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오봉지에 사랑

와아님에추천으로 오봉지을 선택하여점심때쯤 고아**낚시점에 들러붕어밥을싸고 와아님과시원한 국한그릇을 뚝딱해치우고 바쁘신와중에 함께오봉지로 향했슴미다 어제놓친 그입질에 만이도 서운하신가봐요 바로그자리로 안내해주신와아님에 모습... **제방에서 상류을 보니 화려하지요 항상 소류지만 찾든제가 이큰저수지앞에 가슴을 풍덩던져봅니다 **좌안상류 끝자리에서 부분에서 대편성을 마쳐어요 8대[30-40]까지.. **제자리에서 좌안상류 끝부분임미다 여기가 주포인트 자리고 사짜와 월이 출몰한 장소임.. **상류전경 맞은편에저나무 물이만수되면 기똥찬 곳이기도합니다 **제방을 향해 한커트할려는데 너무나 큰저수지이기에...저다리을 건너면 제우스님외가택.. **월인2님 모습 오봉지에서 손바닥 합쳤스미다 반가워요젊음이 넘치는붉은티,검은나이방에[선그라스]넉넉하심 가득찬모습 오늘 멋떨어지게 월~하시길............^^ㅎ^^그러나 꽝 하시고 ... 모든준비는 마쳤꼬 이제는붕어와만남뿐.....아니 무아지경님이 위문차방문해주시고 다시와아님이오시더니 서울에서 출장을 마치고한걸음에 달려오신 왕붕어님 퇴근후 여독을 푸시지않고 달려오신 케미마이트님과공자님 무선으로 격려을 보내주신 입질좋은날님,제우스님,얼큰붕어님,폼님,소류지님,아이같이님,그리고회장이신 낚~~선님 너무나 감사드림미다 정이철철넘치는 구미가족회원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왕붕어님이 고디탕과 저녁식사준비까지..... **우리가족회원님과 고디탕을..월인2님,와아님,무아지경님,케미마이트님...왕붕어님은 출행..ㅎㅎㅎ **그러나 제가 누구미까 왕붕님 찰카..즐거운 저 미소 행복한모습 **위문차오세서 잠시 대당구시는 케미마이트님 **저녁노을이지네요 케미을 꺽어준비을마치고 위문오신 가족회원님과 즐거운 담소을... 저는 정이란 달콤하고 짜릿한 맛을 너무 오랜만에 다시찾아슴미다 "낙수대의사랑" 정녕 여러분은이 사랑을 맛 보았나요 인연은 소중한것임미다 훈훈한 사랑을주신 님들은 마음이 부자임이 틀림없음니다 오늘은 너무행복합니다 물로인해 따뜻한 정도 듬뜩받꼬 붕어는 안만나도조아요 이게행복이니까 케미마이트님과이슬이 한하고있는데 북삼님도 와주시고 도락꾸님도[lD 트레일러] 오셌네요 너무나 감사드려요 소,맥으로 두잔을 묵꼬 [위문단은 음주때문에] 모든위문단을 배웅하고 전투태세에돌입.. *오신김에 야간촬영 한커트 도락꾸[트레일러] 임미다 오봉지에서 하루밤은 뜻깊은 밤이 되었슴미다 적막한 밤하늘에 쌀쌀한바람은 불어오고 뭔가 한줄기 올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시간은 흘러가지만 입질은 전혀미동도 없네요 이때 옆집에서 방울소리가 요란법석을 떠네요 아~하 곡사포에 큰놈이 물어나봐 잠시있으니까 아~저씨 훌치기 바늘 좀빌려주이소 하는데 왜요 33대을 끌꼬갔어 땡겨낼려고예 아하 아까 그 소리가 그땜문에 그래구나 저분은 아침에 대을 챙기다가37cm한수하고 다시대을피더니 새벽녁에는 대을 끌꼬가는 일이생기다니 그래 있다 그놈이 나에게로 오라 그러나 마음뿐 동이틀때까지 입질한번 받지못하였다 바람과비을 동반하여 세차게 뿌리기 시작하여으나 좀더 기다려보자 발이 차가워지기시작하자 월인님 마~아 서서히 철수하입시다 철수하고있는데 너무나 잘생기신 피씽메니아님이 탐사차 오셌네요 짧은시간이나만 반가웠슴미다 오봉지에서 하루밤은 너무나 나에게 만은 메세지을 남겨주었다 ** 구미가족회원님 따듯한 정에 감사드림니다** * 일 시:04.7.6 - 7. 7 * 장 소: 아포 오봉지 * 동 행: 월인2님, 저 * 날 씨:흐리고 새벽에 비바람 * 수 씸: 80cm-100cm * 미 끼: 옥수수 * 채 비:원줄5호 목줄케브라합사5호 바늘이세9호[저기준] *대편성:30 -40대[8대] * 조 과: 사랑듬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