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 만나서도 장소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항에 경산권을 넘어 영천까지 같습니다.
영천시 화산면 대안리 소재의 작은 소류지 인적이 없고 조용했습니다.
이따 금식 들려오는 열차소리 찌를 바라보며 하늘에 별을 보며 열차소리와 함께 옛 일들을...
또 한 나의 열차소리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코고는 소리에 황소개구리 기죽어 잠잠해 지고...
기대와 달리 성과는 없습니다.
회원님의 위문전화와 방문까지 하셨습니다 만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져간 쓰레기는 확실이 챙겼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맹탕왕님,
아래로 그림만 구경하시고 별 재미없으시면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 봐 주십시오.
좌에서 → 환경, 수파님, 대구싸이님, 여명님, 맹탕왕님, 산호초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님,
논고동 아래 치어가 보이시나요.? 촬영 할 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여명님, 포인트입니다. 준비하시다 손맛을 보셨지요.? 무엇 이였습니까.?
산호초님, 파라솔 분실하시어 밤이슬을...

앗~!! 제자리였군요.
수평선님, 무언가 유심히 살피고있습니다. 수파님, 워리를 찾아서 대를 펴고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여유가 있어 보이는 맹탕왕님, 늣게 도착하신 대구싸나이님, 마음이 급합니다.
대물 미끼는 총동원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어떤 미끼가 좋을는지 아시는 분 누구 없소...
산초님께서 준비하신 식사와 수평선님께서 준비하신 닭찜과 저녁식사를 황제처럼 먹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고 어찌된 상황인지 알아보십시오. 그거 참 묘하데요...

아침에 모습입니다.
붕어에 금도금을 했습니다.
아니 벌써 가을인가요.? 고추잠자리가 보입니다.
수성지부 번출 보고를 마감 하고자합니다. 미흡부분에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와 용서를 바랍니다.
고기는 7치 5치 각 1마리 나왔습니다.
7치는 피부에 흙이 묻어 촬영을 위하여 목욕을 시키다 그만 어~어 했습니다. !! ㅎㅎㅎ
수파님, 수평선님, 여명님, 산호초님, 맹탕왕님, 대구싸나이님, 외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월이 없었지만 다음에는 월이 있다는 기대감으로 휴식을 취하시고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낚시터는 우리 모두의 것이기에 쓰레기는 꼭 되가져옵시다.














바쁜 일정속에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수성지부 회원들 보고 싶으시다며참석하신 수파님/
부친 생신임에도 불구하시고 회원들 원기를 돋우시겠다고 인삼과 대추를 듬뿍 넣은 백숙을
준비하여오신 수평선님/
요즘 계속되는 출조로 심신이 많이 지치시고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셔야함에도 기꺼이
참석하신여명님/
지방출장에 이어 줄곧 출조하시다 수성번출에 번개같이 달려오신 환경님/
하시던 일 끝내는둥 마는둥 부랴부랴 출조하시어 쓰레기 확실하게 마무리하신 맹탕왕님/
늦을세라 마지막 수업 끝나기가 무섭게 달려오시면서도 컨디션까지 챙겨주신 대구싸나이님/
과 함께 밤을 낚았습니다.
그리고 대는 못드리울망정 회원들 보고싶어 어둡고 험한 밤길을 마다않고 찾아주신 딴따라님과 배고문님/
멀리 건천에서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리겠다고 거의 다왔다가 결국은 얼굴도 보지 못한채
그냥 발걸음을 돌리신 코뿔소님/
모두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피곤하실텐데 화보까지 꾸며 올리신 환경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침 나서는길에 응원전화주신 늘사랑님께 고마움과 죄송함이 앞서네요.
또한 동창회 체육대회 준비때문에 정신없이 바쁘실텐데도 진심어린 성원을
수성지부 회원들에게 보내신 벽송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하신데로 383 과 401을 하려고 하였으나 아쉬웁게도 좋은밤만 낚고 왔습니다.
이번에 참석치 못한 수성의 모든 조사님들께서는 다음번출때 꼭 함께 밤을 낚으며
물에 비춰지는 별빛을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제 우리수성지부 출조때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하여 일회용품 사용은 가능하면 하지않기로하고
이에따라 컵을 비롯하여 관련되는 식도구를 장만하여 출조때마다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성지부 조사님들이라면 언제든지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깨끗하고 즐겁고 안전한 낚시에 앞장서는 수성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척 못하면 어떻습니까.
좋은밤 낚았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다음기회도 있으니까요.
도금붕어가 참 이쁩니다..ㅎㅎ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주 한잔.. 캬..
이 보다 더 좋은 밤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ㅎㅎㅎ
담 번출때는 저도 함 끼워주세요~~ ^^*
좋은 곳에 가셔서 맑은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 하신데 대해 축하
드립니다. 조과는 조금 차치하고 마음의 벗들과의 밤 지새움이 모든 스트레스를
말끔이 씻어내는 즐거움이 아닐런지요. 좋은 시간을 님들과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수장님의 면모를 뵈오니
굉장히 반갑습니다. 건강 오래오래 지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늘 수성의 발전과 모든
월님들의 안전과 건강과 행운이 함께 오기를 염원합니다. 깨끗한 곳의 조행을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척은 못했지만, 선배님들을 뵙때마다 항상 정다움이 느껴져서, 다음번출이 또 기대됩니다.
