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내눈으로 처음본 하루밤에9마리에 월척을 체포 고구지에서

안녕 하세요? 지난번 출조에 꽝을 친 고구지 5일날 오후에 후배 한매디 콜 시간되세요 나 고양에 있는 성사초등학교에 켬퓨터스트링 머신 납품가는데 그러면 일찍 마치고 창후리 항구에서 만나서 가자는데 제가 꼭도전하고픈 곳이기에 12시에 만나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비우고 후배차로 짐을 옮기고 부푼마음으로 고구지로 직행 이곳 저곳 자리를보다 작은 저수지로 결정 많이 잡은 자리를 인수받고 한매디는 생자리 선택 수초 정리후 5번 던지면 한번 안착 1시간 지난후 월척(35cm)체포 나도 눈을 부릅뜨고 다봐도 꼼짝 안하고 안쳐다보면 찌가 움직인 흔적이 있어서 잡고기기 있다는 관리인에 말에 그런가? 계속 잡는 한매디 워리를 많이 잡으니 형님 커피 마실레 써비스가 만점 입니다 나는 꽝치면서 밤새고 후배는 자러간다 아침에 일어나 또잡기시작 나는 왜 못잡을까 생각하며 화도 나지만 다음에 다시출조해서 원수갚으로 온다 한매디 화장실 가서 대신 앉아서 워리 한마리 체포 최악에 낚시 였습니다 한매디 총9마리 월척을 잡고 나는 꽝입니다 같은곳에서 한매디는대박 나는 꽝 인생살이와 똑같은거 같습니다 나를 반겨주는 창후리 갈매기 만원 입니다 열심히낚시하는 한매디 입니다 초저녘 모습입니다 역시 비가 또옵니다 9마리에 월척모습 입니다 </FORM> <FORM id=claimdelForm name=claimdelForm action="" method=post target=hid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