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정말 보고 싶었어
지난 06년 8월 9 - 10일 이후
보고 싶은 생각에 가슴이 통통 일이 되지 않아
그래서
순간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 싶었어'라고 얘기하고 싶어..
멀리 도망갈 것같은 너를 찾아왔소.
음악 ; 두바퀴로가는자동차 -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긴숨을 내쉰다
.....
07년 8월 2 - 3일... 낚출길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학창시절 때 흥얼거리며 즐겨 듣던.. 가사의 생뚱맞음에 몇 구절이 단번에 확 들어오더군요.
그래 뒤집어 보는 것도 참 중요하지...
상상의 힘.. 날고 싶다.
가사 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율은 영동 고속도로에 길을 나서는
교통 체증와도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노래 하나에 연이어 여러가지 생각이 나는 걸 보니 연륜이 점점 진해지는 모양입니다.
조.터.골
이 곳은..
몇 년전부터 많은 꾼들에게 "4짜니 5짜니" 낚아 소문만 무성하지만 큰 뉴스거리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5년 이후 장맛비로 작년 두번째 남한강 물이 넘쳐 많은 강고기들이 유입되어 꾼들이
입소문에 찾아와 붕어를 솔솔~~하게 챙기고 있다는 알짜 터입니다. 아는 꾼은 다 압니다.
조.터.골
이 곳도..
장마철 내린 비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위가 안정되면서 낚시 여건도 상당히 좋아지고, 이 때쯤 뚜렷한 조과를 보이는 곳..
그러나
조과가 받쳐주지 않으면
말짱 도로묵..
낚시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않입니다..
입으로 떠드는 꾼은 실속 없습니다..
입으로 하는 행동이 않이고 손으로 생각하는...
조.터.골
수초는 대부분 갈대와 부들 등 정수작용이 강한 수초가 대부분이나
침수수초인 줄풀과 말풀도 함께 수초군을 이루는 곳도 많습니다.
대부분 수초군이 뒤덮고 있어 발 닿는 곳이 곧 포인트라고 할 만큼 포인트가 무궁무진합니다.
조.터.골
다시 눈을 떠 잔잔한 물을 바라 봅니다.
고요한 물 속에 몸을 푸는 붕어들이 숨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싱싱한 갈대는 꼿꼿하고, 수련과 마름은 숨을 쉴 여력도 없이 빼곡하게,
조심성 많은 붕어의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아~ 저 자리인데..
목 좋은 "명당" 진수를 보는듯..
조.터.골
참 멋진 몸매..
준척급 씨알이면서도 다른 곳의 월척급을 능가하는
빵빵한 체고(體高)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입질이 순진 하기만 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붕어은 못 본 사이에
찌를 몸통까지 밀어 올리고 꺼떡거리며 서 있기도 합니다.
외래어종의 다량 서식 관계로 떡밥을 사용하나 옥수수의 입질에 붙었다면...
최 상, 하류권까지 총 거리가 1km 정도..
조.터.골
멀리 바라보니..
앞산으로부터 떠오르는 햇살이 만들어주는 물색이 좋았고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물안개의 연출이 있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정을 빙그레 웃음을 짓게 되고...
이래서 나 또 한번 행복을 느끼는가 봅니다.
최근 자연생태습지로 조성되고..
조터골은 참 재미있는 샛강입니다.
가히 고기들의 수족관(水族館)을 방불케하고도 남음이 있었으므로..
나그네들 쉬어가라 손짓을 하네..
잠시 쉬며..
이곳 저곳 다녀보면서 사진 몇 장 찍어보자!
그래.. 오늘은 이걸 낚는 거야...
월척..
좋은 글과 화보와 정보가 공존하는 곳..
또한 동질성을 떠나 다양함과 아늑함 그리고 여유와 완숙미가
돋보이는 이 곳..
비록
신참내기의 작은 목소리지만 회원님들과 더불어 이 곳의
영원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사랑합니다!
뒤로 난 비포장 길로 차를 몰아갑니다.
그러면.. 수초과 웅덩이의 환성적인 조화가 있는...
아름다움..
남들보다 발빠른 낚시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그냥 눌러 앉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그럴 듯한 포인트에 자리..
몇일전에 김(氏)가 낚시하고 간 자리..
그 곳에는 마른 나무가지 하나를 땅에 꽂아 영역 표시,
그 곳에 자리잡고 낚시는 하지만 주중이라 그런지 낚시인이 보이질 않습니다.
