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이피는5월
작은저수지의천국
경북 의성군 안계권을지난1~3일간 2박3일간의일정으로
조은나라와 낚시사랑의 취재기자로있는 조우
그리고필자
이렇게셋이서 비교적 도로사정이좋은 충북단양까지는 국도로
단양에서부터 의성나들목까지는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하고있는
안계낚시점에도착한시간은정오가 다되어서였다,
작년초겨울에 첨으로찾은후 6개월여만에 다시 들럿던터라 넘 오랜만이었다.
일행은 권해주시는 커피로 목을적시면서
근래 안계지역에대한 사장님의조황설명
그리고오늘 우리들에게추천을해주실곳을자세한설명과함께
안내도를 그려주시는것을들고 저수지를 찾아나선다




첫날밤대를편 용운지 모습 안계낚시사장님께서 그려주신 안내도를 들고 찾아서 또 확인전화까지 해서대를펴고 낚시를합니다. 그런데 밤새 살치들 덕분에 도저히 붕어입질은 볼수가 없는 상황이되고 맙니다. 새우는 머리를 사정없이 공격당해서 없어지고. 메주콩또한 몃번의 껌뻑임에 대책없이 따먹히고 찌는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밤새 부는바람 훤한달빛은 구름사이를 들어갔다 나왔다

필자의 낚시대 편성 청강용1.6칸대 0.2칸단위로4.4칸대까지 10대를편성

상류에서 지렁이로 6~8치급붕어를 마릿수로 낚아내고 게신 현지 조사님의 모습 순진한붕어 모습만큼이나 조사님의 모습또한 순진해 보이네요.

구름사이로 훤한 달이 드러갔다 나왔다, 바람또한 밤새도록 만만찮이 불어댑니다.

필자가 자리한 상류곳부리 포인트.

조은나라닷컴의 신바람노지팀 취재기자인 후배조우는 하류우측에서

낚시사랑의 노지팀취재기자인 조우는 상류마름을 중심으로대를편성하고

낚시대 뒷꼿이에 이렇게 쓰래기를담을수있는 봉투를하나 걸어놓습니다. 낚시하면서 생기는 모든쓰레기는 그즉시 이봉투안으러 넣어놓으면은 철수할때 따로 쓰레기를 주워야하는 시간낭비는 하지않으니까 편합니다 낚시하는동안 주변께끗하고 좋죠.

그렇게 용운지에서 꽝을쳤습니다, 빨간통의 이붕어는 동행한 조우의 마눌님께서 메운탕꺼리를 잡으시겠다구 짬짬이 잡으신거랍니다...

이제곳논물을 대야하고 저수지의 물도 빼주어야합니다. 접어드는 모내기철에 농사일에 바쁘시고 힘드신 낚시터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가는일없도록 각별히신경을좀 써야할시기입니다, 좁은농로길 지나치실때 경운기나 트랙터같은 농기계와 마주칠때면은 먼저 비켜줄수있는 여유있는 맘 또한 잊지않도록 합시다
첫날밤의 안계면 양곡리 용운지에서의 낚시는 이렇게 조과없이 대를접어야되겠다는 결론에 아침일찍 서둘러서 낚시대를 접어 다시 안계낚시점에들러서 저수지의 입질상황을 설명을 했더니만은 안계낚시 윤사장님은 깜짝 놀라시면서 거기가 아입니더~ 잘못들어가셧내요. 황당해진 우리일행은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게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눈만돌리면은 보이는곳이 못이니 어찌 첨가는곳을 했갈리지 않으리... 다시 새우와 그외필요한것을 준비해서 가려고하는데 사장님께서 봉고차를몰고 앞장을서서 우리일행을 저수지까지 바래다 주시는 정성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산중턱의 작은저수지주변에는 이렇게 아카시아꽃이 만발을 하고 숲속의 작은못은 나무로 가려져서 지나가도 보이질않는곳에 위치를하고 있더군여.

저수지크기는400~500평정도로 넘어진 고사목이 제방위를 덥고 뗏장수초가 저수지연안을 덥어가고있는가운데에서 서둘러 낚시대를편성하고 오전낚시를 하고 있는동행후배조사 입니다

낮에 동행한조우의 마눌님께서 지렁이로 낚시를 하던중에 입질이와서 해결을못하자 조우가 도와주려고 대를잡은것인데 휨세가 장난이 아니라고 옆에서 뜰채를 대기하고 있는 모습 근데 결국은 얼굴못보고 수초에 감아서 터드리고 말았답니다,,,????엿을까요

산속의 작은못을찾아오신 동네에사신다는 노조사님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또한 노조사 어르신은 지렁이미끼로 낚시를 서너시간동안 하시더니만은 6~8치되는 땡끌땡글한 황금붕어들을 20여수정도 하시더니만은 할멈이 오시더니만은 밭에나간다더니만은 낚시하신다구하시면서 잔소리를하시드니 점심먹으러가자구 하시몀서 델구 가네요...ㅋㅋㅋ 낚시가뭔지 젊었을때나 나이먹어 백발이되었거나 물가만 나가면은 붕어만 볼수있는곳이면은 다같은마음이네요~ㅎㅎㅎ 어르신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붕어많이보세요~

