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하구 매일 남의 글만 보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는
몰라두 이렇게 조행기를 올립니다.
오늘 아침 상주 개운지를 다녀왔습니다. 예비군 훈련장 첫골, 09~14시 까지
중층낚시로...
물색도 적당하구 바람도 그다지 불지 않아 낚시하기 좋았지만 총 조과는
피라미 6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수온이 낮아서 인지 붕어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옆에서 3분 정도가 낚시를 하셨는데 모두 한수도 못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개운지에서 가까운 내골지도 갔었는데 거기서는 입질도 한번 못받구 돌아왔습니다.
상주지역에 조황 괜찮은곳 있으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올들어 붕어얼굴을 아직
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요... 이상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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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용머리 좌측 골입니다
큰놈은 바라지 말고 마리수나 하십시요
반갑습니다.
개운지와 내골지에서 별 재미를 못 보셨군요.
상주권 아직 좀 이른건 아닌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붕어님!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오태로는 수로인가요?
오태지로의 준말이 오태로입니다.
20년 전에 상주개운지를 다녀왔습니다. 4월 초로 기억합니다.
대박을 만나 27이상으로 5관을 잡았습니다. 떡밥에 팔이 아파
더이상 못잡고 철수했습니다. 조금 이른 것 같아요.
다음에는 대박을 누리세요.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복 누리세요.....
2002. 4. 3 일로 기억합니다.
제방권에서 중층낚시로 월 이상 많이 나왔던것으로......
아직은 이르군요
님의 조행기에 많은 참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