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음성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일요일 공사감독 관계로 출근을해야 합니다 사무실 출근해서 공사 과정 지켜보며 찌나만들어야지~~~ 근데 이양반들이 자재를 잘못가져와 오후3시가되니 철수를 한다네요 ^^ 우찌합니까/ 가야죠/어딜요/낚시요 띠리리링~~ 동상 낚시갈래 / OK 즐거운 목소리/ 형 가볼때 한군데있는데 음성 가자 근데 거기 긴대 필요하냐 나 짧은대 몇개하고 긴게 두세데 밖에 없는데 ! 형 ! 30대 이상 으로 깔아야 하는데~ 우씨~~ 동생 집에들러 가방싫고 집에들러 가방실고 중부고속도로를 내달려 일죽낚시에 들러보니 뭔늠의 사람이 이리도 많다냐! 사장님 새우대물낚시할 소류지좀 소개시켜 주세요 요즘 가볼만한곳이 없는데요 새우만 사들고 (너무 잘다) 다시 일죽제일낚시에 들려본다 역시 새우가 잘다 지렁이 두통사고 새우 또 사고 소류지 붕어않나온다는 소리만 듯고 목적지로 향합니다 형 ~ 좌회전, 조기서 우회전 계속 직진 반복되는 소리를 듯고 어느덧 산중덕 계곡지에 도착했습니다 늘상 하는것 도착하자 마자 쓰레기부터 치웁니다 재활용 1봉 쓰레기 1봉 ^^ 만수위에 앉을자리라고는 4자리 밖에 없고 상수원 보호로 풀린지 얼마 안됬다는데 그렇다면 꾼 다운 꾼 들이 드렸다 가셨다는 이야긴데 우찌 두꺼비만 잡다 가셨나 비닐봉지 하나에 두꺼비 6마리가 들어있으니...... 이제 낚시대를 널어 보아야 합니다 구름도 끼고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똑딱이 사진이 어둡게 나온점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널고서 찍어 보았네요 한반도 2대 그랜드 수향 8대 총알이 안예뻐요 강좌란에 올린 펴나네 발 받침대..ㅋㅋ 진짜루 펴나네 무름관절 안아프고 피로가 덜하고 챔질시 걱정이 되었는데 이상없이 챔질잘~하고 편한이 낚시하고 왔습니다 물골이 두군대에서 꽐꽐 솟아져 들어오는데 한쪽은 났시가 불가하고 한쪽은 제 1포인트로 손색이 없었는데 물에 약간 잠겨서 질퍽질퍽 낚시를 하여야 합니다 더군다나 윗쪽에 양봉을 하는데 그자리에 왠 벌들이 그리 많이 놀러오는지 ..ㅎㅎㅎ 우통 벗고 낚시대 피고,집짓고 씩씩 거리며 올라오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원인이 뭘까요? 원인이요 ? 낚시대를 보세요 스펙트라 수향 45칸 을 비롯해 장대를 10대를 수초구멍 찿는다고 앞치기기를 날려댔으니 힘들수밖에요 새우를 먹고 올라온 7치 황금붕어 맨 좌측찌가 2마디 올리고 가만있길레 들어보니 새우가 없네요^^ 투척한다고 들었다,놯다 4번 고개를 돌려보니 44칸찌가 몸통까지 올라와 멈춰있네 ...챔질...헛방..좬장 좌측대 투척한다고 찌올리는것도 못봤으니 어복은 집에다 놓고 다니나 이놈만 3마리 끝 동트고 철수 합니다 줍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모아놓으면 줍는것이 아닙니다 아래까지 가져와 마트에서 종량재 본투구입후 끝처리를 깔끔하게 처리하셔야 그것이 줍느것 ....아시죠 즐거운 낚시 주변이 깨끗해야 마음도 상쾌해 집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