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
누구한명 이라도 연락이 안오면 전남 해변가 둠범으로 계획을한다
띠리링~~ 나의 짝꿍 붕아지
형~~ 나 시간되니 낚시가자 ~~
내가 모시러갈태니 기둘러 가서 전화하마
인천에 도착하여
친구이며,동생이며, 나의 짝꿍인 붕아지님을 모시고 출발~~
금요일 점심 시간대가 막 지난시간
서해안 고속도로는 막힘이 없었다
서산 강바다낚시점 에 들러 커피한잔 먹으며
어디 가야되?
요즘 닷개지가 새우에 마리수가 좋습니다
그려 ......
좀 편한곳으로 출조하려 했는데
뜻과는 달리 짊어지고 논길따라 쪼매 들어 가야한다
언재인가부터 네비를 단후 나는 길치가 되어버렸다
이늠이 좌로가, 하면 좌로가고
우로가, 하면 우로가고
군대 고참병이 명령을하듯
네모난 팍스? 덩이에서
예쁜 아가씨가 명령을 한다....속도 안지키면 우찌나 조잘되는지.....
그전에는 지도책 한권들고
대충 정보만 있으면 전국 어디든 찿아다녔는데
이제 다녀온 길도 다시가려면
여긴지 저기인지 했갈리니....
명령에 따라 다니다보니 머리속에 입력이 안되네요
어느덧 닷개지에 도착했습니다
상류 산자락 아래에 한분위 꾼이 자리를 잡으셨네요
저곳에 편상깔고 모기장치고 한 일주일 푹~~쉬고 싶습니다
편안한 곳에 짜꿍의 자리를 정하여 줍니다
노지의 이름없는 좌대는 꼴보기 싫은데
이날은 고맙기까지 합니다
제자리는요
물 덩이에 자리를했습니다
한발자국만 걸으면 삭아내린 수소 썩는냄새로
머리가 아플 경입니다
낚사가 뭔지~~~
에어방석 .ㅎㅎㅎ
물가에서 잠자기 대회열면 일등하려고 가진 편한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뭔 쳐 드실것이 없어서
이곳 까지 싸 쳐들고와서 먹고 버리고 가셨데요
18 개 ㅅ ㅐ ㄲ ㅣ 들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 사기 은 은성사 재품을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오늘은 크지는 않지만
이쁜이들이 반겨주었습니다
꽝치기를 밥먹듯이 하는데
이마져도 행복합니다
아침 집 싸들고 철수를 합니다
또 다음을 기약해야죠?
낚시점에 들러 짱게 한그릇 씩 배속에 넣어놓고
인천으로 출발 합니다
이늠의 아가씨가 또 떠들어 된다
1km앞 속도위반 하지 말레나...
조짤된다 110 ,110, 110,110,110
옆에서는 한 아가씨가 가끔 떠들어 댄다
좌측에 하이페스 차선이 있습니다
동행료는 000 원입니다
000원이 처리 되었습니다
잔액은 000 원이 남았습니다
아가씨 둘에 찬구와,나..ㅋㅋ
어느덧 인천에 도착하여
작꿍의차에 집을 옮겨주고
담배 한개비를 입에 물고 불을 당깁니다
띠리링~~~ 어디냐~~
인천에 도착했는데요
집에 가니~~
글씨 가다가 가까운곳에서 1박 때리고 갈까 하는디요
이리와라~~
우씨~~짝꿍차에서 낚가방 다시 옮겨 싫고 화성으로 달려갑니다
전화좀 빨리하면 짐이나 않옴기지~~
화성 향남에 도착했습니다
상류에 세분 자리하셨고 ,무넘이앞 두분 자리하셨습니다
도착하면 제먼저 반겨주는것 이 쓰레기 입니다
낚시하러 왔는데
입에서는 계속 욕만나오고
머리 속에서도 온통 욕이란 욕들이 다 생성되고
입으로 흘러 나옵니다
낚시꾼이 얼마나 싫었으면
갈아 업으면 될것을 일일이 가져다
물속에 수장을 시켰을까?
자리 입니다
조금앞에 모래톱이 보이는 자리에
수심 30cm~1m50cm 까지 펼쳐보았으나
가물이 두수와
아침 3치가 새우를 꿀떡 먹고 나왔는데
가만히 보니 붕어가 아니고 잉어내요.ㅎㅎㅎㅎ
잉애가 얼마나 쳐드셨는지
붕어 배보다 더나왔네요.....