참으로 귀한넘을봣습니다 몃십년만에 보는 가보네요 낮에 쓰러진 고사목주변으로 들어뽕채비에 새우를 달아서 넣었는데 7치급붕어가 나오더군요, 전날밤의 피로로 낚시대편성을 해놓고는 차에서 한숨자고 눈을떠보니 저녁6시경 인데 비가와서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덥지않아서 잠은잘잤지만 내심 떨어지는기온에 밤낚시가 걱정이 되는데~~ 어둠이깔리고 케미를 꺽고 야간 쪼우기에 들어갔는데 찌가 번게처럼 올라온다 휘리릭 챔질을 허니 에구구~~~ 5치/6치되는넘들이 손가락만한 새우를 다먹고 얼굴을내미네요. 낚시대가 넘 짱짱해서인가 아니면은 챔질이 무식해서인지. 걸려나온 붕어가 한번은 뒤에산나무가지에 투툭 걸려서 떨어지지뭔가요

새벽2시경에 새우를먹은7치급붕어

밤새낚은 필자의 조과 최고큰넘이7치를조금웃돌뿐 나머지는 모두가 4~6치되는넘들이었답니다


멀리서왔다구 사람은 반겨주는데 붕어는 아직도 얼굴이 낮설어서인지 얼굴보여줄 생각을 하지않나봅니다. 몆일전부터 대물꾼님과 통화를 하고 물사랑님도 많은 관심을 주시고 전화로 응원도 해주셧건만 붕어많은몰라라하네요. 그리고 많은관심과 좋은못을 추천해주신 안계낚시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밤대를편 용운지 모습 안계낚시사장님께서 그려주신 안내도를 들고 찾아서 또 확인전화까지 해서대를펴고 낚시를합니다. 그런데 밤새 살치들 덕분에 도저히 붕어입질은 볼수가 없는 상황이되고 맙니다. 새우는 머리를 사정없이 공격당해서 없어지고. 메주콩또한 몃번의 껌뻑임에 대책없이 따먹히고 찌는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밤새 부는바람 훤한달빛은 구름사이를 들어갔다 나왔다

필자의 낚시대 편성 청강용1.6칸대 0.2칸단위로4.4칸대까지 10대를편성

상류에서 지렁이로 6~8치급붕어를 마릿수로 낚아내고 게신 현지 조사님의 모습 순진한붕어 모습만큼이나 조사님의 모습또한 순진해 보이네요.

구름사이로 훤한 달이 드러갔다 나왔다, 바람또한 밤새도록 만만찮이 불어댑니다.

필자가 자리한 상류곳부리 포인트.

조은나라닷컴의 신바람노지팀 취재기자인 후배조우는 하류우측에서

낚시사랑의 노지팀취재기자인 조우는 상류마름을 중심으로대를편성하고

낚시대 뒷꼿이에 이렇게 쓰래기를담을수있는 봉투를하나 걸어놓습니다. 낚시하면서 생기는 모든쓰레기는 그즉시 이봉투안으러 넣어놓으면은 철수할때 따로 쓰레기를 주워야하는 시간낭비는 하지않으니까 편합니다 낚시하는동안 주변께끗하고 좋죠.

그렇게 용운지에서 꽝을쳤습니다, 빨간통의 이붕어는 동행한 조우의 마눌님께서 메운탕꺼리를 잡으시겠다구 짬짬이 잡으신거랍니다...

이제곳논물을 대야하고 저수지의 물도 빼주어야합니다. 접어드는 모내기철에 농사일에 바쁘시고 힘드신 낚시터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가는일없도록 각별히신경을좀 써야할시기입니다, 좁은농로길 지나치실때 경운기나 트랙터같은 농기계와 마주칠때면은 먼저 비켜줄수있는 여유있는 맘 또한 잊지않도록 합시다
첫날밤의 안계면 양곡리 용운지에서의 낚시는 이렇게 조과없이 대를접어야되겠다는 결론에 아침일찍 서둘러서 낚시대를 접어 다시 안계낚시점에들러서 저수지의 입질상황을 설명을 했더니만은 안계낚시 윤사장님은 깜짝 놀라시면서 거기가 아입니더~ 잘못들어가셧내요. 황당해진 우리일행은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게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눈만돌리면은 보이는곳이 못이니 어찌 첨가는곳을 했갈리지 않으리... 다시 새우와 그외필요한것을 준비해서 가려고하는데 사장님께서 봉고차를몰고 앞장을서서 우리일행을 저수지까지 바래다 주시는 정성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다시찾은 산중턱의 작은저수지주변에는 이렇게 아카시아꽃이 만발을 하고 숲속의 작은못은 나무로 가려져서 지나가도 보이질않는곳에 위치를하고 있더군여.

