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속엔 어느새 건조한 바람이 섞여 있었습니다.
눅눅함이 사라진 햇살 사이사이엔 결실을 위한 담금질의 솔바람이
불어 듭니다.
연어에게는 본격적인 귀향의 계절이지만 일상의 덫에 벗어나질 못하는
수전증만 키우다 어렵사리 추석보너스로 받아든 1박2일의 낚여정입니다.
어디로 갈까?
선약이 되어 있던 조우들과 만나서 그동안 찜해 두었던 저수지 들을
살펴 보지만 선택을 위한 갈등은 깊어만 갑니다.
그래도 꾼들에겐 이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
오랜만에 찾아온 연어를 인도하는 조우들의 애마들이 안내를 위해
앞장을 서고... ^
첫 번째 소류지를 찾아 길인지 아닌지 더듬어 갑니다.
수줍은 듯 얼굴을 살며시 내미는 소류지는...
물색도 좋고.... 모든 것이 좋은데 만수위 상태라 앉을 자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풀밭을 헤치며 찾아간 또다른 소류지는......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앉을 자리가 없고,
오전내내 고민하여 결정 한 곳이 신녕 소재 새못이라는 곳입니다
상류에 잘 발달한 부들밭과 갈대숲 그리고 전역에 자리한 마름수초군
그림도 좋고......
오늘은 여기서 하루 신세를 질까 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제방 근처에 철길이 지나 간다는 것인데......
게의치 않고 여기에다 봇짐을 풀기로 합니다.
동행이신 금오시장(삼봉)님은 어느새 자리를 잡았네요. ^^
연어도 작업 들어 갑니다.
지금의 기분은 낚시꾼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금오시장(삼봉)님은 대를 펴다 잠시 뭔가 고민을 하더니......
작업여부를 고민한 듯 바로 작업 들어 갔습니다.
멀리 부들 숲 사이에선 김갑성님이 대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최상류 부들과 갈대가 어우러진 포인트에는 김기환님께서 작업 중입니다.
이제 조용히 찌를 드리우고 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저수지 한가운데 엄청 큰 고기가 보일 듯 말 듯 합니다.
붕어면 4짜는 훨씬 넘겠지만......^^
동행이신 금오시장(삼봉)님의 낚시모습입니다. ^^
한모금 냉수로 작업으로 찾아든 갈증을 식히고 나니
어느새 석양의노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낚시가 있고, 이슬이가 있고, 또 그것을 함께할 조우가 있으니
연어는 오늘 최고로 행복한 날입니다.
한참이나 짧아진 낮시간에 금방 땅거미가 내려 앉고,
정성스레 찌불밝힌 소원은 그님과의 상봉입니다.
어둡고 가슴떨리던 밤은 어느새 새벽이슬과 머얼리 팔공산 능선의
안개를 앞새워 찾아들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삶의 일상은 변함없이 다시 시작되고 꾼은 이제 전날의 조과를
뒤로 하고 하룻밤 자연과의 동침을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 옵니다.
일상의 피로와 님과의 상봉을 위한 분주함의 뒤안으로 찾아든 나른함
깜빡의 졸음으로 단잠을 청하는 연어와 금오시장, 김갑성님은 벌써
대를 접고 있습니다.^^
주변부터 정리하고, 대를 접기위해 가방을 매고 씩씩하게 V자를 그려
카메라에 인사를 하는 것은, 연어의 또다른 친구 살림망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
밤사이 심심찮게 찌를 올려 주었던 7치급 붕어들과 가물치입니다. ^^
떵어리는 볼 수 없었지만 기대를 부풀리게 했던 요녀석들이 있어서
아직 꽤 길게 남은 밤이 짧게 느껴 졌었습니다.
삼봉님도 이제 대 접을 준비를 하는데...
김기환님은 벌써 철수준비를 마쳤습니다. ^^
연어는 이제 하룻밤 자연으로부터 빌렸던 천국의 터널을 빠져나와
일상으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기대했던 그님을 만나지 못한 공허한 가슴과 기대로 밤을 지샌 허기진
배를 한끼 식사로 채우고 나면, 연어는 추석 보너스로 받았던 행복한
하루의 귀향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 "연어의 귀향 3"을 마칩니다.
