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대내실지에서

영천 대내실에서 일어난일 토요일 오후 들뜬 마음으로 대내실지로 출발을하고 울산독수리님과 접선했습니다. 도착해서 자리선정을 하고 대를 피는 도중 독수리님이 옥수수로 7치 가량을 잡아 올렷습니다. 마음이 갑자기 바쁘더군요 마구 설처서 대를 피고나니 잠깐 저는 19쌍포 23쌍포 26쓰리 피고나니 독수리님이 거다 긴대 30 33 대에서 입질이 오고 잡아내더군요. 이런 하면서 저도 32쌍포 40쌍포로 교체하고 입질이 오기를 기를 기다 렷는 데. 안오내요 입질이..... 저녁무렵 영천대물님과 상봉 이때 느닷없이 밭주인 아줌마 화를 내더군요 . 왜냐하면 밭뚝을 발는 다고요. 낚시하시는 여러 되도록이면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지마십시요. 설사 모르고 잘못했더라도 죄송합니다. 먼저 사과하십시요. 이어서 대물님 자리선정후 해가 지기전에 대를 피고 대물님이 사오신 족발로 소주한잔 으로 잠시 요기를 취하고 서로 케미컬라이트를 꺽고 난뒤 빨뿡님의 시조회 하시러 먼 곳에서 오셔거든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올렸습니다 그 다음 뒤늣게 부산에서 멍붕어님이 도착 했습니다. 또 인사를 나누고 자리선정을 하고 대를 다 피고 난뒤 일이 버러지고 마랐습니다. 일이란 무엇 신고하니 앞으로 돌아가서 대물님이 사온 족발로 간딴하게 소주3병 한뒤..... 빨.붕님이 지나는 길에 소주3병 돼지 두루치기로 또3병. 멍붕님이 생삼겹살로 소주5병 뚝딱 이게 멈니까......................... 3시 반무렵 헤어지고 낚시 모립 할려고 다들 위치로출발. 않자있는 데 날이 밝아 오더군요 . 나는 안 잔는 데........... 자리를 둘러 보니 독수리님 멍붕님 이 자리없더군요 왜 냐구요. 차에 가서 잤스니까?.......ㅎㅎㅎ 8시시 무렵 빨.붕님의 전화 ..... 빨받아 여보세요 밥 무러 와요 다들 . 무지 반가운 전화 ........ 빨.붕님 그날 아침 잘 먹었습니다. 이제 실실 철수 준비. 대물님 왈 사짜님 저를 찾 더군요 와이 사진 찍자고 부르 더군요 빨리 갈수있나요 늦은 걸음으로 거만하게 가서 한방 박고 난뒤 또 철수 준비.. 모든 장비를 정리한뒤 마지막으로 주위 쓰레기 모두 정리한뒤 철수를 했습니다 참 조과를 ... 독수리님 5치9치까지 7수 사짜 6치 1수 영천대님 6치8치 2수 멍붕님 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 방생 이상 사...............................짜 였습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2부 를 한번 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