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떠나는 나만의 여행
요즘들어선 무슨 연유인지 더욱 물가를 자주 찾는듯 하다.
왜일까...!!!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걸까...나도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주말 출조를 갔다오면 갔다온 그 순간부터
다음 출조지를 생각하곤 한다.
그렇게 비가오든 바람이 불든
붕어얼굴을 보든 보지 못하든...
그래야만 한주를 보낼수 있다.
그래 그렇다면 떠나는 수밖에....
직장생활을 하는 나는 매주 주말이 기다려진다...
내 일상중에 가장 행복한 이 주말...
낚시를 갈수 있어 행복하고 물가에 앉아 조용히 밤을 맞을수 있어 또한 행복해진다...
미동도 하지 않는 찌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이 나 혼자밖에 없는듯한
그 외로움.... 적막.... 고요.... 그 모든것이 고맙게도 날 행복하게 만든다...
일년을 기다려온 추석연휴...
나에겐 가장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위해 오늘도 길을 나선다...
삼웅골지...
추석연휴 나의 첫 밤을 보낼곳...
제방아래 주차를하고 최상류까지 어렵게 세번에 나누어 짐을 옮겨본다...
어렵고 힘들지만 오늘도 나만의 조용한 밤을 위해...
주차한곳에서 내가 앉을곳까진 근 300미터이상...휴...
"삼웅골지 혼자 가시게요..." 낚시점에서 전에 대호에서 같이 밤을 보내신분께서 묻는다...
"아 난 음산하고 혼자는 못가겠던데...무서워서..."
그 소릴 들으니 나도 조금은 음산해 진다...하하하...
짐을 옮기는 도중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밤을 맞으니 왠지 모르게 더 음산해 지는 기분...
밤새 찌불을 밝히고 님을 기다려 보았지만 왠지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질 않는다....
지난 여름 못쫑공사를 했는데 붕어가 다 나갔나..
완전 적막 그 자체...
다음날 아침 동네분 말씀에 공사를 해가면서 붕어가 많이 죽었단다...
채집망 속엔 손톱만한 어린 붕어치어만이 몇마리...
두개의 망을 담가보았지만 다른것이라고는 없다...
아무래도 몇년 뒤에나 찾아야만 할 것같다...
아침 몇분의 조사님들이 오셔서 조과를 묻는다...조과가 없다고 하니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시고...
다른 한분은 오셔서 중층낚시를 하신다...
아침 철수를 위해 두번에 나눠 짐을 나르니 중층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이 다른곳으로 가보자신다...
얼마전 월척특급에서 당진의 숨겨진대물터 면천소류지편이 방영된적이있다...
그 인근의 작은 소류지...오히려 이곳이 난 더욱 맘에 든다...
물론 어자원은 확인을 해보진 못했지만 두곳중 선택을 하라면 이곳이 더욱 맘에 든다...
중층낚시엔 전차표 사이즈가 연신 나오고...대물채비인 내 찌에는 방정맞은 입질이 이어질뿐...
바늘을 제일 작은 감생이3호를 써봐도 입걸림이 되질 않는다....
마을 안의 작은 소류지....이곳에서 언제 한번 대를 펼치고 싶다...
9월 24일...내일이 추석...오늘도 난 물가를 찾는다.
읍내에 가서 새우를 사가지고 또 내가 좋아하는 물가로...
대산의 오지리지...
지난해 추석에 두마리의 월척을 안겨주었던 곳...
난 연을 좋아한다..
여러 종류의 수초중에서도 유난히 연밭을 좋아한다...
하지만 지난밤 작은 장어 한마리만이 나를 반기고 시원스런 찌올림은 없었다...
목줄을 감는 장어를 살리기위해 합사목줄을 가위로 잘라 살림망에 담구니 다음날 아침 건강하게 살아있다.
입에걸린 바늘은 어디로 갔는지 장어의 입엔 합사목줄도 바늘도 보이질 않고...
그렇게 녀석을 돌려보내고 아침을 맞는다..
자욱히 낀 아침 안개가 더욱 저수지의 아침을 아름답게 만든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땀이 흐르던 여름이었는데...
이젠 완연한 가을...
그져 불어오는 바람에서 조차도 가을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저수지를 돌아본다...
오늘이 추석인데 빨리 대를 걷을 생각도 없이...
그렇게 밤낚시를 하고나서...
이렇게 저수지를 돌면서 만나는 모든것들...
붕어도 예쁘고 좋지만...
그 못지 않게 난 이런 자연도 좋기만하다.
