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임고서원 뒷 소류지 찾았습니다.
역시나 맑은물색~~~!!
간단히 조황보고만 하겠습니다. 오후 6시반경에 도착...
겉보리뿌리고 8시부터 본격적으로 낚시시작...
옥수수에 24센티급 3마리, 새우에 26센티급 1마리, 그외 4-6치 3마리
계속되는 두번째 월도전...실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열심히 쪼아볼랍니다. 조만간에 좋은소식 들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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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 뒷쪽마을안으로 한참 들어가면 못뚝이 보일겁니다.
물이 투명할정도로 맑고....제가 올해 첫월척 잡은곳입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고 쓰레기는 아시죠?? ^^
월척도 미물이요 4짜도 5짜도 결국 미물이며 붕어일뿐....!
만물의 영장이 "너를 꼭 불러 내겠다!"
고 지목한 이상 반드시 나올겁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이지요....ㅎㅎㅎ
항상 안전조행 하십시오~
간혹 올라오는 조행기를 읽은적이 있네요.
학생조사라? 대학생인가요. 아니면 ......
영천쪽에 집에 있는가요. 학생조사라해서 궁금해서 말입니다.
집은 대구 방촌동이구요....
대물꾼님....대화명이 참 좋습니다. 저도 대물낚시 위주로 하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같이 출조한번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초보라서 조언을 듣고 싶어요
낚시는 주로 제방을 건너서 건너편쪽에 많이 하는 편입니다.
건너쪽이 씨알도 좋고요...
그런데 요즘같이 비가많이 왔을땐 무너미로 물이넘어 제방을 건너가실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작년에 전 아버지와 이못에 왔다가 물이 많이 넘고있었는데도...바지를걷고 아버지 업고 무너미 건넜습니다.
오직 한마리 걸어보겠다는 진념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