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빨.붕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제자님의 경산 방문에 사부 없는 시간을 내어 19:30에 도킹하여 굴못을 찿아가는데 대구의 코불소님이 먼저 저수지에 당도해 낚시중 이었습니다. 야간이라 길을 못찿아 헤매이다가 코불소님의 정확한 위치 연락으로 20:10에 도착하였읍니다. 울산팀의 새우꾼님,코뿔소님,사짜님 나중에 여명님,수제자 빨붕,동생,매제님외1인 이 워리의 낚음을 위하여 건너편 상류에 코뿔소님,새우꾼님이 포진하고,길가의 특급 포인트에 사랑하는 빨.붕님이 위치하니 사짜님은 길가 중상류에 좌정,동생분은 형님 바로아래 준특급 포인트에 위치함 그리고 모퉁이 도는 지점에 빨.붕님의 매제외 1인이 대물의 포획을 위하여 목진지에 매복에 들어갔읍니다.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에 빨.붕님의 횟감과 삶은고기와 맛있는 도야지 찌게에 따끈한 밥에 화이트 스키와 참 스키로 맛있는 만찬이 되었읍니다. 코뿔소님의 자작찌를 구경하고 멋있는 부들과 나신의여성찌 합 4개의 선물을 받고 감사했읍니다. 이어 여명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본인은 집안의 바쁜일로 해서 인사 만 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아침에 통화한 결과 워리님은 없고 다종의 고기를 포획하여 디카로 인물촬영 후 철수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현장에 달려가서 배웅의 인사를 마치고 왔읍니다. 오는 길에 진못 조황무,영대 삼천지 조황무 경산새못(옛날유료) 조황유, 황룡지 조황유,반월지 조황유 로서 아직 전반적으로 조금 이릅니다.다음 주가 피크가 되지 싶네요. 늘사랑과 같이 하신 월님들 수고하셨읍니다. 다음에는 대박을 맞을 준비하고 만나입시더....빨.붕 동생님 저녁 감사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