그래서 더욱 낚시가 좋은듯 하다...
밤이 좋고...밤을새운 뒤 맞는 아침이 좋다...
아침의 풀 한포기...이슬 한방울...
한낮에는 느낄수 없는 묘한 기분...싱그러움...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 ...
혼자 밤을 지새우고 맞는 아침...
아무도 없을때의 그 여유로움...
그져 그렇게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간혹 외롭다는 생각도...무섭다는 느낌도 들때는 있지만
난 이렇게 혼자 맞는 아침이 좋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오래 오래 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뿐...
이런녀석들이 날 반겨줘서 또 혼자가 아닌것같아서 좋고...
이렇게 생명의 숨결을 느낄수 있어 자연이 좋다...
올들어 세번정도 찾아온 오지리지...
하지만 들어올적마다 미동도 하지 않는 나의 찌들...
지난밤도 부푼 꿈만 가슴에 안은채 밤을 지새우고...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밤이 더 길었다면...더 길었다면...
하지만 이제 내가 좋아하는 밤이 길어지는 가을...
그래서 난 더욱 가을이 좋은지 모르겠다...
한시라도 더 찌불을 보고 밤을 지새우며...
언젠가 찾아올 그님을 맞을 생각에...
비록 오늘도 그님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돌아서야 하지만...
나에겐 내일이 또 있기에...
그님을 기다릴 시간...그님을 맞이할 밤이 있기에...
아쉬움도 미련도 나에겐 없다...
이젠 대를 접어 내일을 기다리고 기약할 수 밖에...
오늘이 추석...몇시간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고...
난 다시 밤을 맞기위해...그님을 맞기위해...
오늘밤이 지나고 나면 나의 황금같은 추석연휴도 사라지고
다시 내년을 기다려야만 한다...
지난밤과는 사뭇다른 보름달...
오늘도 어제와 같이 환하게 날 반긴다...
달빛에 취해 잠이든사이 깨어보니 날은 이미 환하게 밝아있고...
그님 또한 날 환하게 반긴다...
밤사이 7공주를 만났으니 그져 행복하다...
비록 지난밤도 원하는 그녀는 만나질 못했지만...
공주들이라도 반겨주니 얼마나 좋은가...
오지리지에서의 이틀밤...
나에겐 정말 행복한 밤이었다
이쁜 자연...이쁜 붕어까지 보았으니...너무 행복하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위해선 그만 자리를 일어서야할 시간...
나에겐 아직 다음주가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를 위해서...
나의 행복한 밤을 위해서...
이제 그만...
낚시로 인해 언제나 행복하시고 여유로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월님들을 사랑하는 소지올림.....
ㅋㅋ 안녕하세요! 소지님..
넘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다녀오셨군요..
그림 쥑입니다. 음악두 정말 멋지구요...
얼마 만큼의 내공이 있어야 이렇게 쥑이는 조행기를 꾸밀 수 있나욤???
깊어가는 이 추수의 계절 가을에 혼자만의 낚 여행 생각만 했지 실행을 하질 못했네요
소지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해 봅니다.
넘 아름답고 즐건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삼웅골지...
추석연휴 나의 첫 밤을 보낼곳...
제방아래 주차를하고 최상류까지 어렵게 세번에 나누어 짐을 옮겨본다...
어렵고 힘들지만 오늘도 나만의 조용한 밤을 위해...
주차한곳에서 내가 앉을곳까진 근 300미터이상...휴...
"삼웅골지 혼자 가시게요..." 낚시점에서 전에 대호에서 같이 밤을 보내신분께서 묻는다...
"아 난 음산하고 혼자는 못가겠던데...무서워서..."
그 소릴 들으니 나도 조금은 음산해 진다...하하하...
짐을 옮기는 도중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밤을 맞으니 왠지 모르게 더 음산해 지는 기분...
밤새 찌불을 밝히고 님을 기다려 보았지만 왠지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질 않는다....
지난 여름 못쫑공사를 했는데 붕어가 다 나갔나..
완전 적막 그 자체...
다음날 아침 동네분 말씀에 공사를 해가면서 붕어가 많이 죽었단다...
채집망 속엔 손톱만한 어린 붕어치어만이 몇마리...
두개의 망을 담가보았지만 다른것이라고는 없다...
아무래도 몇년 뒤에나 찾아야만 할 것같다...
아침 몇분의 조사님들이 오셔서 조과를 묻는다...조과가 없다고 하니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시고...
