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이 본 사이트에 가입한지가 언 1년이 되어가는 지금, 본 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본인또한 적게나마 정보를 올리고 하였다. 그리고 월척낚시 사이
트에 자주 글을 올리는 분들이란 정말로 정도대로 대물 낚시를 하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정말이지 실망을 많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100%로 옳다고는 할 수 없으나, 대물낚시의 기본이 무엇인가, 정숙 그리고 가능한 불빛 비추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7월 10일 화북지에 동생 남편이랑 낚시를 갔다, 7월 7일 저녁 본인이 월척 4수를 비롯하여 8치, 9치로 손맛을 보았기에 동생의 남편도 손맛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아직 대물낚시에 생소한 사람이라 본인이 자주 데리고 다니며, 배우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 그날은 소위 말하는 월첚낚시 집행부라면 집행부인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왔다(차후 사이트보고 알았음) 그런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밤새 왠 랜튼 불을 자주 켜는지 모르겠다. 조금 과장을 하여 무늠이 우측을 비롯하여 산쪽에 5분이 계셨는데, 잠새 가로등을 켜 놓은 듯 하드군요. 더군다나, 본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계셨던(미류나무 고목 바로 옆) 은 밤새 미끼에 의심이 계셨는지 10정도 미끼를 갈아 끼우시는데 그것도 불구하고, 미끼 하나, 하나를 끼우실때 마다 랜턴불을 켜 가지고 미끼를 끼우시더군요. 과연 그래가지고 대물이 붙겠는지 의심이다.
감히 월척낚씨 운영자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낚시는 개개인의 개성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을 알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본인의 개성을 살려 하는 것이 좋다고 보기에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런 기본적인 것은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월척낚씨 운영자님을 존경합니다.
저또한 많지는 않지만 15년간 대물낚시에 빠져 시간만 나면 이못 조못을 찾아가는 사람으로 낚시회에도 가입을 해 보았으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이 요즘은 마음맞는 사람 4분과 함께 다니곤 하지만.
참고로 본인은 그날 화북지 상류에서 34, 37cm, 그리고 가물치 45정도 되는 것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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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호봉파라솔텐트 치고 낚시
하신분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듯하여 글 올립니다.
그날 월척님과 저 두사람이 화북지에
갔었습니다.자리는 과수원앞쪽에 자리 했고요
산쪽에 앉은 분들은 저희랑 상관없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보니까 새우채집망을 뚝방쪽에 담궈 둔것 같았습니다.
새우채집망확인하러 가면서 랜턴을 키고 돌아다니고
새벽에는 뚝에모여서 라면끓어먹고 소주도 한잔 했는지
소란스럽더군요.그때 좀 조용하자고 한 사람이 월척님이십니다.
그 사람들중에 누가 "꼭 고기 못 잡는 사람이 저런소리 한다"고
까지 말 하더군요.
그날 월척2수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랜턴키고 소란스러웠던 사람들과 저희는 무관하다는걸 밝혀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하실수있엇던 용기에 박수~!
못에는 대물꾼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개꾼,벌꾼에 양아치꾼까지...피하는게 상책일수도...
그넘들 어떤 넘들인지 몰라도
내가 갔으면 욕 한마디 했을거다
"%$#@*&%#+*^$@"
jang11a 님!
오해가 풀려으리라 밑습니다.
우리 월척님들은 안그래요
그리고 월 축하드리고요
안전조행 하시기바라며 조은하루 되시요
아무튼 jang11a님 월축하드리고여 노여움 푸시길~~~~~
저 또한 월척님들을 낚시터에서 가끔 뵙지만 존경하고싶은 분들입니다.
뭔가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조행 들려주세요^^
님이 더 경솔허요
님이 이렇게까지 하실필요가인나 싶읍니다.
모르긴 몰라도 님도 부지불식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실수도 있는건데...
글쓰신 분도 월척님들이 아니었다는것을 윗 글에서 읽을텐데....
자꾸만 태클을 걸면 괜한 감정만 넷상에서 생길것 같습니다..
전 월척 회원도 아니지만 자칫 월척 전체가 이상스럽게 보여질까
우려 됩니다.
항상 오해란 있을수 있고 또 풀리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