분리수거 폐기처분3봉 담아놓고
재활용 널부러 놓고 냄새좀 나가면 담으려 했습니다
아침에 보니
젊은늠이 한무대기 보태놓고 철수했고
늙지도 젊지도 않은넘이 한밤 친구불러
맥주 처묵고 한무대기 보태 놓고 가버렸고
한밤중 나이좀 쳐 드신늠이 구루텐 한봉지 보태놓고 가버렸네
젊은늠의 시키가
어른이 쓰레기를 치우면 도와지지는 못할망정
지나가며 쳐다보고
바로옆에서 낚시하며 볼것 다본늠이 보태놓고 가네요
사진 더 올려야 되는데...............
띠.띠.띠.........
똑딱이 디카가 밥이 없답니다
나머지 사진..내일 올려야 되겠네요
메인화면도 사진을 못올려 아무거나 한장 올립니다



















낚시 때리치면 장비 우짤겁니까?
중고시장 죽어라 쳐다보고 있어까요?
참으세요~~~~~~~~언젠가는 계몽되겠죠
대목밑입니다.
차분히 맘 정리하시고
열씨미 치워야죠!
사랑해요 진풍님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지발 남꺼는 안치울 망정 자기꺼는 꼭좀 같고 가시길
부탁 합니다..^^^
나머지는 지가 치울게요...아니 찐자로 치울겁니다...
ㅎㅎㅎ 안출하세요..
떗깔이 정말 좋아 보여 기분 좋습니다
글고 우짤수 없는거 기분좋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낚시 접어야 쥐요
그럴넘은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는거지요
진풍님 낚시 때리치지 마세요.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선배님 낚시 때리치시면 우짜게여! ㅎ
나쁜넘들... 인성교육 필요하구 인성 자체가 없군여! 안타깝당.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안전출조 잊지마시구 498하십시요!
동행하신 붕아지 선배님두 건강 하시구여 498하십시요^^
이곳 저곳 여러군데를 다녀보아도 널린게 쓰레기,
정말로 해도 너무들 버리고 다닙니다.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래도 낚시를 때려치우시면 않되죠 !!!!^^^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암튼 낚시와서 쓰레기 버리고 가는넘들은 물귀신이
다 잡아가도 쌉니다....
물귀신하고 동맹이라도 맺어야 쓰레기 버리는넘들 무서워서
없어질려나~~~
좋은 그림 잘보고갑니다.
늘 안전운행하세요~
그런놈들이 하루이틀 아니 원데이투데이도 아니고..에효~~~
이번엔 유난히 성질을 돋웠나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음엔 사짜를 넘어 오짜~~~아자~~~~~~~~~!!!
요즘엔 낚시를안가고 그냥 화면으로만 보는게
정말 잘하는 짖이단 생각이 다듭니다.
마음 편히 가끔은 출조를걸러보시면 좋을것 같네요.ㅎㅎ
전 박가이버라고 합니다. 진풍님이 맞다면 감사말씀 드려야 했는데....몰라 뵙네요...세상 참 좁습니다.
예전에 스프링찌 처음 만드셨을 때 테스트용으로 한개 무료로 보내주셨는데요...고맙게도 택배비까지 모두 부담하시며....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두분중 좌대가 아닌 노지에 자리 잡은 분이신가요?
다시 인사 드립니다. 저는 밤늦게 조황 문의차 자리에 가보고 나서 봐로 서산으로 줄행낭 쳤습니다. 제자리는 완전 말뚝이어서...
좌대 계신분은 그래도 찌올림은 많이 보셨다고 하던데요.....
중앙 상류 뻘위에 자리잡은 진풍님? 은 큰거 터트리고...
진풍님이 선진화에 선두주자일뿐입니다.
취미를 취미답지 못하게 즐기는분은 그취미를 즐길자격이없습니다.
허나세월이약이고 문화수준이 선진화되어가는중의 과도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지속적인 계몽과 진정으로 낚시를 사랑하며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이강산도 아끼고
취미를 취미답게 즐길수있는 사회풍토가 조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진풍님 힘내십시요 우리월척님들은 당신같은님을 사랑합니다.
