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아쉬운 4짜~~~~~~~~~~~

안녕하십니까. 경산김조사 인사올리며 조행기올립니다. 모자라더라도 잘봐주세요....^^ 장소:진촌못(소월지) 조과:22.31.38.5cm: 3수 채비:원줄3호,목줄:케브라3호,바늘:감생이3호(전요 3:3:3을 즐겨요^^) 내일은 쉬는날 (실은 어린이 날 )좌우지간에 ㅋㅋㅋ 마음 굳게 먹고 어디로 출조할까 생각중.... 나도 이번엔 꼭 워리해야하는데 거기가 어디더라 월척싸이트에서본 소월지 워리리가 많이 나온다던데 한번가보자 나도할수있다는 생각에 수소문하여 4일날 밤낚시 출조하였습니다. 역시 소문이 아니더군요. 회사를 일찍마치고 낚시방에서 밑밥(겉보리,황토)미끼는 쉰콩(차에서 이틀묶은것) 준비끝 바로 소월지로 직행 자리섭외를 해보니 길건너편쪽 중앙 여기다싶어 낚시대 투척 총11대 편성 모두펴니 7시쯤 어둑해지고 본격적으로 낚시개시 근대 입질이 없다. 어제 비가와서 수온이 내려간나?????그래도 해보자. 어 근데 11시30분쯤 3.0대가 휘청거리는게 아닌가 챔질 아~월척은 되겠는걸..... 대충 감으로 31~32cm정도 대보였다.역시 소문이 아니다 다시 투척 한참 쪼우고 있었다 입질 뚝~ 다음은 새벽5시쯤 3.3대가 부들 부들 떨며 올라온다. 챔질 아~이런 20쪼까 넘는 넘 그래도 기분은 대단했지요. 그리고 동이트고 좀 아쉽지만 워리는 했다싶어 철수하려고 하는고 짧은데 접는순간 3.3대 와장창 이게 왠 난리야 재빠르게 챕질해보니 무지무지 큰넘 잉어일까 붕순이,붕돌이 어떤 넘일까 4짜는 되보였다. 기분이 넘 좋아서 일행쪽으로 보며 4짜다 소리쳣다.지금 생각하면 창피하지만요 --:: 이정도면 대 만족이다 생각하고 철수 일행이 있는 쪽으로 가서 개측 아~이런 4짜 쪼끔 모자란 385였습니다. 이렀게 하여 모두 3수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조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 월척 조사님들 올해는 모두 워리많이 하시고 주변 청소도 깨끗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