우리 월님들 안전한 조행과 일상의 건승하심 그리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행기 잘올리셨네요...
우와 1 등입니다..
이제는 이쁘게 봐주세요.ㅎㅎㅎㅎ
아무튼 힘찬 조행기에 힘입어 대를 펴는가 봅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고 도와주신 성님 고맙습다...^^^^
담에는 제가 재미있는 조행기 올리겠읍니다...
추석전에 한번더 땡기시죠,,,^^^
시간되시면 따르릉 주시죠 달려가겠읍니다...^^^^^
항상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고 가내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간절히 두손모아 봅니다.....^^^
화이팅^^^^^연어님....사랑합니다
사랑 사랑 하면 성님은 하시는왈................ 고마해라 진그럽데이 ^^^^^ㅎㅎㅎㅎ
그저 눈 낙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물가에 거니는 낙수꾼의 아름다움 부럽습니다.
저도이제 낙수놀이 떠나려는데.....
다음에 더좋은 그림 부탁 합니다.
건강 하시고 모쪼록 498하시길...........
역쉬 그림들이 부족함 없는 모습에 박수와 힘을 보냅니다~~
인생사가 결과도 중요 하겠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연어님의 조행기에서 출발에서 돌아오는 그 시간들이 행복했어리라 여겨지네요~~
변해가는 날씨속에 건강하시구요~~
잘보구 잘 듣구갑니다...^^*
아담한 소류지에서 밤에는 몇번의 열차들이 지나다니고 그림은 정말 좋았는데 ...
아쉽게도 입질을 못 보았던 이름모를 소류지...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네요. 아~~~ 옛날이여....
좋은 노래와 함께 멎진 소류지 구경 잘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가볼수 있을려나..........................
건강하십시요.
ㄳㄳ
'낚시가 있고, 이슬이가 있고, 또 그것을 함께할 조우가 있으니
최고로 행복한 날' 이라는 말씀에 큰 공감이 갑니다.
하룻밤 좋은 조과도 기대되지만 물가에서 대를 드리우는 심정은
꾼이라면 누구나 가슴떨리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아담한 소류지에서 행복한 조우님들과 좋은 인연의 밤을 지새우고 온
월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삶에 인연이란 언제나 중요한 행복이지요
조우님과의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이어지시길 바라며...........
화보조행기 잘 구경하고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안출,즐낚 행복한날 되십시요.^.^
님이 안와도 행복할것 같네요.
좋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연어가 왜귀향 할까요?~~~~~~~~~~~~~바다에는 이슬이가 없자나요
연어님 가신그길은 항상 이슬이가 촉촉하죠
화산 새못에 다녀 오셨군요
작년 갈대 벽에 찌던지고 한밤 때리고 왔습니다.
올해는 뵈올 기회가 없군요
10월에 대백회때라도 꼭 조우하입시더
겅강하시라고 추천한방 찍고 턴~~합니데이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지금 이늦은 시간이라두 당장 들처메고 "님" 만나러 떠나구 싶네요~~^^*
정말 감동적인 조행기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연어님 얼굴 뵐수 있는 조행기가 저는 좋습니다..
요사이 월척에 조행기를 멋들어지게 쓰시는분이 많아 제 눈이 호강합니다..^^
연어님 오는 가실에는 딴 약속 잡지마이시고~~~~~~~`
만나보길 학수고대합니다..
아랴뷰~~~~~~~~~~~연어님
언제나 연어님의 조행기는 변화가 보이는 가운데 중심에 뭔가 있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잔잔함과 소탈함이 엿보입니다.
금오시장님의 맑은 눈웃음에 이슬이 비운것만큼 또 맺힌 하룻밤 조행기였으리라 짐작됩니다.
일일이 댓글에 답하여 주심도 눈팅만하는 저같은 꾼의 마음에 한아름 짐을 주시는 군요.
