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우중출조 대창 사리지에서

9일오후 가랑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사내 조우회 일원과 함께 대창에 있는 사리지로 목적지로 정하고 각자 목적지를 향해 출발이다 개벽님 선두로 우리일원은 단숨에 달려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적지 상류에 도착해 저수지 상황을 보아하니 조우회 몇팀이 전역 포인트에 배수진을치고 야단법석이다 그래도 이시간 다른장소로 이동 하자니 주말이고 어느곳이나 마찬가지 아니겠느야는 판단에 각자 포인트로 이동해 대편성 하기에 분주하다 필자도 서성이다 좌안 공장옆 포인트에 생자리 만들어 어렵게 서리 자리를 만들어 한숨 돌리고 화보작성할 몇장으 그림으로 보면서 우중출조 힘겨운 조행이 시작 됩니다 자한번 그림따라 가보입시다 대창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저수지 하나 있고 이런 간판을 보고 좌회전 합니다. 마을 삼거리에서 좌회전 합니다. 제방에서 우안권 포인트 입니다. 필자의 포인트 수연잎과 마름 잎사이를 넘겨 붕어를 유혹 해봅니다. 제방에서 좌안권 그림 입니다. 제방 근처에 많은 조사님께서 낚시 중입니다. 공장 앞쪽에 생자리 파고 대를 펴고 그림을 담아 봅니다. 중국인 산업 연수생 자오쉬 입니다. 너무나 덥다고 웃옷을 홀나당 벗고 열심이 낚시 중입니다. 우안 상류권 그림 입니다. 좌안 상류권에 자리한 개벽님 입니다. 좌안 상류에 생자리 파고 있는 회사 동료 입니다. 저멀리 상류권을 보고 우안 중류권을 보고 좌안 중류권에 자리한 밤에 피는 장미님 포인트 필자의 포인트를 보고 물안개 피어나는 사리지 아침 풍경입니다. 필자의 포인트에서 저멀리 상류권을 보고 복숭아가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군침이 넘어 가네요! 철수길에 도로옆 도라지 밭에 그림을 담아 봅니다. 어렵게 조행이 시작 되지만 결과는 이미 뻔한 것 조우회 단체 조사님 아우성에 입수 철수 차량에 왕짜증나는 조행으로 날이 밝아 오죽 했으면 날세자 마자 철수 했겠 습니까 저희 같이 직장 생활에 주말밤을 좋은밤 보내려고 들뜬기분으로 갔지만 피곤과 짜증으로 휴일일정이 바빠서 아침일찍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허겁지겁 철수 했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출조길 안전조행 하시고 498 하세요 조행일지 날짜;9일저녁 10일아침 장소;대창 {사리지} 날씨; 구름 가랑비 오락가락 대편성; 21에서 32대까정(9대) 채비;원줄5호목줄 합사4호 바늘 다이찌4호 유동 수심; 1.5에서 2미터내외 미끼;옥수수 자생새우 앉은자리;좌안중류권 동행;개벽님 밤에피는 장미님 사내조우님 중국인 자오쉬 조과;잔챙이 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