅니다
늦은 시간이라
빨리 대편성을 해봅니다
오늘도
떗장과 마름 말풀 사이사이
찌를 세워봅니다
대편성을 끝내고 나니
하늘에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 어쩌나...
모든 조사님들이
파라솔을 펴고
파라솔 아래에서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데.....
헉! 대단한 조사님입니다
저 정도 열정은 있어야....
그냥 비옷하나 입고 낚시를 계속 즐깁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입니다
통닭 조각을 조금 가져왔습니다
혼자서 맥주랑 치킨으로
배를 채웁니다
나만의 받침틀^^
의자쪽으로 나와있는 두개의 파이프는
펙을 박아서 받침틀이 넘어지지 않토록
했습니다
점점 어두어지고
밤 12시까지 비는 계속내렸습니다
비 속에서 나를 포근하게 해준
난로
참 포근합니다
난로의 도움을 받아
밤을 새워 보겠습니다
무너미에서 물 유입은 저녁 8시가되니
물이 들어오지 않터군요
배수도 되지않코요
하지만 내린 비로 수위가 조금씩 늘어갑니다
입질도 없고 고요함만 흐릅니다
아침까지 버틸려나
.
.
.
.
.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무엇이길?
카메라의 우열을 가리는데 사용되는 것일까?
그런 우열을 가리는게 맞는것일까?
화소수의 의미와, 높으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월님들 디카 구입시 참고 하세요^^
사진과 글의 내용은 출처가 디아이진 입니다
화소란?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대신 빛에 반응하는 반도체 센서를 사용합니다.
이 반도체 센서는, 빛의 양을 감지하는 작은 회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회로들이 “화소“ 입니다
이 화소가 100만개면 100만화소라고 하죠
화소수 = 사진의 크기
5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최대 사진 크기가 몇일까?
보통 가로 2,592 픽셀, 세로 1,944 픽셀이다. 이것으로 곱하기해서 몇 픽셀인지 계산 해보자.
2,592 x 1,944 = 5,038,848
약 500만이 나온다.
즉, 500만화소 카메라는 500만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사진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얼마만큼 큰가?
가로 2592픽셀이 큰 것일까? 작은 것일까?
요즘 사용하는 일반적인 모니터의 해상도는
가로 1024, 세로 768이다. 1,024 x 768 을 계산해본 분이 있을 것이다.
80만화소도 안 된다.
모니터의 크기와 500만화소의 사진와 비교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라가는
사진의 크기는 가로가 400~600픽셀이다.
그렇다면, 왜 큰 사진이 필요한가?
섬세한 표현을 위해서다.
같은 크기의 글자라도 점 20개로 표현하는 것과
100개로 표현하는 것은 섬세함이 다르다.
사진도 마찬가지로 같은 물체를 큰 화소수로 표현하면,
더 세밀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카메라의 화질이 단순히 화소수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렌즈나 반도체 센서의 크기와 성능,
디지털처리 방식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큰 사진의 단점은 없을까?
높은 화소수로 큰 사진을 얻으면 섬세함은 좋지만 단점도 있다.
픽셀이 많다는 것은 데이터의 양이 많다는 뜻이라,
사진의 파일 용량이 커진다.
128MB의 메모리카드에 200만 화소 카메라는 100장의 사진을 저장한다면,
500만 화소카메라는 50장도 저장 못할 수도 있다.
결국 큰 용량의 사진을 저장하거나 편집하는데는
더 큰 컴퓨터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메모리가 충분하지 않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용도에 맞춰 사진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용도별 사진 크기
어떤 분은 사진을 무조건 최대 크기로만 찍고,
어떤 분은 블로그에 사진 올린다고 최소 크기로만 찍는다.
어떤 사진 크기가 가장 적합할까?
웹에 올릴 사진은, 필요한 사진 크기의 2배 이상으로
찍어서 편집 프로그램으로 작게 리사이즈 해서 사용하면 화질이 좋다.
가로 500의 사진이 필요하다면 1024이상으로 찍자.
인화를 할 사진은, 가로 1600 이상으로 찍어두어 두는 것이 좋다.
인화 서비스 업체들의 홈페이지 안내를 보면,
사진 크기 별로 적용되는 인화지 크기가 나온다.