모처럼 긴 낚시대로 편성하고.. 잘된 느낌이 팍!! 옵니다.
옥수수
뭔가 특별한 향기가 있습니다.
꼼수가 통한다..
>
외래어종 서식 관계로 미끼는 다양하게..
아니벌써...
3.3대의 찌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솟구 칩니다.. 정점에서 챔질 합니다.
어린-붕어가 옥수수를 먹고 나옵니다. 참으로 아주 잘 생겼습니다.
손아귀에 쥔 붕어와 내가 서로 쳐다보니 이렇게 황당할 수가 없습니다. 퐈핳하~~ ^^
다시 채비를 던지고 얼마되지 않아 또 다시 중후하게 올라 오는 찌.. 챔질..
그제서야 나는 수면이 흔들리는 큰 소리를 듣습니다.
녀석들 쪼매 미안타..
수질이 오염되어도 신경쓰지 않고
깊은 사랑도 주지 않아
사실 다른 감정은 없다
붕어가 너무 여려 안쓰러운데
나에게 투정 부리는 것 같아
비위맞추느라 내가 힘들다
그래-그래
붕어야 잘 자라기만 하렴
가려운 곳은 긁어 줄 테니...
적막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또한 소리없이 내려앉는 무더운 햇살에
묻어가는 시간들...
그래도 좋습니다.
이 넓은 샛강을 나 혼자 독차지하고 호젓하게 하루를 즐길 수 있기에 좋기만 합니다.
낚시라는 게 이다지 좋은 걸까?

1평 남짓,칙칙한 습기로 눅눅한 사람의 훈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창고같은 공간에서 만난 턱걸리 월척과 어린-붕어들
그리고 나...
킁 덩어릴 하나 발밑 마름에 걸려 떨궜는데... 아`
뿌우연 안개를 헤치고 새벽 여명은 주춤주춤 소걸음..
입질-타작 시간들이 지나가고 밝아오는 동녘을 보면서 어찌할꼬
머리 속은 여러 갈래 길을 방황합니다.
버텨볼까..
.
.
채비를 걷는다.
더 머무르며 혹시나 하는 바램을 충족하고 싶지만...
철수길..
앙성면 근교에 탄산온천 지하수에 멱을 감고 있는
나 또.. 행복해집니다.
물위에 빛나는 별..
조.터.골
지금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몇일 내리던 비로 큰 재미를 보고 있는 현지인..
그러나 조황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
조금-더 지켜 보면서...
지난 06년 8월 9-10일 조터골(비내늪) 샛강 조행기..
깜박 잠에서 깨어나니 영동 고속도로 휴게소..
이 오후에도 졸지 않고 있는 이 곳에서 실로 오래만에 잔치-국수를 말아 먹고 다시 출발..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인양 가물거리는 가로등 불빛사이로 질주하는 휴가 차량들 또 차량들..
오후 아홉시의 고속도로는 아직도 바쁘기만 합니다.
.
.
항상 미흡한 조행기..
관심갖고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시는 월척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터골~~~~~~~~발음하기가 이상하지만 무궁한 자원이 숨어 있는갓 같군요
하지만 외래어종 땜시~~~~~~~~~~~~~~
꾼은 모이기만 하면 붕어예기로 밤을 몇개나 하얗게 지셀수 있죠 ㅋㅋ
홀로 조용히 명상에 잠길 시간도 주지 않고 무더기 입질 받았군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조과가 없어도 풍광이 멋지고 시원한곳...
맘이 맞는 조우가 생기면 다시한번 찾아가보리라 했건만 여전히 혼자 다니는 몸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잊고 있었던 곳인데 다시금 보게 되니 마음은 벌써 그 곳으로 가 있는듯 합니다.
정성스런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배경음악 또한 잘 어우러져 흥취를 더하네요
늘 안출하시길...
당장이라도 짐을 싸들고 달려가고 싶네요..(현실이 발목을 잡지만..)
어딘지 어림짐작은 가는데 어딘지..ㅎㅎㅎ
수고하셧읍니다
환상적인 입질에 튼실한 붕어에 아름다운 경치 !!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
매번 보여 주시는 열정에 뭘 딱히 드릴것은 없고 열심히 보고 댓글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도 챙기시고 이 다음에 반드시 더 큰 님이 뽀뽀하자고 달려 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혹 쓰시는 낚시대가 금양 유천 골드 맞는지여~~
부럽습니다. 여러대 가지구 계시다니..^^;
어복충만하세여~~
안녕 하세요. 포인트님!
