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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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집중력이 센 꾼들과 대물터로

IP : 107229f6e673ea5 날짜 : 조회 : 9770 본문+댓글추천 : 0

잦은 배수와 더위 가운데에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니 새물찬스를 생각하는 님들의 마음이 설레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정도 비로는 새물찬스를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 합니다. 새물찬스의 효과가 높으려면 들어 붓는 빗줄기에 낚시가방 들고 나설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이 쏟아져야 합니다. a1.jpg 해마다 이맘때쯤 장마 첫비가 내리는 날이면 이길을 달립니다. 새물찬스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새물찬스란 생각보다는 맞추기가 어려운 것 입니다. 배수와 가뭄과 더위의 뒤에 낮동안 7-80밀리의 비가 들어붓고 밤을 맞으면 딱 인데 이게 잘 안맞아지거든요. 오늘은 미리 약속된 폼님과의 동행출조 약속에 따라 의성으로 내려 가고 있습니다. a2.jpg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일시적으로 시야가 가려질 정도로 제법 세게 쏟아 붓기도 합니다. 월척님의 전화가 옵니다. "물사랑님 오늘은 '새물찬스 이다.'라고 표현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조황전망)란에 써 놓은 글을 놓고 하는 얘기 입니다. 자칭 대물낚시 중수의 입장에서 창밖의 빗줄기를 보니 새물찬스가 충분하지 않느냐는 말씀인데 아마도 많은분들이 집에서, 사무실에서 창밖의 빗줄기를 보면 새물찬스라는 생각을 하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정도 비로는 고추밭 고랑에 물이 고이지를 않습니다. 진짜 새물찬스가 될 정도의 비가 내리면 대부분의 꾼들은 '출조 할 수 없는 날씨'로 판단 하실것 입니다. 그정도로 미친듯이 들어 부어야만이 현장에 가면 물도랑에서 힘차게 뻘물이 흘러 들게 됩니다. 그나저나 월척님이 낚시에 조금씩 눈을 뜨면서 전에 보이지 않던 과감한 도전을 한번씩 합니다. 전화를 끊으면서도 승복하는 눈치가 아닙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서 저의 판단이 맞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아마도 당분간은 도발(?)을 않을것도 같습니다. a3.jpg 새물찬스는 아니지만 갈수와 더위가 지속되던 중에 시원하게 비가 내리니 붕어의 활성도가 상당히 높아질것은 틀림이 없을것 입니다. 안계낚시에서 와아님과 금봉님과 폼님을 만났습니다. 폼님이 일전에 보아둔 저수지로 안내를 합니다. 수로를 통해서 농사철 내내 물이 유입되는 저수지인데 수초가 찌들찌들 하고 낚시흔적도 별로 없어서 첫눈에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오늘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록 새물찬스에는 못미치더라도 상당한 호기이니만치 터가 센 대물터를 쪼으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다른분들의 의중을 물어 봅니다. "모 아니면 도 어떻습니까?" 와아님 "꽝을 쳐도 후회없을 대물터라면 좋지요." 금봉님, 폼님 "당근 OK 입니다." 조성지 뒷쪽에 숲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이런 그림이 있는데 들어가보면 골이 아주 큽니다. 그곳에 깎아지른 계곡지가 하나 있습니다. a4.jpg 승용차도 못올라갈 길은 아니지만 두어 군데 난코스가 있어서 가급적 하부가 낮은 차는 진입을 않는것이 좋습니다. 