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랜만에 화보 조행기에 흔적을 남겨봅니다.
전날오후(29일) 데스크에 방문을 하였더니 몇몇 회원님. 정담을 나누고 계셨기에 반가이 인사를 나누고
잠시 화답이 오가고 추운 겨울날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출조를 염두하고 있었기에.
행여나 하는 마음에 혹 내일 출~조 ...
산타모님께서 번개늪을 운운 하신다 .
몇몇회원님 동조를 하시고 갈등이 생긴다 .
나의 계획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어는 듯 시간약속을 하고 마음은 이미 번개늪으로 향했다.
동행 회원님과 카풀을 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휴게소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목적지로 향했다.
아침 9시가 조금 지난 시간 저 멀리 늪 상류가 보인다.
기대에 부픈 회원님. 전투 장비를 챙겨서 가까이 접근을 했었다.
아~ 뿔사 낚시가 불가능함을 인식하고 월붕의 가이드로 늪 하류로 발길을 돌렸다.
어느새 자리를 잡으신 월붕님. 햇살 좋으며 기대감이 크 신가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사짜님. 대감님. 나란히 자리하시고 좋은 결과를 기대 합니다.
검도붕어님. 산타모님. 양쪽 끝에 자리하시어 대를 차고 나가길 기대하며 열심히 전투하시고...
저 환경의 빈자리와 대구사랑님의 구멍 치기 채비에 구멍 치기가 아니라 아쉬움이~ 맞습니까.? ^.^;
이렇게 지렁이를 미끼로 붕어를 노리며 떡밥도 병형 하신 회원님도 있었다.
커피 물이 끌고 있습니다. ?? 아무리 보아도 동행한 회원님 손은 아닌 듯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압니다. 사모님. 커피 맛나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입질 구경을 할 수가 없기에 마음의 변화가 생기시는 대감님 ㅎㅎ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합니다. 날씨 변화가 심한 듯 합니다.
장소를 옮기기로 정하고 대를 접어두고 옹기종기 모여서 점심을 배불리 먹고있습니다.
야외 나들이 왔습니다. 곰국에 끌린 떡국을 물가에서 먹어보셨나요.? 그 맛 죽여줍니다.
사모님.~!! 이 빛을 언제 갚아야 하나요.? 자알 먹었습니다.
이곳이 중앙수로라 하셨습니까.? 얼음으로 가득합니다.
산타모님. 사짜님. 무엇을 그리도 유심히 보시나요.
물만 보면 반갑습니다. 얼지 않은 공간에 낚싯대 펴는 보습이 분주합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검도붕어님. 수장지 가자고 구불고(데굴데굴) 있습니다.
15시30분 3번째 장소로 이동을 준비합니다. 이러다가 붕어 얼굴이라도 볼 수는 있을까...?
중앙수로 재방에서 철모르는 민들레꽃을 하나 건졌습니다. 산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이곳이 수장지라 하네요. 그다지 크지 않으며 아담했습니다.
아~니 어느새 대감님께서 첫수를 사또님이 대신 미소를 지어 보시네요. 축카추카...
월붕님. 검도붕어님. 대구사랑님. 자리하시고 산타모님은 글쎄요....?
저 환경은 12척 중층대로 내림낚시를 시도합니다.
잔챙이가 올라오더니 이렇게 5치급이 올라오니 그저 반갑네요. 워낙 오랜만에 느껴보는 손맛이라...
야~들이 붕어 맞습니까.?
* 일 시 : 2003. 12. 30(화) 10:00 ~ 17:30
* 장 소 : 번개늪. 중앙수로. 수장지.
* 동 행 : 월붕님.(사모님). 산타모님. 대구사랑님. 대감님. 검도붕어님. 사짜님.
* 날 씨 : 흐림
* 미 끼 : 지렁이. 떡밥
* 채 비 : 각자 자기 취향
* 대편성 : 이동이 많아 혼돈이 있음.
* 조 과 : 월붕님3수. 산타모님0수. 대구사랑님0수. 대감님3수. 검도붕어님0수. 사짜님0수. 환경9수.