쓰레기 치우는거 보면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열배 수무배 스트레스받는다 위안하시고 ..
항상 건강하세요..
자연을 사랑한 사람만이 월척의 소중한
입맛을 맛볼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낚시할 자격도없는 나쁜 님들 지발 쓰래기같은 행동좀 하지 맙시다...!!
그나마 진풍님 같은 꾼" 이 있기에 할만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그나마 요즘은 많이 좋아 진것 같습니다. 제작년에 비하면....
그런 사람도 어디가서는 청소도 잘하구 큰 녀석 많이 잡는다고 큰소리 치겠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안출하시어 좋은기억만 담아 오시기를...
보물 치우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쓰레기 어딜가나 G랄이네요.....
낚시인으로 한심합니다.
진풍님 낚시터 쓰레기 어제오늘 문제가 아님니다.
진풍님 같은 분들만 게시다면야 별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고생많으셧구요 ,,,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낚수는 안하시고 물가에서 선한 자연바람에
심취해서 잠만 주무시려 작정 하신것 같읍니다 ^
물가에 이것저것 개념없이 마구 버리시는 몹쓸 꾼님들
아마도 집에서는 분리해서 쓰레기통에 잘 버리시겠지요
그눔의 건망증 증세는 집에서는 우찌 도지지 않는지 ..
가을이 영글어 가는시점에서 삭아내린 수초사이로 대 드리우고
계실 산정지의 모습을 떠 올립니다 ^
기분좋게 출조해서 쓰레기 버려진거 보면 낚시하구 싶은 맘이 싸라지더라구요
매번 혼자 쓰레기줍는것두 하루이틀이고 정말 반성들 하셨야 할듯합니다
한명이 버리기 시작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버린거 같습니다
조금씩만 더 신경써주십시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안출하시구 498하세요
낚시터에서 지가 쳐먹고 논 잔여물을 수거해가지 않는눔씨들은 배스보다도 못한 인간인것... 맞슴다..!!!
좋은그림.... 명언.... 제맴속에 남습니다...
안녕 하시지요
맑은 가을하늘 보시며 맘 가라 앉히세요
습관이란게 하루 아침에 바꿔지질 않으니
언젠간 될꺼라 믿어야지요...
안출하시고...
에어방석 ...그거 어디서 사셨나요? 탐나네요 ^^
어느저수지에가도 그놈의 쓰레기땜에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쓰레기없는 그런날이 언제올지...
환절기출조 감기조심하세요;;
어른이 저수지 청소하시느라 고생하는데 젋은 친구가 더 보테놓고 가다니....
참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솔 향기가 쓰래기악취를 잡아먹져..^^
월척회원님들은 쓰레기 주워가더군요~~
수고하셧습니다~~
걸쭉한 입담... 역시 진풍님이십니다..
안녕하시죠?
요즘에 통 연락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붕어본지가 석삼년이 지나, 진풍님과 동출하자는 말씀을 못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염이라고 한번 걸리는 석삼년은 족히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참~~~~붕아지님이 인천으로 오셨나요??
저도 인천 이라서 연수구~~^^
쓰레기 땜에 열받지 마세요 혈압만 올라 갑니다
"무뇌충"들이 하는짓들이 다 무개념 하잖습니까?
그래도 먼길 가실때 잠 안자고 밤새 속삭여주는 두명의
예쁜 아가씨 목소리 벗삼아 잘 다녀오셨으니 그걸로 위안 하세요
근데 그 아가씨들은 잠도 없나봐요
밤새 잘두 조잘조잘 지껄이니까요
그리고 "조포"님 하구는 절대 거시기 하지 마십시요
그나마도 작은 붕순이도 못보고 오실것 같아 걱정 됩니다
좋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치우는 사람은 진짜로 열받습니다 .
그래도 한곳에 모아서 버려논건 양반이죠 ..
구석에 숨겨놓은 쓰레기 치울려면
진짜로 속 뒤집어 집니다 .
벌레들 바글 바글 ~~ ㅠㅠ
항상 좋은일 하시는 진풍님 ....
멋진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진풍님 같은 분이 게시면
언젠가는 낚시하는 모든분들이 다 그렇게 되지 싶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
그래서 낚시대 다 처분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