아름다운 조행기 4탄 5탄 계~~에~~속 구경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간청 드리오며
다음번에는 이번 조행기 살림망에 들어 있는 것 다 합친 것 만한 대물로 점지하여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정겹고 반가운 얼굴, (형님들) 화면으로 보니 또 새롭게 보여 집니다.
열성으로 낚시하시는 동행분들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 이슬이 자리에는 동행을 감히 청해 보고 싶지만
화면만 어지럽히게 될까 걱정 되지만 한번은 기회를 주실 것이라 믿ㅆㅆㅆ씁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이란 음악과 함께 예쁜사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 즐낚하시며
앞으로두 존~조행기 바라며 건강하세요.....
조행기 즐겁게 잘 보앗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향3 잔잔한 음악과 좋은 저수지에그림 부럽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저녁과함께 이슬이 한잔 캭~~~~~~~~~~~ 몬 묵지만 춤이 꿀꺽...
정말 낚시인에게는 좋은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귀향4 에서는 40대후반에 튼실한 아지메와 함께하는 조행기 기다려볼랍니다
밤낮 기온차가 매우심합니다 방한복 잘 챙기시길요
잘 보고갑니데이~~~~
조행기 오랜만에봅니다.
멋진조우님과의 낚시여행 행복해보입니다..
어제출조길에 잠시 집에 샤워하로왔습니다.
의성으로 떠나려는중에 잠시들어왔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안전출조 행복한 낚시여행으로 498하세요
대물들이 꽤굉 하고 다망친것 같으네요
이젠 덩치큰넘들 하염듯이 먹이사슬을,
먹성좋은 시기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근무중에 잠시 농땡이 해서 조행기 봅니다 (10분 쉬는시간)
마음은 지금 물가로 달려가고 있읍니다
저도 오늘 어김없이 붕순이 연애못하고
꽝조사로 다시 돌아오겠지만 , 그래도 오늘 또 어김없이 떠나봅니다
초작업에 땀에 흠벅젖고 캔커피와 담배한모금이 그렇게 맛이있을줄 꾼들이 아님 모르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시고 조행기 자주좀 올려주세요...
그림같은 소류지와 예쁜붕어의 모습 잘보고갑니다..^^
그만큼 그림좋고 분위기 좋은곳을 다녀오셧으니 잠시동안은 물냄새를 덜 그리워하실듯 합니다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어설픈 초보인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그림같은 화보 부탁드려봅니다.
마음같아서는 선배님이 작업해놓으신 자리에 편하게 밤을 자새우고 싶은 마음이지만
저도 메인 몸이라 그저 가까운곳에서 하룻밤 노숙하는걸로 만족하렵니다.
다음번에 또 인사 올리겠습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신녕이 아니라 군위 산성 새못 이군요
사진으로 보니 더욱 새롭네요.
어종은 붕어와 가물치가 있어요
대구분들이 가끔오셔서 월 하시고 가죠...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놈들이 서서히 움직이는것이 느껴집니다형님.
전 올여름 물가에앉아보질못했읍니다형님. 피부가 하얗게 떳습니다형님...ㅋ
조만간 함 찾아뵙도록하겠읍니다형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배암조심하시지요형님...ㅋ
사진도 좋고 거기에 음악도 좋으니~~
조우와 함께할수 있는 행복한 밤을 낚으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자주 보여주시길~!~~~^^
사진올리시고 모두가 종합 작가들 이십니다.
아름다운 사진 멋진 배경
머리 싸메가면서 글쓰시고
음악까지 곁들여주시니
저희는 눈팅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곳에 피로한 발을 씻을까요
머무는곳 향기어린 추억 남기시길
물론 잘보고 느낀듯 흐뭇합니다
늘 그곳에서 뵙기를....
가을 조행기가 대물의 그리움과 조우들과의 행복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부들밭이 멋지네요
가운데 노니는 그넘을 꼬셔서 손맛을 봐야 하는데 ..ㅎㅎ
잘 정리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비쁜일상 때문에 물가에 자주 못가지만
여러 조사님들께서 멋진조행기를 올려주시니
마음이 한결 맑아 지는듯 합니다
아~나도 빨리 물가로 달려가서 묵직한 찌 올림 한번 받아 봤으면 좋겠네요.ㅋㅋ
항상 행복한낚시 안출 하세요.
