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주말조사의 꿈.
무엇보다도 주말 일기가 화창했으면 하는 바렘이 첫째이고,
둘째로 주중에 출조해 봤으면 하는 것 일것입니다.
모처럼 주중에 시간이 허락되어 주중출조룰 강행하는데...
주말부부 "우곡"님의 양해 아래 주중출조를 남달구 꽃까라 "여상"님과 와촌소재 산중 못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장소 : 와촌 산너머 200미터 행군 소류지(?) 그림좋고....
일시 : 2005년 5월9일 밤~10일 아침
조과 : 아홉치 이하 여들일곱 다수
특이사항 : 너닷치가 콩에 꺼떡~
가까운 곳에 이런 못이 있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아끼고 사랑합시다.
여유를 가지고 다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여상님!!
동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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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신 소류지가 소월지 지나 산너머 과수원지나 그 안쪽에 있는 못맞죠?
이름이 갈밭골지죠 아마..
저도 그 못에 대는 펴지않고 답사차 한번 간적 있습니다.
한치 모자라는거 숫자에 불과한거 아닙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곳에 다녀 오셨군요^^
그래도 손맛찌맛 다 보구 오셨네요
좋은저수지에서는 대물을 못만나더라도 좋은 밤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다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그리 실망 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진짜루 담에는 대물 함 보여 주이소~
그럼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