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얼음낚시-2

오늘은 월척회원님이시면서 가까이에 계시지만 여름시즌에는 너무나 바쁘신분이라서 함께출조를 하지못한 솔삐알님과함께 얼음낚시를 가기로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연곡리소재 소류지로 출조를하기로하고 아침일찌감치 나서봅니다. <1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연곡리소재 소류지> 일찌감치 집을나섯지만 출근체증으로 9시가 다되어서야 안성/평택 나들목을 도착했네요. 몃일전 월척소식에 많은조사님들께서 출조를한 상태이네요. 상류 배나무밭앞 뗏장가장자리주변으로 통삼봉도 잽사게 얼음을뚫고 대편성을 했습니다. 조금늦게 도착하신 솔삐알님도 채비를 드리웁니다. 얼음낚시를 즐기고 게시는 조사님들 그리고 저수지의 모습들. 기다려도 오지않는 붕어를 볼라고 자리를옮겨보았지만 붕어는 안오네요....ㅠㅠㅠ 더이상 기대가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을하고있는 월척특파원이신 용인의 안흥수특파원님의 뒤를따라 이동중입니다. 이동중 민생고 해결을위해 들린 묵밥집에서 옛날화로에 손을녹좀녹여봅니다. <2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고지리소재 소류지> 아무도 얼음위를 지나가지않은 저수지한가운데를 향해서 들어갑니다, 저수지 한가운데서 바깥을보고 그림을 담았습니다. 저수지한가운데에를 뻥 뚫고 낚시를 즐기시는 솔삐알님 그리고 통삼봉입니다...ㅋㅋㅋ 한참후에야 솔삐알님게서 금년얼음낚시에서 첫수겸 마지막7치붕어를 보았네요. 잠시후 통삼봉이도 마수걸이겸 마지막붕어를 낚았습니다. 한겨울날씨지만 참 포근하고 좋은날씨였지만 붕어들은 먹이활동을 하지않네요. 함께하신 솔삐알님 그리고 안흥수님 고생하셧습니다. *일 시:2005년12월16일 09:~14:00 *장 소:충남 천안시 입장면 연곡리/경기도 안성 미양면 고지리소재 소류지 *포인트:저수지 가운데 여기저기 *날 씨:오전에는 바람이없어서 괜찮았지만 오후들면서 바람~ *수 심:2.5m *미 끼:지롱이 *대편성:청강호2.8~3.2 6대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1.5호 모노사/ 붕어바늘7호 *조 과:애기붕어2마리 *해동이되는그날까지 얼음낚시화보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