3치~5치 길이장원 대감님. (조과 수는 틀릴 수도 있음)
조행기는 저 환경기준에서 정리했음으로 부족한 부분을 코멘트로 더더욱 재미있게 꾸며 주셨으면 합니다.
동행하신 회원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어느 듯 이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향상 웃음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찾을 이곳 낚시터 환경을 사랑합시다.<bgsound src="http://www.ciz.co.kr/cizmail/sound/ef_1401.wav" HIDDEN=true>





















저땜시 손맛이나마 볼수있었으면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남겨두고 갈길가시야하는거 아입니꺼?
제 옆에서 계속해서 걸어내시민서 약만올리고시리 고롷케 떠나버리시면 우짜능교~!!!
두번 다시 수장지에 오지마이소~! 흥~!!!
찌맛도 못봐서 떠날 때 못에 돌맹이 세개를 마구 집어던져 화풀이한 검도붕어 올림 ㅋㅋㅋ
아이고 죄송합니다. 검붕님. 마음 급하게 정리 하다보니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늣게 나마 감사합니다.
덕분에 손맛 좋았습니다. 노여움 푸시고 봄날 월 땡기러 갑시다...
구불지는(데굴데굴) 마이소.~!!
남들 따라하면 피곤합니데이.!
환경님~
부디 새해엔 복도 돈도 월척도 더 많이 땡기시고 못 청소도 더욱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 오늘 환경님보고 놀랫습니다. 이 날씨에 낚시?소풍? 가민서도
마대자루 꺼내가지고 청소부터하시는 님의 모습에 질렷다고나 할까요?...^^;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2003마지막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추신:환경님이 절 약올리는 모습 아마 동영상에 올릴수있었으면 엄청 재밋어들하실것인데 ㅋㅋㅋ
오랜만에 월척 회원님모습을보니 반갑기만 합니다
새해에는 이와같은 출조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조하신 모습이 좋기만 합니다
새해에는 이루고자하는 소망 꼭 성취하길 빌어드립니다
추신:월붕님 사모님 추우신데 손수 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물과 붕어를 보니 가슴이 터 옵니다.
월붕님(사모님)/사짜님/산타모님/우리 사돈(대구사랑님)/대감님/검도붕어님...그리고 환경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조행기로 뵙습니다.
그간 건강하셨는지요?
대를 접고 웅크린 겨울잠속에 번쩍 뜨이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복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한겨울에 물낚시 하는모습도 부럽구요.
모든님들 한해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어북충만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물낚시 하기 장난이 아닐낀데 모두들 대단 하심니다.
덕분에 보는이는 잘보지만 추운날씨속에 모두들 고생하셨고요.
환경님 오랜만에 붕어그림 때깔 좋구요.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하는일 잘하시고 가정에 향상 행복이 가득 하시길...............
오랫만에 사진으로나마 얼굴 뵐 수 있어 반갑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댁내에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추분 날씨에 붕어 구경 잘 했습니다.
새해에는 대박을 소쿠리에 가득 담으시기를....
겨울에도 월척님들 덕에 이쁜자태에 붕어를 만나네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구...
올해는 열심히해서 모두 월척하시길바랍니다
요즘도 건강하시죠??
붕어 얼굴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잔챙이가 올라오더니 이렇게 5치급이 올라오니 그저 반갑네요.<--제가 올라왔단 말씀?? ㅋㅋㅋ <br/>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엔 낚시도 좀 데리고 가주고 하십시요...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이 조행기 소스 좀 올려주세요. 복사해놓고 쓰게요
사진 테두리 하는 거랑 음악 계속나오게 하는거랑은 모르겟다구요^^*
월척 가족 모두 새해엔 복 많이 지으시구요^^*
철을 잊은 붕어는 우리 물고기인데...
철 모르는 민들래는 유입종이네요. 우리 민들래는 봄철에 딱 한때만 꽃을 피우지요^^*
춘흥을 못이겨 몸을 태워도 시절을 지켜 님을 보지요^^**
<뒤 *표를 삭제하십시오. <br/><*img src=http://www.wolchuck.co.kr/pic2/green/coql/1230/21.jpg bord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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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behavior=alternate>다시 찾을 이곳 낚시터 환경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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