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낚시를 하고자 길을 나선다.
전날 송사리님과 호명지에 가기로 약속을 했으나, 토요일오전 처갓집 가족이 오신다는 전달을 받고
송사리님, 죄송합니다. 동행 출조가 어려울듯합니다. 라고 전화를 드렸다.
그러나 오후4시 갈등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가끔은 경련도 일어난다.
장모님 오시면 연락을 달라하고 오후5시 집을 나서 송사리님께 전화를.....
덕곡지로 향하고 있다한다.
환 경 : 호명지로 갑시다.
송사리님 : 아니 덕곡지로 오십시오.
환 경 : 내가졌다.
송사리님이 기다리는 덕곡지를 가면서 아래그림의 저수지로 잠시 여행을 떠나봅니다.
나 홀로 아주 짧은 조행에 있었던 결과를 기록해 봅니다.
일 시 : 05년5월21일 17시~ 21시30분까지
날 씨 : 구름 (이슬이 없어 좋았는데)
장 소 : 호명지 중류
채 비 : 4호 원줄, 4호 목줄, 이세형10호 바늘,
수 심 : 100cm~200cm (바닥에 경사도가 심함)
미 끼 : 옥수수 1알
조 과 : 위 그림
미흡한 저의 소견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돌아오시는 길에 주변 쓰레기 챙겨 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겁게 하시며 498과 함께 건강하십시오.
흐르는 곡 “ No matter what ” - Boy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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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관리자님께,
사진의 용량을 많이 줄였습니다.
다운에 별 영향이 없는듯 합니다.
소스로 인한 다운속도의 여향은 없으니 " table background "을 그냥 두시기를 부탁합니다.
귀사의 발전과 함께 늘 건강하십시오.
배수기에 낱마리지만 손맞은 보셨네요
저는 2주째 아무데도 가질못했네요
미치겠어요.어찌하오리까.
경산쪽으로 출조하게되면 연락 드려도될런지요
화보 잘 보았습니다.저는 출조못했지만 화보라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네요
누구는 열심히 신토불이를 지킬려고 담흘리고 누구는 배짱내 미는 한국사람이고
농사지을려고 물 배수 하는데 욕이나하고 저수지가 낚시꾼들을 위해 만든것같아 찻각할때도 있습니다
지해가 필요할때입니다
시원한 거늘에 고기구워 먹고 가고나면 쓰래기 청소는 우리들이 해야하고 너무합니다
재발 부탁합시다 농번기 에만이라도 될수있으면 유료터로 가십시요
잔소리 혀서 미안합니다
아마 첫번째 어슬퍼게 챔질하다 놓친고기 분명 4짜일겁니다.
아쉬워 하십시오.ㅎㅎㅎ
자그마한 소류지들 구경 잘했습니다.
모두 하룻밤씩 보내고싶어지는군요,
혼자서 소류지 탐사 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바쁘게사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남산면 남곡리소재 "호명지"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화보올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는 낚시 시작한지 3달쯤 되는 초보입니다
낚시대 손잡이대 끝에 아이디가 각인 되어있던데
어떻게하면 되는지 알고싶어서 여쭈어 볼려고요?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수지 불법좌대 철거에 결실이 있어 기쁨니다
그 동안 노고가 많았습니다
총알 그렇게 달면 초리대 잘 들어 가지 않을때
지장 없을까요^^
꿈의 사구팔이 곧 오시리라 봅니다
안출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힘쓰시고 성과를 일궈 내시고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즐낙 하세요
붕돌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배수기와 전혀 상관없는 저수지가 많은 곳이 경산입니다.
시골님, 너무 걱정 마쉽시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건전한 낚시문화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입아픈붕어님, 4짜가 맞습니까?
아~ 그러면 물에 들어 갈 것을... ㅎㅎ
좋은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보여주십시오.
빨강붕어님, 잘 계시죠.
노력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붕어매운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낚싯대 뒤 마개를 보시면 내부에 캡으로 막혀 있습니다.
캡을 불리후 마개의 가락지형 링을 제거 하십십오.
그리고 링 고정핀을 제거 하시고 나면 작은구멍이 있습니다.
그 구멍으로 총알 고무줄을 넣은다음 매듭을 구멍보다 크게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뒤마개에 캐을 다시 끼워 주시면됩니다.
약간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498 하십시오.
안계장터님, 깊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초릿대 들어 가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총알 대용 줄감기가 나오기전에 수년을 사용 했었지요. 편 하고 좋습니다.
총알 대용 줄감기 용품회사의 부도로 생산이 불가 함으로 옛 방법으로 돌아 왔습니다.
안계장터님도 한번 바꿔 보십시오.
녹이 쓸어 보기 흥 함도 없습니다. 다음에 그림으로 과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소류지님,
깊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도두가 함께하는 낚시문화을 만들어 봅시다.
고맙습니다.
제가 여쭈어 본건
손잡이대 끝에 환경 이라는
글을 어떻게 새겨넣는건지 여쭈어 본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아~하..!
ID를 말씀 하시는 거군요.
주문자 생산 과정이라 기술적 사항은 월척샵에 문의 하시면 자세한 답변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디어로 착각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