허접 대물 초보조사 MJS701입니다.
멋들어진 조행기와 상쾌한 음악 즐감하고 있습니다.
뽀인트님의 열정과 정겨운 조행기는 제 삶의 활력소가 된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생활때문에 주말만 물가에 나가는 저에게 월님들의 조행기가 답답한 주중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항상 우리 월님들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뽀인트님! 화이팅 입니다...
굽이 굽이 사이 사이에 대물들이 꾼님들을 반겨 맞이 할만 하네요
언제 터질지 모르니 조터지 항상 고무줄 새총 준비하고 대기 해야겠군요
한분 한분마다 특색있는조행기
어떤 분은 시인의 향기<안계장터님>
어떤분은 현실 주의 그리고 솔직함<케미마?뭐라 카던대^^>
'''''''''''''' 수필의 지존 이신<오직대물님>
............수염과 긴머리가 어울리며 고요함이 묻어나오는 <장발 조사님>
.............조용하면서 마음깊숙히 감동을 전해주시는
.............효성이 지극하신 <노지님>
.............항시 월님들에게 밝은 웃음을 전해주시는 <준비된 태공님>
위 분들 앞으로
뽀인트님의 조행기에 긴장하시지 싶슴니다
날로 업 되어가는 조행기 끝없이 질주 바라며
가안의 행복이 만땅하시길
세련됨이 물씬 풍기는 조행기였습니다...
낚시여행의 청량감이...그대로..전해지는....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였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오래전...한번...조터골 샛강을 찾은적이...
그때는 커다란 돌비석에..조터골이라고 써있었는데...^^
어자원의 보고...
남한강에 서식하는 모든 어종들이...
오손도손...살아가는곳....
한번의 챔질에도..가득한 기대감을 주는곳...
제가 알고 있는 조터골입니다...^^
머리가 벗겨질듯한..폭염....
잦은 출조길..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물가에서 뵙지요...^^
똑바로 생각하고 말하는데 뒤집어 졌다 말하고.....
무엇이 똑바른 것인지...뒤집어진 것인지....
그저 내것만이 똑바르다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뒤집어 졌다 말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서정시보다 더 아름다운 멋진 조행기.....
앞으로도 몇번 더 볼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진한장 찍어볼까?
땡볕에 이쁜 조행기 올려주시려
수고를 많이하셨네요
안출하시길............
구중구중 비오는날엔 빈대떡에 탁배기 생각이 절로 납니다. ^^
공산570님...
그리 생각하여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pung1218님...
금양 유천 골드대 맞습니다.
제조사가 부도 때문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일단은 저렴하고.. 뚝심있고..
지금까지도 애착이 가는 낚시대입니다.
3칸대 이상의 장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 님도...
대물초찌리님...
님의 댓글을 보며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월님들
늘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말씀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
마음에 와닫는 노랫소리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조행기...
진작에 님의 조행기를 볼 수 있었더라면...
낚시와 사진...
보는 이의 즐거움, 보이는 이의 보람.
그래서 의미있다 하겠습니다.
늘 아름다운 조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정겨운 음율과 당당한 덩어리...
멋진 화보 구성요건이 모두 충족되었네요^^
지금 장마보다 더 지루하게 많은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조터골같은 샛강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모든게 더불어 행복해 보이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
중고로 올라올때마다 바로 바로 거두어 드렸답니다. ^^;
혹 나중에 처분하실 의양있으시면 저에게.. ㅡㅡ;; ㅎㅎㅎ
조행기 잘 보구 있습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세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뽀인트 님의 정서가 어우러진 조행기 입니다
삽입곡 또한 멋지구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조행기를 건맨님께서 정곡을 찔렀습니다
언제나 새롭고 보기에 좋습니다
안출과 더불어 하시는 일에도
보람 있으시길 빕니다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떠드는 꾼은 실속 없습니다..
입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고 손으로 생각하는..." 정확하신 표현입니다.
상대방의 스타일을 존중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한 낚시고수라 생각합니다.
"건맨님의 댓글중
시인의 향기<안계장터님>
현실 주의 그리고 솔직함<케미마?뭐라 카던대^^>
수필의 지존 이신<오직대물님>
수염과 긴머리가 어울리며 고요함이 묻어나오는 <장발 조사님>
조용하면서 마음깊숙히 감동을 전해주시는 효성이 지극하신 <노지님>
항시 월님들에게 밝은 웃음을 전해주시는 <준비된 태공님>" .