사진을 가공하거나 편집할 사진은, 카메라가 허용하는 한 최대로 찍는 것이 좋다
이런한 이유로
저도 500만 화소 디카이지만
300만 화소로 설정해서 촬영합니다
벌써 날이 밝아옵니다
날이 밝아오자
마을 어르신이
논에 물을 데려고 오셨습니다
5시40분경
거너편 조사님의
낚시대에서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납니다
제 자리에서 봐도 그님으로 보입니다
참붕어를 탐하고 나왔다더군요
이제 배수도 다시 시작되고
날도 밝았으니 철수 해야겠습니다
못 옆의 별장
참 좋아 보입니다
이런 집을 월님들은
모두 꿈꾸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똑딱이를 야간에 다룰떄는
삼각대가 있어야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잘 찍을려면
삼각대를 이용해야합니다
또 한가지 더
저의 경우 타이머를 이용합니다
셧터를 누를때 작은 흔들림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타이머에 놓코 셧터를 누릅니다
그럼 띠 띠 띠 띠띠띠띠 찰칵!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이번 몇장의 흔들린 사진은 비가 와서
그냥 찍어서 입니다
간밤에 저에게도 두번의 찌 올림이 있었습니다
월님을 아니지만
환상의 찌맛을 보았습니다
즐거움 만 가지고
다시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철수 전 주변 정리하다
보았습니다 4짜입니다 안타갑습니다 T.T
일시 : 2007년 05월19일~20일 무박2일
장소 :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가장지
조과 : 사진참조
아래 조행기에 댓글 주신 월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 감사합니다 -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청조님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전 아직도 예전 무거운 필름 카메라를 갖고 다닙니다요...
그래서인지 게을러 촬영도 거의 하지않구요...
조행기를 올리지도 못하지요...ㅎㅎㅎ
속은 무척 편합지요...
하여간 카메라에 대한 청조님에 지식이 탁월하십니다...
늘 안출하시고 좋은 영상과 조행기 잘 부탁드립니다...
똑딱이 카메라 쓸만 합니다
카메라 다루는 솜씨와 글 솜씨가 멋진 조행기를 만들지요?
대물이 나와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눈에 보여지는 사진의 크기에 대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저는 추가하여 사진용량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작업을 하는 다른 월님들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이는 사진의 크기는 작지만 사진의 용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진의 크기와 용량 확인은 사진위에 마무스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속성을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다지 용량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http://www.wolchuck.co.kr/bbs/data/member/케미마이트/포토_70.jpg>
위 사진은 포토웍스를 사용하여 품질을 70%로 압축한 사진입니다
본문의 사진의 용량은 307KB이지만 70%로 압축한 사진의 용량은 102KB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보여지는 화질은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용량을 33%로 줄여졌지요
이미지의 용량이 클 경우 서버관리의 측면에서 비용이 더 들게 됨은 물론이고
링크시켜 놓은 게시물이 다운로드에서도 시간이 소요되어 역시 시간낭비 돈이 더 들어가는 셈이지요
컴의 사양과 인터넷의 사양에 따라 띄우다가 못띄우고 배꼽으로 표시하고 만답니다
이는 경운기를 운전하여 아우토반을 달리거나 고급승용차로 산길을 달리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지요
오래전부터 낚시 외에도 사진에도 취미를 들이고 있기에...
한가지 빼 놓으신게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화소수를 중요시하는 것은 맞습니다.
카메라의 화소수가 높을수록 화질이 좋다는 것도 맞는 말이죠.
하지만, 화소수보다 더 중요한게 촬상면적입니다.
즉, 흔히들 얘기하는 ccd의 크기죠.
예를들어, 같은 화소수라고해도 가로세로 1*1의 ccd에 기록되는 것과 2*2의 크기에 기록되는 사진이 화질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2*2의 크기에 기록되는 사진이 훨씬 좋아보이겠죠.
디지털카메라 말고 필름으로 말씀드리면...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카메라의 필름사이즈는 24*36의 사이즈입니다.
이 사이즈를 기본으로해서 6*5, 6*6, 6*7....등등 대형필름들도 있죠.
같은 회사의 같은 필름이라도 그 크기에 따라 이미지의 선명함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진의 화질에 목 메는 분들은 짊어지기도 힘든 대형카메라들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죠.
같은 메이커의 디지털카메라 제품들이라도 화소수는 같으나 이 촬상면적의 크기에 따라 기종도 다르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게 된 답니다...
저는 보통...사진을 한 컷 찍으면 10메가 정도의 크기로 찍습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RAW 파일로 찍고 보정의 과정을 거쳐서 다시 JPG 파일로 저장을 하죠.
