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월척회원님들..
가끔씩 들어 왔었는데 글은 오랜만에 씁니다*^^*
많이 변화되고 회원수가 많아져서~ 매우 기쁘네요.
어제 시골에 계신 친할머니댁에 갔습니다.
그리고 오널 낮에 저수지는 못 가고~사촌누나,동생들이랑
근처 냇가에 놀러 갔습니다.
물론 고기 잡을 채비를 했죠. 그 이름이 먼지 모르겟지만
손잡이 , 양끝엔~ 대나무고. 그 대나무를 잇는 그물이 있는거요.
ㅋ그거랑 어망이랑~ 저희 아버지께서도 가셨는데
파리낚시 할 준비도 하셨어요.
흐르는 물 반대쪽으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쿠힛
음 냇가에 가끔식 보이는 '보'라고 하나요? 소형 댐같이` ㅋㅋ 작은 담 이요.ㅋㅋ
사람이 좀 많았습니다.
어른들께선 그물로 고길 잡고 애들은 놀고 있었어요 .
저희 아버진께선~ 파리낚시가 할 정도로` 물살이 약하고~ 할 조건이 안 된다고
그냥 앉아계셨고~ 저흰 그 고기잡는걸로~ 첨엔 작은 고기~ 그러다가
수풀쪽으로 갔다데고 잇으니~ 미꾸라지가 아닌~ 미꾸리죠???
그렇게 알고잇는데~ 그게 잡혔어요~ 계속 그걸 잡다 4마리 잡았고
또 피라미 한마리를 더했고요~ 그리고 보쪽으로 붙여서~
보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수심은 손가락 한마디정도데~ 그냥 해봣는뎅;;
펄떡펄떡 거리는 거예용~ ㅜ,ㅠ
그래서 들어보니~ 5치 정도의 강붕어가 잡혔어요~
의외의 조과에` 전 몹시 흥분했어요*^^
붕어가 있을꺼란 희망을 안 가져서요*^^
혹시나 해서~또 똑같은 곳에 해보니~ 약간 작은 4치 의 붕어가 또 잡혔어요
그런곳에 잇을줄도 정말 몰랐어요.
저수지로 치면~ 바로 발밑이라는 곳에 붕어가 잇다는 거니깐요~
요번엔~ 좀 깊은곳에~ 들어가서 쑥쑥 치니~ 갈겨니??였나?
이름이 버들치?? 그런 고기가 살이 통통 쪄서~ 잡혔어요~ㅋㅋ 또 한번 해보니 한마리 더 잡혀서~ 2마리용*^^
그리고 잠시 더위를 시킬겹~ 수영을 했어요 ㅋㅋ 죄송하지만
너무나 시원하고 좋앗어요~
잠시 쉬고 난후 붕어가 나온곳에` 한번더 노려 보니 4치정도의 붕어가 한마리더 잡혔어요*^^
이젠 점심 먹을 시간이라~ 가는길에~
열은 식었는데~ 고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앗씁니다*^^v
가는도중에도~ 바닥을 보면서 갔는데;;
'구부리'라고 하죠??바닥고기~
정말 그 고긴 작은것만 봣었는데 한 10 cm정도 됐어요~ 그 고기로는
엄청 큰거가 아닐까 싶은데~ 내눈에 포착되서` 아주 조심스럽게` 포위해서 잡앗습니다*^^
예전엔 항상 고기 잡으러 오면~ 2마리정도가 고작 피라미들인뎅~
요번엔 큰 수확(?)어확이죠?ㅋ 거뒀어요
메운탕거리로 가져갔는뎅~
안 해주시더라구요` ㅜ,ㅠ 옆집에 갔다드렸어요. 헤헷
제글 읽는데 지루하시고 더우실텐데` 계속 읽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휴가 가신회원님들께선~ 집에서 시원히 쉬시고 낚시도 즐기시고요
휴가 안 가신 회원님들께선~ 가족분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며
낚시로도~좋은 추억거리로 만들었음 더 좋고오*^^ 빨리 갔다오시고
바다 가실꺼면~ 조심하시고 다녀 오세요~
모든 회원님들~ 더위 드시지 마시고~ 물조심하시고~
월척도 만이 하세요*^^
이상 내사랑붕어의~ 조황/조행기 였습니다.
아 ~ 새로 오신 회원님들께 알려드릴께요
아이디는 내사랑붕어
사는곳은 대구,북구,구암동 금빛타운에 살구 있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알고 싶으신 분께서만 저한테 말씀해주세요*^ㅜ^죄송
저는 아직 회원님들과~ 동행 출조는 못 하니.. 동행출조하실 맘이 있으신.다른회원님과 하세용*^^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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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보네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셨나??? 아님 중학생...
방학 알차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절 기억해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가음면이라면.. 좀 가까운것같기도하네요~ 집에서 15분정도일듯 ㅎ
중학생이면 칭구들하고 놀 시간에 바쁠텐데..낚시를^^ㅣ
수고하세요-*
언제 동행출조 한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