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조과 보고서///

툐요 오후2시다. 구미팀님과 야속은 해놓고 작업은 끝날기미가 않보인다....미치겠다...ㅆㅆ 안되겠다,동요에게 전화해서 임무 교대다(송00기사님 죄송합니다) 나의 애마을 실력발이하여 야속장소인 도리사휴게소로간다. 시간 맞추어 간다는것이 10분 늦었다... 얼큰붕어님 금봉님 풍운아님이 미리 오셔서 반갑게 맏아 주신다. 언제봐두 반가운 분들이다.특히 초면이신 풍운아님은 인물이 월출하여 젊어셔을적에 여자 께나 울려셔을것 같다...^^* 잠시 숨좀 돌리고 4대의 자가용이 나란히 나란히 안계쪽으로 기수을 돌린다... (((( 대물아!!! 기둘려라 내가 간다))))) 안계낚시에가서 새우랑 이것 저것사고 소류지에 도착하니, 오늘 날씨가 유난히 더 더운것 같다. 전에 했던 저수지는 금봉님과 폼님이 자리 하시고 우리는(얼큰붕어님 풍운아님 트레일러) 밑못에 자리을 잡고 각자의 포인트에 얼큰 붕어님(제방)풍운아님(유입로)트레일러(상류 좌안에) 대을 편성하고 겉보리로 밑밥을 쳐준다( 오늘은 기필고 승리한다는 일념으로...) 잔챙이 녀석들이 탁수로 인하여 위에 떠 다니는데,얼핏 봐도 상당한 치수이다 (4치5치) 해가 넘어가고 어둠이 밀려올때 1팀(금봉님 폼님)2팀(얼큰붕어님 풍운아님 트레일러)이 합류하여 저녁을 먹어러 잠시 안계에 들러 저녁을 해결하고 많은 경륜 과 숨겨지 저녀지을 얘기하고 9시경 야간전투에 투입한다. 풍운님 자리에 앉자마자 7치한수 하고 오늘 분위가 타셨단다. ((((그려, 이넘들아 칼을 뽑아라!!! .너거 둑고 나 둑자))))) 케미 꺽어 새우랑 콩을 7대3으로 달고 쪼우기 시작했다. 그런대, 풍운아님 쪽에서는 계속 걷어내고 있고 얼큰 붕어님과 내자리에는 조과가 않나온다..해서 다시 갓낚시을 시도, 역시나였다. 넞차마자 8치붕어가 대단한 힘을 가지고 어거지로 딸려 나온다..^^* 이후 다시 잠잠..... 1팀님을 불러서 간단히 라면과 이슬이로 서로의 조항과 전망을 얘기 나누고 금봉님 4짜 걸다가 대가 터져 버렸단다.....ㅜ.ㅜ 그 괴물이 이번엔 금봉님 낚시에???.... 폼님 9치 8치 각 한마리하시고 풍운아님 8치에서 4치까지 10여수 하시고 (오늘의 장원- 마리수로....) 얼큰붕어님 새벽에 승부을 거실요량으로 자리을 고수하신단다. 난 아무래두 술잠이 들것 같은 불길한 애감이......ㅜ.ㅜ 밤은 깊은가고 달도 하산해 버렷다. 그런대 우리의 조사님들은 앉은 자리에서 말둑이다...((((뭔 사연이 그리 길어요!!!! 낚시 하려 갑시다))) 다시 자리로 돌아오니, 6치 붕애가 한마리 수초에 걸려 있었다.. 그리고는 잔나부다.............으 흐흐 이슬이가 믿버~~~ "이슬이 주는 사람은 더 믿버~~~~~ㅠ.ㅠ 나 보구 어떻해 꽝계 탈출하라고" 어디선가, 어련풋이 트레일러님<<< 트레일러님<<< 나을 찾고 있다. 뭐시여?? 입질이 왔나?? 몽한 상태로 찌을 보니, 두개가 없다!!! 어디 갔어.내찌??. 그러나 그건 풍운아님이 날 쇘어니 점 접고 밥묵어러 가자는 소리이다.....ㅜ.ㅜ 아우~~~` 트레일러 낚시 인생 오늘도 날 샜구나....ㅠ.ㅠ 수고 하신님들 너무 너무 수고 하셨구요. 담번엔 지발 이슬이 좀 주지마요. 꽝계 탈출하면 내가 한병 사 드릴께요^^* 출조일:5월29일 16시~ 익일 07시까지 출조지:안계 신당지위못으로 추정됨(잘 모름) 참석님:얼큰 붕어님 풍운아님 폼님 금봉님 트레일러님 채비:1.6~2.3까지 총8대 원줄 4호 목줄 3호 바늘 돔7호 미끼: 새우.콩 (새우가 잘 들음) 조과: 폼님-9치 1수 8치1수 풍운아님-8치다수 7치 다수 이하 마리수(오늘의 장원) 트레일러-8치1수 6치1수 금봉님- 확인안된 4짜(???) 얼큰 붕어님-이슬이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