저수지크기는400~500평정도로 넘어진 고사목이 제방위를 덥고 뗏장수초가 저수지연안을 덥어가고있는가운데에서 서둘러 낚시대를편성하고 오전낚시를 하고 있는동행후배조사 입니다

낮에 동행한조우의 마눌님께서 지렁이로 낚시를 하던중에 입질이와서 해결을못하자 조우가 도와주려고 대를잡은것인데 휨세가 장난이 아니라고 옆에서 뜰채를 대기하고 있는 모습 근데 결국은 얼굴못보고 수초에 감아서 터드리고 말았답니다,,,????엿을까요

산속의 작은못을찾아오신 동네에사신다는 노조사님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또한 노조사 어르신은 지렁이미끼로 낚시를 서너시간동안 하시더니만은 6~8치되는 땡끌땡글한 황금붕어들을 20여수정도 하시더니만은 할멈이 오시더니만은 밭에나간다더니만은 낚시하신다구하시면서 잔소리를하시드니 점심먹으러가자구 하시몀서 델구 가네요...ㅋㅋㅋ 낚시가뭔지 젊었을때나 나이먹어 백발이되었거나 물가만 나가면은 붕어만 볼수있는곳이면은 다같은마음이네요~ㅎㅎㅎ 어르신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붕어많이보세요~

참으로 귀한넘을봣습니다 몃십년만에 보는 가보네요 낮에 쓰러진 고사목주변으로 들어뽕채비에 새우를 달아서 넣었는데 7치급붕어가 나오더군요, 전날밤의 피로로 낚시대편성을 해놓고는 차에서 한숨자고 눈을떠보니 저녁6시경 인데 비가와서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덥지않아서 잠은잘잤지만 내심 떨어지는기온에 밤낚시가 걱정이 되는데~~ 어둠이깔리고 케미를 꺽고 야간 쪼우기에 들어갔는데 찌가 번게처럼 올라온다 휘리릭 챔질을 허니 에구구~~~ 5치/6치되는넘들이 손가락만한 새우를 다먹고 얼굴을내미네요. 낚시대가 넘 짱짱해서인가 아니면은 챔질이 무식해서인지. 걸려나온 붕어가 한번은 뒤에산나무가지에 투툭 걸려서 떨어지지뭔가요

새벽2시경에 새우를먹은7치급붕어

밤새낚은 필자의 조과 최고큰넘이7치를조금웃돌뿐 나머지는 모두가 4~6치되는넘들이었답니다


멀리서왔다구 사람은 반겨주는데 붕어는 아직도 얼굴이 낮설어서인지 얼굴보여줄 생각을 하지않나봅니다. 몆일전부터 대물꾼님과 통화를 하고 물사랑님도 많은 관심을 주시고 전화로 응원도 해주셧건만 붕어많은몰라라하네요. 그리고 많은관심과 좋은못을 추천해주신 안계낚시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성에 내려 오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여차저차해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용운지에서 좋은밤 낚으셨습니까?
멋진 화보 간만에 땅강아지도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요즘 3수에 걸려서 연일 꽝치고있는 트레일러하고 합니다.
물때나 고기때나 월척입니다....ㅎㅎ
낚시는 물맑고 고기 맑은곳에서 해야합니다(개인소견)^^*
안전 낚시 하십시요.
조과는 별로로 보이나 물맑고 공기좋은데서
좋은밤 낚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용운지는 사람손을 덜탄 대물터로 보이지만
피래미 때문에 낚시가 피곤하고 힘든 곳입니다.
먼곳까지 오셔서 풍성한 손맛을 안고 가셔야 되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에는 꼭 손맛,찌맛 보시도록 기원 드리겠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무척 오랜만에 뵙습니다^^화보 잘 보았구요
모처럼 의성권 오셔서 대물 한수 하셔야 되는데 좋은밤 낚으셨군요^^
건강 하십시요
저의 고향 의성이 너그러운 마음이 덜 했나봅니다. 긴 여정의 노독은 풀리셧는지요.
조우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지요. 항상 즐거운 마음과 아름다운 생각으로 통삼봉님!
은 물가를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많은 조과와 기록갱신의 기회가 꼭 오리라 봅니다.
항상 장도의 조행길이 안전함과 즐거움과 기쁨으로 함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물가에서의 상면을 기대하면서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건강도 확실이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내려 오셨네요!
의성이란곳이 다른곳들보다
터가 좀 쌘곳이죠
경산이나 영천권은 처음 오시는 분에게도 대접을 잘하는데...
담에 내려 오실때는 연락 함 주세요!
제가 함 모시겠습니다.
오랜만에 의성권으로 출조하셨는데.....
그래도 의성권으로 출조하면 마음가짐이 다르시다고 하셨는데,
시간 되시면 자주 들려주십시요.
위쪽지방으로는 거의 낚시를 다니지않은 저로써는 통상봉님의 조행기로,
출조를 대신하고 있읍니다.
조행기 잘보았고요, 건강하십시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의성권의 좋은곳을 조행하셨습니다.
저역시 올해 의성권으로 거의 출조했는데 특별한 조과는 없습니다.
늘 좋은밤 좋은 사람만 낚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