코뿔소형님, 밤에 전화드리기가 그래서, 문자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
<잠 진짜 쪼매,,1시간정도자구, 밤새 쪼았습니다.. 그런데 --;! 다음번엔 꼭 한수하겠습니다. <br/>맹탕왕님 이번번출때 뵙게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가게로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운 모습 정겨운 표정들 그립군요
모처럼 물좋고 산좋은곳 출조 하시여 고생되었 겠지만 보는이는 꼭출조 한것처럼
느껴지네요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엔 꼭 같이 좋은 밤을 낚아 보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지방출장 관계로 화보를 마음 급하게 꾸며습니다.
확인도 못하고 이곳 예산에서 열어봅니다.
늘 송구스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곳 작업을 마무리후 좋은밤을 다시 하고싶습니다.
회원님.~!! 늘 건강하시고 웃음 잊지않는 시간 되십시오.
비록 조과는 없지만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수파님! 황소개구리가 멀리가 버렸습니다. 건강하시고 약주 좀 줄이십시요.
수평선님! 준비해 오신 백숙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엔 멍*까지 고맙습니다.
산호초님! 사모님의 배려에 놀랐습니다. 사모님 고맙습니다.
환경님! 피곤할텐대 화보조행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입가의 미소가 좋습니다.
맹탕왕님! 환경님과 함께 환경을 생가하는 마음 아름다웠습니다.
대구싸나이님! 수성지부의 막내로쎄 항상 웃음과 여유가 있는 모습이........
먼길 밤늦게 위문차 오신 딴따라님 (코뿔소님), 일요조우회 배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오고 가는 길에 격려 전화와 문자 주신 모든 님들 고맙습니다.
회장님도 참석하셨는데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송구스럽습니다.
좋은 밤을 같이 낚으신 수파님,수평선님,여명님,산호초님,환경님,맹탕왕님,대구싸나이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출조때는 꼭 참석하여 좋은 밤을 낚는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밤 보내진 못했지만 워리하길 빌었었는데..그래도 황금빛붕어 예술입니다.
인사못드린 회장님회원님들 다음번출때 꼭 인사올리겠습니다.
수성지부 월척님들 고생많이 했습니다
산호초님 건강하시죠 ㅎㅎ
한번 물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화보 그림 잘보고 갑니다
수성지부님들 건강하세요 ^ㅇ^
저도 다음카페에 다른 모임이 있어 근방에 있는 문산지에 출조를 하였는데
최대어 8치....밤중에 청도쪽에 있는 친구와도 통화를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입질이 없더군요.
그저께 내린 빗님의 영향때문이었을까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화보 잘 보았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좋은분들과 좋은밤 낚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기대에 미치지 못 했음이......
허나 좋은 밤과 정은 듬뿍 쌓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 번 처럼 여러 지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모임이 있어야 ....
지부다운 면모인듯 싶습니다.
낭만조사님 사또님 늘사랑님 송사리님 낚시꾼과선녀님 공자님 독수리님 토룡님
성원과 댓글 고맙구요 건간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빕니다.
벽송님 꽝사리님 다음 또 기회가 있겠지요.
수성지구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군다나 황소개구리를 훝처버리는......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고?
아무래도 밤 낚시 체질이 못 되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위문 공연으로 ㅋㅋㅋㅋㅋㅋ
두 번이나 낚시를 망쳐 놓았으니 유구무언이올씨다.
좋은 날 되소서.
좋은밤 보내셨습니다.
너무 예쁜 황금붕어도 한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_^
미끼는 뷔폐식으로 준비 했는데...
고기들이 아마도 금식기간이였나 봅니다.
그런데 출조하신 회원님들은 몸보신.........ㅎㅎㅎㅎㅎ
회원님들 수고 하셨고요.
다음에도 멋진 조행 기대하겠읍니다.
여섯분이 매운탕해 드시기에는 쬐~~~끔 모잘라겠는데 ㅎㅎㅎ
수성지부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모처럼 수파님의 모습도 보이시고 환경님도 보이시고...................
맹탕왕이랑 대구싸나이님도 오랫만이고요
여명님, 산호초님은 맨날 수고만 하시는것 같고 ㅋㅋㅋ
그렇지요?
좋은 님들과 좋은 밤을 낚으면서 워리까지 기대하는 마음이
어쩌면 욕심일 수도 있겠죠. ㅎㅎㅎ
사또님/
워리하신 것 정말로 안 믿을꺼예용. ^O^
축하드리고요 다음엔 확실한 사짜를 보여주세요.
대구싸나이님/
대물꾼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그래도 많은 조사님들이 한결같이 까만밤을 지새우며 한 번의 찌올림을 보기위해
그렇게도 많은 공을 드리고들 계십니다.
하지만 너무 집착하다보면 취미를 넘어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됩니다.