일행들께 도로사정을 얘기하고 짚차에 짐을 옮겨서 올라가자니까 금봉님과 폼님은 승용차 이지만 험하게 다루는 차라서 상관이 없다길래 들이 밀어 봅니다. a5.jpg 6천여평으로 규모가 상당한 저수지인데 수위가 줄어서 수면이 좁게 보입니다. a15.jpg 폼님의 승용차는 에어호스가 터졌다는데 승용차가 진입 하기에는 부담 스러운 길을 통과하여 올라만 오면 이렇게 공간이 넓습니다. a16.jpg 저수지 윗쪽 골짜기의 모습 입니다. 전에는 농사를 지었을 밭뙈기 들이 사람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묵어서 야산이 되어 버렸고 그뒤로 끝이 보이지 않는 골이 이어 집니다. a17.jpg 우거진 숲을 칡넝쿨이 잠식하고 있습니다. 숲을 해치는 칡넝쿨은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데 이걸 해결할 묘안이 없는 모양 입니다. 누가 하는 얘기가 "TV를 통해서 저명한 의학자가 칡넝쿨이 정력에 좋다고 발표를 해버리면 해결은 시간문제 이다." 묘안이 될것도 같고...?? a6.jpg 저수지 위쪽으로 골이 워낙이 깊고 저수지로 흘러드는 물도랑이 하나밖에 없어서 새물의 조건이 좋으데도 불구하고 겨우 이정도의 물이 유입될 뿐입니다. 게다가 물살이 약하니 크게 뻘물이 일지를 못하고 유입되는 물색이 맑습니다. a7.jpg 수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류에서 저수지 읽기를 시작 합니다. 새물의 유입이 미미하니 상류는 확률이 낮은 모험이 될 것 같습니다. 우안 곶부리쪽 돌이 흩어진 포인트가 눈에 들어 옵니다. 저수위의 계곡지에서는 곶부리만큼 미더운 포인트도 없습니다. 와아님께서 저자리에 앉으시기로 하셨습니다. a8.jpg 좌안쪽도 만만치 않는 직벽 일색 입니다. 이쪽은 특히나 작은 고랑을 끼고 있어서 포인트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고랑 양쪽 바깥의 곶부리를 금봉님과 폼님이 한곳씩 쪼으기로 했습니다. a9.jpg 저는 우안 상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계곡지는 수심이 적어도 2.5m는 되어야 미더운데 이곳은 1.5m가 채 안됩니다. 저수위로 인해서 본바닥이 드러난 상태 입니다. 어쩔수 없이 장대를 총 동원 합니다. 좌로부터 34,36,36,38,44,44,40,40 긴 대만 펼쳤지만 앉을자리의 위치가 높아서 앞치기 하기에 팔의 부담은 덜할것 같습니다. a10.jpg 워낙이 돌이 많은 바닥이라서 뒷꽂이 꽂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 용흥지는 수초 한가닥 없는 깎아지른 계곡지 이지만 바닥에 새우, 참붕어, 중태기등 붕어의 먹이고기가 많아서 붕어의 체고와 두께가 아주 튼실한 곳 입니다. 붕어의 힘이 아주 좋아서 턱걸이 한마리 걸면 건너편까지 줄 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 이므로 장절 뒷꽂이를 깊이 밖았습니다. 낫으로 풀을 잘라다가 발밑에 두껍게 깔아 놓았으니 질척 거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a11.jpg 건너편 금봉님과 그 아랫쪽으로 폼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리 정돈이 거의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폼님과는 몇해전부터 소류지님과 함께 수시로 동행출조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금봉님과 와아님과는 첫출조 입니다. a12.jpg 금봉님의 자리 입니다. 수심이 부담 스러운지 짧은대 위주로 편성을 하였길래 그동안 잦은 배수로 인해서 웅크렸던 대물이 작은 비에 쉽사리 연안으로 타지 않을수도 있으니 긴 대를 정면으로 넣을 필요도 있다고 했더니 40대를 정면으로 하나 더 넣습니다. 경사면인데다가 잦은 배수에 시달린 녀석들이므로 느닷없이 대를 차는 경우가 있을테니 뒷꽂이를 단단히 박으라고 조언을 해드립니다. 이 40대가 밤새도록 많은 입질을 받아 내긴 했는데 좋은 녀석이 붙지를 않았습니다. a13.jpg 폼님의 자리 입니다. 몇해전 소류지님을 통해서 알게 된 조우님인데 집중력이 아주 센 꾼 입니다. 제가 파고 다니던 깊은 산속의 저수지들을 소개 해드리면 혼자서 쪼으고 다닐 정도로 담력도 좋고 집중력이 좋아서 오는 입질을 잘 놓치지 않아서 월척도 많이 땡기는 편 입니다. 