그리고 이 JPG파일을 올리려는 웹에 맞게 다단계로 축소해서 올리게 됩니다.
웹에 올리는 보통의 사진들은 300kb~400kb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 사진이지만,
좀 더 큰( and 좀 더 높은 화소수) 사이즈로 촬영하시고 위에 케미마이트님이 소개해주신 "포토웍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다단계로 이미지 축소를 하시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웍스를 이용해서 축소를 할 때 "다단계 축소"란....
포토웍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일반적인 다단계 축소가 아니라...
예를들어, 용량이 100이라고 칠 때,
1차로 20% 정도 축소하면 80정도의 축소 결과물이 나올텐데...
여기서 2차로 80의 20% 축소 --> 64의 결과물...
이런 식을 다단계축소를 하시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축소율과 다단계의 횟수는 이용자들마다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얻으시는게 좋겠죠...^^
TV 는 켜면 나와야 되고 카메라는 찍으면 나오면 되는, 성능 보다는 용도만 만족시켜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뇌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괜시리 부럽~~부럽~~
아까운 사짜를 누가 버릴리는 없을거고 자연사 인가...
워리까지 하셨으면 100점인데 99점 드립니다.
좋은 화보 잘 보았읍니다.
위에 가리비님이 밤에 모르고 사짜를 그냥 밟아 버렸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디지탈 카메라 가지고 다니지만 걍 자동으로 찍다보니~~~~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우중 고독을 던지고 한밤 보내셨네요
건강한 조행길 되세요
전 아직도 예전 무거운 필름 카메라를 갖고 다닙니다요...
그래서인지 게을러 촬영도 거의 하지않구요...
조행기를 올리지도 못하지요...ㅎㅎㅎ
속은 무척 편합지요...
하여간 카메라에 대한 청조님에 지식이 탁월하십니다...
늘 안출하시고 좋은 영상과 조행기 잘 부탁드립니다...
똑딱이 카메라 쓸만 합니다
카메라 다루는 솜씨와 글 솜씨가 멋진 조행기를 만들지요?
대물이 나와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눈에 보여지는 사진의 크기에 대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저는 추가하여 사진용량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작업을 하는 다른 월님들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이는 사진의 크기는 작지만 사진의 용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진의 크기와 용량 확인은 사진위에 마무스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속성을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다지 용량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포토웍스를 사용하여 품질을 70%로 압축한 사진입니다
본문의 사진의 용량은 307KB이지만 70%로 압축한 사진의 용량은 102KB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보여지는 화질은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용량을 33%로 줄여졌지요
위사진의 경우 대략 ... 90% 212KB 69% / 80% 126KB 41% / 70% 102KB 33% / 60% 88KB 29% / 50% 78KB 25%
이미지의 용량이 클 경우 서버관리의 측면에서 비용이 더 들게 됨은 물론이고
링크시켜 놓은 게시물이 다운로드에서도 시간이 소요되어 역시 시간낭비 돈이 더 들어가는 셈이지요
컴의 사양과 인터넷의 사양에 따라 띄우다가 못띄우고 배꼽으로 표시하고 만답니다
이는 경운기를 운전하여 아우토반을 달리거나 고급승용차로 산길을 달리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지요
업로드의 이미지 용량을 가능한 평균 15만 바이트 전후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포토웍스 소개와 다운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freebd&wr_id=100813&sca=&sfl=mb_id%2C1&stx=%C4%C9%B9%CC%B8%B6%C0%CC%C6%AE&sop=and">"편리한 디지털 이미지 수정 "photoWORKS" (아래클릭)"
받침틀도 자작하시고...대단하시네요...^^
요즘 받침틀을 뭘로 구비하나 고민중인데... ㅡ,.ㅡ
사진에 대한 좋은 말씀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낚시 외에도 사진에도 취미를 들이고 있기에...
한가지 빼 놓으신게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화소수를 중요시하는 것은 맞습니다.
카메라의 화소수가 높을수록 화질이 좋다는 것도 맞는 말이죠.
하지만, 화소수보다 더 중요한게 촬상면적입니다.
즉, 흔히들 얘기하는 ccd의 크기죠.
예를들어, 같은 화소수라고해도 가로세로 1*1의 ccd에 기록되는 것과 2*2의 크기에 기록되는 사진이 화질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2*2의 크기에 기록되는 사진이 훨씬 좋아보이겠죠.