고요함속에서 나 자신의 시간을 가진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질때 덤으로 얻는것이
월척이라는 붕어가 아닐까요?
송사리님/
반갑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희와 함께 대를 드리우고 커피라도 한 잔하며 정담을 나누시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낚*선님/
마음은 급한데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붕어가 한 참 동안은 낚*선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되었으니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급 할 것도 없는데 천천히 갑시다 그려. ㅎㅎ
환경님/
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조행기 올리신 걸 보고 글 올린 후 전화드린다는게 깜빡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물가에서 이슬이 한 잔으로 사과 드릴께요.
늘사랑님/
경산권 조사님들과 좋은 만남의 자리를 위해서 수고하시네요.
함께하시는 자리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찾아 뵙고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명님/
사모님께 혼나지 않으셨나요?
이모저모로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저는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계속해서 사짜의 소식도 빨리 올려지기를 기원드릴께요.
벽송님/
체육대회는 잘 치르셨나요?
마음이 물가에 가 계셔서 어떠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번출때에 물가에 못 오셔서 애가 타신 심정을 얘기 좀 해주세요. ㅎㅎㅎ
독수리님/
요즘 월조사 되신 후 화보에서 보기가 어려워 집니다요. ㅋㅋ
6월에는 물가에서 한 번 만나야겠지요.
기다릴께요.(지는 요즘 시간이 조금 남아 돕니다)
토룡님/
반갑습니다.
서구에 살고 계시죠?
아쉽습니다. 하지만 언제라도 시간이 되시면 저희 수성지부에 함께하셔서
좋은 밤을 한 번 낚아 보입시더. 늘 즐낚하시고 사모님 잘 챙기셔서
낚시가실때 응원을 받으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월 합니다요.
수파님/
수성지부의 수장으로서 항상 편안하게 저희들을 대해주셔서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과분한 칭찬까지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구요.
이번에 수파님 덕분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합해서 식도구를 마련하게 될 수있게되어
여러회원님들과 함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모님과도 행복하세요.
공자님/
구미지부를 위해 늘 수고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저희보다 완전히 대 식구인지라 저 같으면 한번행사에 완전히 KO되지 싶은데
대단하십니다요.
하지만 그 만큼 보람도 크지 싶습니다. 그 댓가로 398+498하세요.
대구사랑님/
전화주셨는데 협소한 장소 관계상 함께하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다음번엔 꼭 초청 할께요. 거듭 죄송, 죄송~~~~~~~~~
아카시아님/
올해도 좋은소식들 많이 올려 주시고
중층의 진면목을 5짜로 보여 줘 버리세요.
아마도 아카시아님의 밝은미소에 모두가 부러워 할 것 같은데...........
목로님/
800고지 능선에서 고생 많았심더.
그래두 붕넘의 얼굴은 보시고 오셨으니 좋으시겠네요.
언제 지랑 한 번 올라 가입시더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가정이 화목해야 낚시도 편안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는 언제라도 가실 수 있는 만큼 가정에 충실하세요!!
그래도 번출때는 함께하입시더. ㅎㅎㅎ
이번 번출때 열심히 쪼았는 이유가요..ㅎㅎ.. 번출 며칠전 꿈에,, 살림망에 붕어가 한가득인 꿈을 꿔서리, 이번에 먼가 하겠구나하는 생각에 욕심좀 내어봤습니다..*^^*
몇년전 월척할때두, 새벽년에 잠깐 졸았는데,, 그때는 꿈에 큰고기 잡는 꿈을 꾸고서, 꿈깨고나서, 월척을 잡아봐서....
물가에서, 앉아있는 그것만으로도 즐겁게 생각해야하는데, 사실 요즘 조급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산호초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대물이 보이질 않네요!!!
맛있는 백숙 드시는 분들이 넘 부럽습니다.
우리 강북도 다음에는 여명님께서 주신 버너로 백숙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즐낚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수파님과 같이 할 수 있는 수성지부 화이팅!!!!!!!!!
만면에 띄우신 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조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각 지부 마다 찾아 댓 글 올려야 도리이겠으나
그렇게 뭉뚱그려 한 번 올리고는 아무 말씀 안 하기도 어줍잖고 해서
다시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염치없이 올립니다.
마음만은 한 분 한 분 다 정을 돈독히 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늘 수고 많으신 산호초님 여명님 수평선님 환경님 대구싸나이님 맹탕왕님은
우리 지구 회원들이고 더구나 내 자리까지 작업을 다 해주시고
파라솔 텐트까지 다 쳐 주셨는데도 결국 겹친 피로를 못 이겨 꿈나라를 넘나들다
담요 태워먹고 난로 손잡이 녹아나고 뒷 꽂이 녹아 꼬부라지고......
아침에는 부끄럽기도 했지만 잠든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 나도 밤 낚시 했다싶어
흐뭇 하기까지 했는데.......
대감님 수심50전님 목로님 아카시아님 상상이 되십니까?
벽송님 꽝사리님 못 오셔서 서운 하셨겠습니다만 소 털 같이 많은 날 다음 또
기회 만들어 봅시다.
복 된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