다른 한분은 오셔서 중층낚시를 하신다...
아침 철수를 위해 두번에 나눠 짐을 나르니 중층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이 다른곳으로 가보자신다...
얼마전 월척특급에서 당진의 숨겨진대물터 면천소류지편이 방영된적이있다...
그 인근의 작은 소류지...오히려 이곳이 난 더욱 맘에 든다...
물론 어자원은 확인을 해보진 못했지만 두곳중 선택을 하라면 이곳이 더욱 맘에 든다...
중층낚시엔 전차표 사이즈가 연신 나오고...대물채비인 내 찌에는 방정맞은 입질이 이어질뿐...
바늘을 제일 작은 감생이3호를 써봐도 입걸림이 되질 않는다....
마을 안의 작은 소류지....이곳에서 언제 한번 대를 펼치고 싶다...
9월 24일...내일이 추석...오늘도 난 물가를 찾는다.
읍내에 가서 새우를 사가지고 또 내가 좋아하는 물가로...
대산의 오지리지...
지난해 추석에 두마리의 월척을 안겨주었던 곳...
난 연을 좋아한다..
여러 종류의 수초중에서도 유난히 연밭을 좋아한다...
하지만 지난밤 작은 장어 한마리만이 나를 반기고 시원스런 찌올림은 없었다...
목줄을 감는 장어를 살리기위해 합사목줄을 가위로 잘라 살림망에 담구니 다음날 아침 건강하게 살아있다.
입에걸린 바늘은 어디로 갔는지 장어의 입엔 합사목줄도 바늘도 보이질 않고...
그렇게 녀석을 돌려보내고 아침을 맞는다..
자욱히 낀 아침 안개가 더욱 저수지의 아침을 아름답게 만든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땀이 흐르던 여름이었는데...
이젠 완연한 가을...
그져 불어오는 바람에서 조차도 가을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저수지를 돌아본다...
오늘이 추석인데 빨리 대를 걷을 생각도 없이...
그렇게 밤낚시를 하고나서...
이렇게 저수지를 돌면서 만나는 모든것들...
붕어도 예쁘고 좋지만...
그 못지 않게 난 이런 자연도 좋기만하다.
그래서 더욱 낚시가 좋은듯 하다...
밤이 좋고...밤을새운 뒤 맞는 아침이 좋다...
아침의 풀 한포기...이슬 한방울...
한낮에는 느낄수 없는 묘한 기분...싱그러움...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 ...
혼자 밤을 지새우고 맞는 아침...
아무도 없을때의 그 여유로움...
그져 그렇게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간혹 외롭다는 생각도...무섭다는 느낌도 들때는 있지만
난 이렇게 혼자 맞는 아침이 좋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오래 오래 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뿐...
이런녀석들이 날 반겨줘서 또 혼자가 아닌것같아서 좋고...
이렇게 생명의 숨결을 느낄수 있어 자연이 좋다...
올들어 세번정도 찾아온 오지리지...
하지만 들어올적마다 미동도 하지 않는 나의 찌들...
지난밤도 부푼 꿈만 가슴에 안은채 밤을 지새우고...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밤이 더 길었다면...더 길었다면...
하지만 이제 내가 좋아하는 밤이 길어지는 가을...
그래서 난 더욱 가을이 좋은지 모르겠다...
한시라도 더 찌불을 보고 밤을 지새우며...
언젠가 찾아올 그님을 맞을 생각에...
비록 오늘도 그님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돌아서야 하지만...
나에겐 내일이 또 있기에...
그님을 기다릴 시간...그님을 맞이할 밤이 있기에...
아쉬움도 미련도 나에겐 없다...
이젠 대를 접어 내일을 기다리고 기약할 수 밖에...
오늘이 추석...몇시간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고...
난 다시 밤을 맞기위해...그님을 맞기위해...
오늘밤이 지나고 나면 나의 황금같은 추석연휴도 사라지고
다시 내년을 기다려야만 한다...
지난밤과는 사뭇다른 보름달...
오늘도 어제와 같이 환하게 날 반긴다...
달빛에 취해 잠이든사이 깨어보니 날은 이미 환하게 밝아있고...
그님 또한 날 환하게 반긴다...
밤사이 7공주를 만났으니 그져 행복하다...
비록 지난밤도 원하는 그녀는 만나질 못했지만...
공주들이라도 반겨주니 얼마나 좋은가...
오지리지에서의 이틀밤...
나에겐 정말 행복한 밤이었다
이쁜 자연...이쁜 붕어까지 보았으니...너무 행복하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위해선 그만 자리를 일어서야할 시간...
