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삼봉님
일요일 날 오후에 안계에 오셨다는 것을
박사장님께 들었습니다
저는 철수하던 길이고요
무넘기 쪽이 명 포인트 중에 하나 입니다
동네분이 작년 가을에 4짜 2수 하셨지요
못둑에 노란꽃은 입아픈 붕어님 말씀처럼
단오날 머리 감는 창포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월척이 인사 할것으로 봅니다
여름아빠님,기풍님과 함께 수고 하셨습니다.
통삼봉님~
장천지 잘 다녀가셨군요
혹시나 대물 낚으시어 아침 상 차려주시나 했습니다 ㅎㅎ
붕어의 빵은 틀림없는 대물인디...
웹에서야 자부 뵙지만 오프에서는 큰행사에서만 뵈었었는데
토욜 아침의 구미샵에서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가웠습니다
장천지 그림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곳에서 대를 담글 수 있을지... 줄을 서고는 있지만.
늘 건강히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많은분께 실망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위의 꽃은 창포꽃이 아닙니다. 붓꽃의 일종으로 제가 보기에는 노랑붓꽃(Iris koreana)인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살펴본게 아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머하지만요.
창포의 꽃은 회원님들께서 상상하시는 것과는 매우 다르게 별로 예쁘지 않습니다. 사진을 올려드리면 좋은데 글로 설명하자면 잎모양의 포에 싸여있고 원기둥모양으로 많은 꽃들이 핫도그모양의 원기둥에 다닥다닥 조밀하게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 모회사에서 창포마사지 비누인가를 팔았는데 그 포장에 창포꽃을 그려넣은게 아니라 꽃창포의 꽃을 그려 넣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타싸이트의 개인홈페이지에서도 붓꽃을 창포꽃이라고 올려 놓으셨더군요.
아참, 노파심에 괜한말 덧 붙입니다. 저번에 나비 올려놓으신분(죄송합니다 까먹어서) 환경님께서 거꾸로 여덟팔자나비라고 하셨는데 청띠신선나비가 맞으니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통삼봉님 화보 잘 봤습니다
위에 꽃은 붓꽃인지 창포인지 뭔지도 모를고 암튼 저희들 어릴때 창포라고 불렀던거 같습니다
장천지는 안계면이 아니라 비안면 소재지 입니다
월 회원님 들 께서 장천지를 소류지 꼭 한번 도전해보고 재도전해보고 싶은분 많으실줄 압니다.
통삼봉님께서 하신 자리로 진입하자면 자두밭을 거쳐야 합니다.
횐님들 노파심에서 쓰레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진입하실때 농작물 피해없기를 신신당부드립니다.
조사님들 하기에 따라서는 어쩌면 무넘이 쪽 소나무 그늘쪽 명당자리 낚시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두밭 지나실땐 잎사귀 하나 떨어지지 않도록 신중하시길 한번더 당부드립니다. 잎사귀 하나 떨어져도 과일에 직접 지장을 주게 되기 때문이지요,
늘 자연과 더불어 하는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통삼봉님~^^
안녕하세요? 그날 우측 두번째에 자리하였던 이명수라 합니다.
넷상에서 눈팅으로만 뵙다가,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고요히
낚시하시는 모습을 보니 신선인양 보이시네요~^^*
말없이 건네주시는 선물을 받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언제나 안전 조행 되시구 498도 상면하시길 바라구요~
다시 한번 물가에서 뵈옵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멋진소류지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오셨군요.
키큰붕어는 아니지만 콧구멍큰붕어의 마중을 받으며
멋진 추억을 만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출조길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그림 자주보여주세요.
참...그노란꽃 창포꽃인줄 아룁니다.
역시뜸하다 했더니만 장천지에서 주말을 보내 셨군요
녹음이짙어 가는 장천지 꾼이라면 한번쯤 담구어 보고푼 충동이드는 아주참한 저수지 같군요
노란창포꽃속에 어우러진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출조안전운행 하시고 어복만땅으로 498 하세요.....................
통삼봉님!!!
이렇게 id를 부를라하니 억수로조심이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경북 의성군 안계면 용남2리소재 장천지 깨끗한 화보조행기며 핏빨선붕어까지 잘보고갑니다...
음악이 통형님과 안어울리는데ㅎㅎㅎㅎㅎ
아~ 그꽃이 창포꽃이구나~
통형님!
저 21일저녁에 올라갈려고 합니다.그때시간이 어떻게되는지...
철수는 23일합니다.
그럼 만날그날까지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
일요일 날 오후에 안계에 오셨다는 것을
박사장님께 들었습니다
저는 철수하던 길이고요
무넘기 쪽이 명 포인트 중에 하나 입니다
동네분이 작년 가을에 4짜 2수 하셨지요
못둑에 노란꽃은 입아픈 붕어님 말씀처럼
단오날 머리 감는 창포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월척이 인사 할것으로 봅니다
여름아빠님,기풍님과 함께 수고 하셨습니다.
