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가 화창한 즐거운 주말 저의 아내가 날씨도좋고 애들도 학교를 쉬니 나들이 가자는말에
일명 안되하니 아내가하는말 또 낚시?
미안해! 오늘은 정기출조라 애기를하고 돌아서는 아내에게 미안 하기도하고 또 이해를 해주는 아내가
오늘 따라 왜이리 고마운지! ㅋㅋㅋㅋ
속으로는 좋아서 춤이 나올지경이라 내색하지 않고 얼런 준비를 해서 씻어주는 쌀을 들고
정출장소로 줄행랑 해 봅니다
즐거운 마음에 속도를...... 조사님들께서는 이러지 ~ 마세요 저도 앞으로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칠곡군 왜관방향으로 달려봅니다
왜관이나, 하빈면방향으로도 가셔도되고 이리가든 저리가든 선남면 검문소를 지나세요
검문소를 지나 우측 구길로 나가면 이런 이정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용암방면 우회전 하세요
용암면 소재지서 고령군 운수면으로 달려갑니다
운수면으로 가는길에 소류지를 한컷 담아습니다.
들리는 말에는 여기도 제법 손맛터라고 하더군요.
달려가는길에 가로수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운수면에 도착하면 운수면사무소 모퉁이에 이런 이정표가 보입니다
여기서 좌회전 해서 쭉~욱 가시면 됩니다
약2~3키로 가시면 이나무가 보입니다. 찿아 오시너라 고생 하셨습니다.
소류지 좌안으로 보시면 됩니다.
못 뚝에서 상류쪽을 보며
수심조우회 살림꾼총무 말뚝님입니다
수심조우회의 발발이 캠프케롤님입니다
필자의 자리입니다
수심조우회 회장님이신 꿈의4자님입니다 늦게오셔서 아침에 한컷 했습니다
늦게 바쁘게 오시너라 파라솔도 두고오셔서 밤이슬 다 맞아서인지 행방묘연한 진돗개님 자리입니다
새벽에 소류지를 한컷 담았습니다
아침에 대접는데 뒷고리가 탁 하는소리에 고개돌려보니 요것이 저에게 손맛을 보여주더군요
수심조우회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좌측에서부터 진돗개님.말뚝님,꿈의4자님.돼지붕어.캠프케롤님
돼지붕어 월척한수 들고 한컷
조행 기록지
1 일 시 : 5월13일 토요일
2 장 소 : 고령군 운수면 다음은 몰라요
3 채 비 : 대물채비
4 수 심 : 상류1m - 1.2cm 뚝방쪽 2m - 2.30cm
5 미 끼 : 새우
6 조 과 : 돼지붕어 33.7cm 한수





















지금 막 화보올리신것 같아 열어보았더니 돼지붕어님 월척소식이 있군요...ㅊㅊㅊ
근데 저랑 풍채가 비슷하십니다...ㅋㅋ 저도 돼지붕어님 만큼이나 쪘씁니다..요즘은 다이나마이트 중입니다..ㅋㅋ
아무튼 축하드리구요...나중에 아담하고 좋은 소류지 하나만 살짜기 알려주세요...
쓴 쏘주한잔 받아드리겠습니다...
건강한 한주 보내십시요...
연타석 월척을 축하 드립니다
수심조우회 회원님 좋은데 정출 다녀 오셨군요
제가 볼때는 고령 운수면 법리(잣밭골)에 있는
작은 [법동지]로 보여 짐니다
물가에서 조우하여 금일 통화에서 못다한
회포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돗개님,말뚝님,꿈의4자님.돼지붕어님.캠프케롤님
수심조우회 발전과 조우애가 더욱 돈둑 해 지길 기원 합니다
좋은 정보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접는데 뒷고리가 딱이든 뭐든..그것도 다 어복이고 실력입니다
전 아직 그런거 한번 없던데..
정말 오랜만에 아주 클래식한 전통화보 잘보고 갑니다...아주 신선합니다
함께하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실려나 42.7 44.5 험험!!!
돼지붕어님과 월붕어의 인물이 훨친하니 좋아보입니다.
이 탄력으로 4짜까지 일 내뿌이소마~ㅎㅎ
다시한번 더 감축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의 시골에 다녀오셧네요.깜짝 놀랏습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대나무에 조립낚시로 어린시절을 보낸곳이죠
밑에못은 작은못인관계로 자주 마르나 완전 바닦까진 드러내진 안앗구요.
한3년전에 이장님과 동내분 거물질에 미터급잉어두 나왓다고 이장님깨 말씀 들럿습니다
차세워두신 양쪽으로 마주하고잇는 큰나무가 항상 그늘이돼어 주엇는데요
몆년전에 쓰레기태운다고 나무까지 다태워서 볼때마다 가슴이 아픔니다
건강하시고 늘안출하세요~
깔끔하고 재미난 화보 잘보았습니다
받침틀이 마음에 꼭 드는군요
자작인지 아니면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자작 이라면 제품에 대한 상세설명을 좀 부탁 드립니다
많이 번거롭게 하는것 같아서 죄송 합니다
쪽지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줄이 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새낚수대,새받침틀 새가방....
심기일전 작년한을 올해 다 푸시는듯 하네요.
이날도 먼저 잡는 사람이 문자 주기 했는데..지는꽝,,쩝
계속 멋진 화보 부탁합니다.
수심조우회님들 얼굴을 이제야 다 뵙네요..
돼지붕어입니다.
어설픈 조행기 보시고 과찬을 해주시니 정말고맙습니다.
기라성같은 조사님들께서의 노하우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조사님들께서도 사구팔과함께 어복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몸이 달아 오르는것이 또 저질러야 할것 같네요
돼지붕어님 쫴매 모하지만 붕돌이 얼굴이 개안네예
수심 조우회 히들도 다들 늠늠합니다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한번도 찾아가보지 못한곳...
너무 반가웠습니다...^^ 보너스로 덩어리도 보여주시고...^^
멋진화보 계속 부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꾸벅..
5월 5일 저도 그못에 담궈 봤는데...... 꽝~
늘 안출 하세요^^
여쭤볼말씀이 있어서~~ 돼지붕어님 쓰시는 받침틀이 어떤거죠? 얼추 어디든 받침틀 같기도 한데,..구부러져 보이는 것이 아닌것도 같고?
궁금해서요!~
편리하신가요???
작년말뚝이 올해는 출조때마다 월이라
빵도 돼지붕어님 처럼 좋아 보이는군요
이카다 정말 일내겠는데요
하여튼 추카합니다... ....
그리고 그놈은 자연으로 돌아갔겠지요?
항상몸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고맙습니다 받침틀을 그로 말씀드리긴 어려울듯 합니다
저화주시면 상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전번 011-544-921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