나에겐 아직 다음주가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를 위해서...
나의 행복한 밤을 위해서...
이제 그만...
낚시로 인해 언제나 행복하시고 여유로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월님들을 사랑하는 소지올림.....
그님이 있고 물이있다면 꾼님들은 몽유병환자처럼 어느새 그물가앉아있는 자신을발견합니다.
소지님 좋은곳을 많이 알고계시네요.
붕님이 많아야 좋은곳이 아니죠. 이렇게 대자연속에서 하룻밤을 지새울수잇다면 그어느곳이라도 좋은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곳에 다녀오셧서 부럽습니다.^^
연휴기간에 맘껏 외로움을 즐기셨군요.
전 소류지 도로공사 하고 왔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움,찌불,그리고 환희....
한동안 서산 ,당진쪽으로 발걸음을 않했는데
이제 가봐야 될것 같군요.
고생 하시며 담아온 사진 잘보고 갑니다~~~*^^*
긴~연휴와 혼자만의 긴~시간....
참으로 멋쩍은밤을 혼자서만 마음껏 느끼셨네요^^
비록 7공주만 소지님을 반겼지만 언젠가는 삼삼한 공주님이 덜컥 소지님의 품에 안기겠지요 ^^
대산에 계신줄 알았더라면 전화라도 드릴껄 그랬네요 ... 전 태안에 있었는데~~
소지님덕에 토욜아침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멋들어진 사진과 글 잘~보고 나갑니다....!!
올해는 꼭~ 동출이요~ ㅎㅎ 꼭이요 !!!
추석연휴에 송편빚느라 감히(?) 출조는 꿈도 못꾸었는데
여러날 출조를 하셨네요..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멋진 포인트와 사진작가 실력 버금가는 작품들 그리고 붕어들...
주말 맞은 이른아침 조용히 즐감하고 갑니다.
혼자 떠나실땐 항상 조심하시고
아침 철수길엔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휼륭하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오지리지 저도 작년에 도전해 봣지만 잔챙이 입질밖에,,
분위기는 환상이고 동네분말씀이 킁거 만다는데,,,터가세다는게 단점이자 장점이네여
추석을 맞아 한층 가을이 익어가고 있죠,,
이제 푸르름이 사라져가고 잿빛으로 변한자연을 보게될때 얼마남지않은시즌을 실감합니다,,,,
남은 가을 풍성하게 보내십시요,,,좋은사진 잘봣습니다^^*
작년...낚시를 마감했던 곳이군요..^^
아담한 사이즈에...깊은 수심...
나오면...탱글탱글한 듬직한 붕어...
매력 만점인 곳입니다....^^
사진실력이 많이 느셨군요...^^
부쩍 좋아진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만끽하시길...^^
넘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다녀오셨군요..
그림 쥑입니다. 음악두 정말 멋지구요...
얼마 만큼의 내공이 있어야 이렇게 쥑이는 조행기를 꾸밀 수 있나욤???
깊어가는 이 추수의 계절 가을에 혼자만의 낚 여행 생각만 했지 실행을 하질 못했네요
소지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해 봅니다.
넘 아름답고 즐건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소지님 덕분에 매번 조은밤을 지세고 옵니다.
소개해 주던 소류지들 찿아 가곤 합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 합니다.
또 갈곳이 있어 행복 합니다.(찿긴힘들어도)ㅋㅋ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다녀오셨네요
부푼기대만큼 반갑게 그님들도 마중나오면 기쁨과
행복감이 두배가 될터인데 그님들은 아직도 맞을준비가
되지 않은것같아 보이네요
그님과의 상봉에 더없이 좋은계절 가을 그 길목에서
행복한 만남이 많이 이워지길 바랍니다 .
최대 9치로 마감해야 했던...아쉬운 기억..
좋은 곳에서의 좋은 밤을 보낸것으로도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좋은 그림 잘 봤구요...건강 유의하셔서 출조하시길...^^*
세상에 세상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ㅋ
배경화면 몇개 뽑아 쓰겠습니다.
증말 멋찌네요^^~
사진이 그의 예술입니다
내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더 더욱좋은 그림 부탁드려요
덩어리도 함께면 더좋구요~~~~~~~~~~~~~~~
사진에 취하고 분위기에 한참이나 취하다 갑니다.
혼자맞는 아침은 비어있는 것들로만 채워지는 듯한 묘한 기분을 느낍니다.
늘 행복한 낚시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