장천지 잘 다녀가셨군요
혹시나 대물 낚으시어 아침 상 차려주시나 했습니다 ㅎㅎ
붕어의 빵은 틀림없는 대물인디...
웹에서야 자부 뵙지만 오프에서는 큰행사에서만 뵈었었는데
토욜 아침의 구미샵에서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가웠습니다
장천지 그림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곳에서 대를 담글 수 있을지... 줄을 서고는 있지만.
늘 건강히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시조회때 뵙고 참 오랜만에 지면으로 뵙습니다^^
장천지 참 좋지요? ^^
약 십몇년전에 첨으로 장천지에서 낚시 하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꾼들도 많고 주변 여건이 변해서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밤 낚기에는 그저그만인 소류지 이지요...
일간 이쪽으로 오시는 걸음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화보 잘 감상 했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화보이군요.
한동안 조용하시던데... 별고없고지요.
내려온다면 연락이라도 한번주지....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혹, 내려오면 연락 한번 주세요.
항상 조행길에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직접 살펴본게 아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머하지만요.
창포의 꽃은 회원님들께서 상상하시는 것과는 매우 다르게 별로 예쁘지 않습니다. 사진을 올려드리면 좋은데 글로 설명하자면 잎모양의 포에 싸여있고 원기둥모양으로 많은 꽃들이 핫도그모양의 원기둥에 다닥다닥 조밀하게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 모회사에서 창포마사지 비누인가를 팔았는데 그 포장에 창포꽃을 그려넣은게 아니라 꽃창포의 꽃을 그려 넣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타싸이트의 개인홈페이지에서도 붓꽃을 창포꽃이라고 올려 놓으셨더군요.
아참, 노파심에 괜한말 덧 붙입니다. 저번에 나비 올려놓으신분(죄송합니다 까먹어서) 환경님께서 거꾸로 여덟팔자나비라고 하셨는데 청띠신선나비가 맞으니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먼길을 행차 하셨습니다.
좋은그림과 함께 좋습니다.
휘둥그래해진 눈 뻐끔한 콧구멍, 붕어가 많이 눌란 모양입니다.
비단벌레님.~!!
맞습니다. 청띠신선나비입니다.
제가 잘못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건강하십시오.
붕어와 싸워서 승리하셨군요
앞으로도 계속 승리하세요.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화보이군요.
한동안 조용하시던데... 별고없지요.
내려올 기획이 있다면 연락이라도 한번 안 줍니까?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혹, 다음에 내려올 기회가 있다면 연락 한번 주세요.
항상 조행길에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낚시꾼의 쓰레기와자두밭에 들어와서 낚시를 하는것을 제일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분이죠.
우리는 취미지만 그분은 생업이죠.
위에 꽃은 붓꽃인지 창포인지 뭔지도 모를고 암튼 저희들 어릴때 창포라고 불렀던거 같습니다
장천지는 안계면이 아니라 비안면 소재지 입니다
월 회원님 들 께서 장천지를 소류지 꼭 한번 도전해보고 재도전해보고 싶은분 많으실줄 압니다.
통삼봉님께서 하신 자리로 진입하자면 자두밭을 거쳐야 합니다.
횐님들 노파심에서 쓰레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진입하실때 농작물 피해없기를 신신당부드립니다.
조사님들 하기에 따라서는 어쩌면 무넘이 쪽 소나무 그늘쪽 명당자리 낚시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두밭 지나실땐 잎사귀 하나 떨어지지 않도록 신중하시길 한번더 당부드립니다. 잎사귀 하나 떨어져도 과일에 직접 지장을 주게 되기 때문이지요,
늘 자연과 더불어 하는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무척이나 오랫만에 지면으로 뵙습니다.
그간 안녕히 계셨습니까?
장도의 출조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되시고, 좋은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날 우측 두번째에 자리하였던 이명수라 합니다.
넷상에서 눈팅으로만 뵙다가,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고요히
낚시하시는 모습을 보니 신선인양 보이시네요~^^*
말없이 건네주시는 선물을 받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언제나 안전 조행 되시구 498도 상면하시길 바라구요~
다시 한번 물가에서 뵈옵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수고했네요 멀리서 오셔서 시원한 입질 못 받어서 섭섭하시겠어요
저도 같은날 청도에 있는 소류지서 밤을 세웠는데(봉비지) 턱거리 월척 한수 했지요
아름다운글 사진보니 기해과 주어진다면 같이 동행해서 대물을 한마리 할수있도록 도우고 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