꾼이라기 보다는 작가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영 초보라 어디 트별히 간데 온데도 없지만 잘 여행하고 갑니다
안녕하시오 연어님 넘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ㅎㅎ
첫 장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그 ~~ 려 .
지금이 가장 바쁠때 인것 같군요 ... 조행기 잘 봤습니다 , 구수한 님의 모습 , 한잔의 이슬이 모습 지나온 일들이 생각캐 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
그저 행복이 넘치는거 아닌가요?
좋은 그림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좋은 붕어 안만나도 좋은거 아닌가요..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다녀가신 회원님들께 일일이 인사 하시는 모습 ~
참 보기 좋네요 ^^
언제나 좋은일만 생기시고
멋진 조행기 자주 부탁드립니다^^
좋은곳에 좋은분들과 다녀오셨군요.
너무 정감있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언제 물가에서 뵈면 무지 반가울꺼 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조우와 이슬이와 찌올림인데....
님은 그날밤 다 가지셨으니..
알마나 즐거운 낚시 였겠습니까.... ..부럽습니다.
보통 화보 조행기 메인 사진은 가장 자신있는 사진을 올리게 되는데.......^^
언제 또 한번 뵙고 싶군요...
건강하시길.......
요즘 제가 아주 쬐끔 바빠서요 헤헤....
언제 이렇게 사진도 찍고 글도 쓰셨는지 대단하십니다.
형님분들 낚시도 하시고 술잔도 같이 기울이시고 여간 부러운게 아닙니다.
그 틈에 같이 썩여 따라다니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여하튼 자주 뵐수 없어도 마음은 항상 의성땅에 두고 다닙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아참 형님께 꼭 드리고 싶은말.. 술좀 줄이세용.. 건강 생각 하셨음 해서요.
그리고 조행기 정말 너무 너무 멋있었습니다. 형님 넓쭉~~~
좋아 하는 조우와 간간이 들어오는 입질이 있는 밤은 언제나 꾼을 잠못자게 합니다.
간만에 조과있는 조행기를 봅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근디 우찌 저는 머물러 있을까요?
쉽게 배우는 방법 알려주시면 배워보렵니다
정말로 진짜로 쉬워야합니다.......
음악,조행기 듯고 보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의성 놀이방에서 뵙고 한번도 못뵙네여
건강하시죠
항상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뵈면 이슬 두병 제가 준비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오랜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 못뵌지 꽤 되었네요.
화보로나마 얼굴뵈오니 엄청시리 반갑네요.^^
근데 누구시냐구요?
저의 별명 왕짱꼴통 말구 다른 별명이 윤기한입니다.
ㅋㅋㅋ
감동적인 화보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분들과 멋진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오셨으니
조과에 상관없이 더없이 즐겁고 행복했으리라 짐작합니다.
멋진 풍광의 그림들 잘 보았습니다.
함께하신분들과 언제나 즐거운 조행 계속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림이 참 좋네요.
수도권에서는 구경하기 힘들죠. ^^
항상 즐거운 조행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
이선희목소리같은데제목이나가수좀알수있나여?
참...조행기당연히잘봤어요,....
연어님!! 자세하나 흐트리시지 않고 꼬박 세월(?)을 가슴으로 낚던분이 많은시간을 할애하시어 기쁨을 주십니다 그려
혹여 뭇여성들 가슴을 설레게 할요량이신건 아니시겠죠 허허 풍채좋고 사람좋으신 연어님 옆에서 늘 보던 모습보다 사진발 삽니다
물가에서 볼 기회를 엿보고 있읍니다만, 여의치 않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되시길....
멋진 노래 멋진 사진 ㅎㅎ
안출하세요
날로 발전이 아니라 일거의 일취월장 조행기솜씨에 박수짜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요즘 컴 앞에 잘 앉질못하여 댓글 늦었네요 이해해주시길
너무나 잘 만드신 조행기굿~ 음악도 굿~~~
저 한잔의 맛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