포인트님은 제가 보기에는 정겨움이 묻어나는 조행기라 느껴지는군요.....
정겨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포근함을 지니고 있는것 같읍니다
기다림과 만남은 우리월님들께서 영원히안고
풀어가야할 해답없는 숙제인것 같읍니다
발밑에서 달아난 덩치큰님은 비대한자신의 자태를
감추고싶어 애써 외면한듯합니다
상봉전에 돌아서버린 그님과의 멋진재회 조만간 이뤄지길
바라며 건강과함께 안전조행길 되십시요 .
붕어때깔이 거무티티 하니 보기 참 좋습니다.ㅎㅎ
난이도가 높은 포인트에서 이쁜 붕순이도 상면 하시었네요.
멋진그림들 즐감하고 갑니다.
생김새에 반해 이렇듯 헤매이고 다니지 않나 싶내요.
발 밑에 떨궈버린 그님도 아쉽지만
다음이 잇기에 이리도 다니는것 아닐까요?
고생 하셨구요,
담에도 멋진 조행기 기대 합니다....
언제나 멋진조행기 보여주네여
조터골 오랫만에 보네요
그리고 많이 변했네여
붕어자원이 엄청 많은곳인데,,,
손맛보심 축하드리구요,,월척도,,,
다음에도 좋은곳 보여주세여^^*
여러 방향으로 찾는 길 있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또는 북충주ic에서 목적지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의 지난 아~~~2 % 화보 감상 잘 하였습니다.
늦었습니다. 씨커먼 붕어의 월척 상면 축하 드립니다. ^^
화보방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ltk7(진짜붕어)님.. 첫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매일 매달 반복되는 낚출이지만
이렇게 격려 글 받으니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곤 합니다.
건승하십시요. ^^
붕사랑i님.. 중국에 또 출장있나 봅니다.
그 곳에서 안부좀 부탁 드립니다. 잘 다녀오시고요. ^^
어데고님.. 늘 바람처럼 조용히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그 흔적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
그리고
위 많은 격려 글 뿌려주신 월님들 고맙습니다. ^^
비가 한없이 너무나 많이 내립니다.
월님들 집중 호우에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화보는 사무실에서 짬내서 잠깐 보았는데 댓글달 시간이 없어 이제서야 흔적 남겨봅니다.
너무 지각 했네..ㅋㅋㅋ
풍경좋고 음악 경쾌하고 조과 받쳐주고....ㅎㅎㅎ
즐거운 시간보내신듯 합니다.
평일출조라...부럽습니다.
휴가를 이미 다 써버리고 이젠 연차를 써야하니 전 언제 시간내어 물가로 나갈지...
화보 보면서 제가 휴가를 다녀온듯 합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멋진조행기 오래 오래 올려주시길...
문득 문득 홍어에 섞인 도야지 곧익은 속살처럼 진한맛이 배어 나오네요.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처럼 늘 어이없은 한방을 노리는 대물꾼들이 기다리는 날들........
즐낚하시옵기를..........
그리고 조행기도 부탁드리고요. 그런 날들이 빨리 찾아 왔으면 합니다. ^^
소지님... 와우~왔다 가셨군요.
늘~ 찾아 주신 님의 댓글이 없어 조~금 섭섭하였습니다. ^^
즐거운 휴가 보내셨는지요.
붕대물님...
말로 표현 못하는게 있잖습니까? 이런 기분입니다.
^^ 고맙습니다.
근래 바쁘셨나봐요~ 좋은일로 바쁘셨겠죠.
자주 뵙길 바랍니다.
청정옥수가 있을까 싶습니다...혹여 조터골에
꺽지자원도 있나요..화보의 풍광이 너무좋아보여
휴가를 보내기 딱 좋아보입니다...뽀인트님의
화보도 아름답고 곡도 너무 마음에 콱 닿습니다
즐거운휴가 보내신거같아 덩달아 기분이 업 됩니다
조행기에 취하고 노래에 위안삼고 방바닥만 끍고 있습니다
님이있어 방바닥에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산골 붕어님...!
꺽지는 보질 못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옆 본류권인 남한강에서 루어낚시하는 님들이 목격 되는 것으로 보아서..??
늘~~
님의 고은 격려글 받아 보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