디지털카메라 말고 필름으로 말씀드리면...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카메라의 필름사이즈는 24*36의 사이즈입니다.
이 사이즈를 기본으로해서 6*5, 6*6, 6*7....등등 대형필름들도 있죠.
같은 회사의 같은 필름이라도 그 크기에 따라 이미지의 선명함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진의 화질에 목 메는 분들은 짊어지기도 힘든 대형카메라들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죠.
같은 메이커의 디지털카메라 제품들이라도 화소수는 같으나 이 촬상면적의 크기에 따라 기종도 다르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게 된 답니다...
저는 보통...사진을 한 컷 찍으면 10메가 정도의 크기로 찍습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RAW 파일로 찍고 보정의 과정을 거쳐서 다시 JPG 파일로 저장을 하죠.
그리고 이 JPG파일을 올리려는 웹에 맞게 다단계로 축소해서 올리게 됩니다.
웹에 올리는 보통의 사진들은 300kb~400kb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 사진이지만,
좀 더 큰( and 좀 더 높은 화소수) 사이즈로 촬영하시고 위에 케미마이트님이 소개해주신 "포토웍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다단계로 이미지 축소를 하시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웍스를 이용해서 축소를 할 때 "다단계 축소"란....
포토웍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일반적인 다단계 축소가 아니라...
예를들어, 용량이 100이라고 칠 때,
1차로 20% 정도 축소하면 80정도의 축소 결과물이 나올텐데...
여기서 2차로 80의 20% 축소 --> 64의 결과물...
이런 식을 다단계축소를 하시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축소율과 다단계의 횟수는 이용자들마다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얻으시는게 좋겠죠...^^
모두들 간과하고 넘어가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주셨군요...^^
댓글 또한 좋은 정보들입니다...^^
미천한 지식의 C씨는 더이상 설명드릴 필요가 없네요...^^
멋진 조행기에...풍부한 정보...
그야말로 으뜸 조행기입니다...^^
추천 한방 꾸욱 누르고 갑니다...^^
똑딱이 같지 않은 좋은 그림 .....
멋진음악과 정이 담긴 조행기와
디카에 대한 해박한 지식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구요.안전한 출조 하시길.....
붕순이 얼굴 기다렸는데 왠 어려운 카메라 얽힌 복잡함을 ..
이해 하는데 짧은 지식으로 한참이나 걸렸읍니다 ^^
덕분에 카메라에 대한 궁금증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읍니다
사구팔님의 배신으로 차후 어떠한 불상사가 가해졌는지
다음 여정길에 알려주세요 ~~
저도 이제까지 찍기만 하다가
최근 들어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물가에 자주 나가지 못하니 공부라도...^^
이쁜 붕어와 님의 아름다운 밤의 이야기에 고마움 전합니다.
당연히 청조님의 화보와 케미마이트님의 보충설명으로 인해 디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고 알찬 정보가 되겠네요~
똑딱이와의 정겨운 화보 즐감입니다.^^
울 집에서 5분거리..
조용하고 깨끗하던 저수지가 4짜 출몰 이후로 쓰레기 저수지로 바뀌어 버렸다...
오리들이 한가히 놀던 저수지가 한마리 죽어 나가고 언젠가는 또 다른 오리들도.........
울 낚시인들 넘한다고 생각이 든다....
위 사진에도 쓰레기가 가득...
집이라고 생각 하고 낚수하면 저리 버리고 갈까...
반성하자 모두들....
화보 즐감했읍니다.. 방생모습 참 아름답습니다....어자원 보호^^
똑딱이는 더 화려하지도 더 왜곡하지도 않지만
참으로 깔끔함을 주지요..
수고하셧읍니다
픽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잘봤습니다,,,,
알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셧구요
배수중에도 붕어얼굴이 보이니 그리 배수를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큰비가 온다고 하니 울산지역도 호조황 예상됩니다
정성드려 올려주신 사진,설명 잘봣습니다,,,
월척의 행운이 오시길,,,
작은 소류지에서 즐거운 낙시를 즐기신듯 합니다.
좋은 조과가 없어서 아쉬운면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붕어얼굴을 보셨으니 찌맛과 손풀이는 하셨네요..
조행기중에 사진기와 사진에 대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조사님들이 사진촬영후 조행기에 올리는것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울러 캐미마이트님의 덭붙인 설명으로 몰랐던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포토웍스 작업시 항상 90%에 맞추고 했었는데...
아름다운 곳에서 찌맛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다음 가시는길 498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