아마도 폼님은 터가 세지만 초대형을 품었고 빵이 좋은 이 저수지가 아주 맘에 들었을 것 입니다. a14.jpg 카메라 들고 한바퀴 돌면서 둑에서 아랫쪽을 바라 보았습니다. 골이 아주 크고 깊은데도 워낙이 우거져 있어서 입구쪽에서는 큰 골짜기로 보이지 않아서 꾼들의 이목이 지나치기 쉬운 곳 입니다. 둑을 돌아서 와아님의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어두었던지 사진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작년 한 해에 3마리의 4짜를 땡겨내신 오봉지의 승부사의 대편성을 소개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와아님과의 첫출조에 꽝을 쳐도 후회 없을 대물터를 찾았으니 쪼아 보기도 전에 서로 대만족 입니다. 콩이 새우보다 약간 우세한 저수지인데 맑은 새물이 조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니 콩을 많이 쓰기로 했습니다. a18.jpg 저녁 8시-수온 22.5도 밤 10시-수온 22.5도 자정 -수온 22.4도 새벽2시 -수온 22.3도 새벽4시 -수온 22.2도 새물이 들어오는 소리가 자정이 지나면서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상당량의 새물이 유입 되었는데 수온은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건너편 금봉님의 자리에서는 초저녁부터 잔챙이가 몇차례 입질 하는것이 보입니다. 강한 챔질에 잔챙이 붕어가 날아 가는것 같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갈 무렵쯤 44대 콩미끼에 9치급 한마리를 땡겼습니다. 손아귀에 꽉 차는 9치가 몸을 뒤채는데 힘이 넘칩니다. 아침 7시까지 8-9치급 3마리에 청하지 않는 잔챙이 몇마리까지 심심치 않게 밤을 지샜는데 기다리던 사구팔은 다음을 기약 하자며 슬며시 빼는것 같습니다. a19.jpg 7시까지 앉아 있어 보지만 더이상 움직임이 없는것 같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10시까지쯤 더 앉아서 입질이야 와도 그만이고 안와도 그만인 시간을 즐기고 싶은데 게시판에 논란이 시작되던 것에 대한 걱정을 달고 왔더니 앉아 있어도 마음이 평화롭지 못합니다. '낚시는 도이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낚시보다 인간이 되기를 먼저 배워야 한다.'는 분들도 있습디다. 저는 그런 생각은 별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낚시를 통해서 구도(求道)를 할 수 있는지 혹은 낚시를 통해서 인격을 형성 할 수 있는지는 이렇게 지독하게 낚시에 빠져 있으면서도 잘 모르며 다만 낚시를 하면 마음이 행복 해지므로 낚시를 합니다. 때로는 치열하게 이론을 파고 들기도 하고 때로는 채비에 대해서 출조지에 대해서 머리를 싸매고 연구를 해보기도 하지만 일단 물가에 앉아서 대를 펼치면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항상 혼자 다니는 낚시를 하다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행복감을 모르는 꾼들도 이것을 누릴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 물사랑이란 제법 알려진 이름이 지워 준 의무 이다.' 대자연은 너무도 크고 물사랑이 아는것은 손톱만한데 낚시의 모든 경우를 물사랑이 다 정답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장담 합니다. 물사랑이 하는 낚시를 따라 해보십시오. 때로는 꽝을 치기도 하고 때로는 월척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차에 쓰레기가 쌓이기도 하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이러는 가운데 마음이 행복 해진다는 사실 입니다. a20.jpg 새물찬스에는 못미치지만 잦은 배수와 더위속에 시원한 빗줄기가 때렸으니 붕어의 활성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찌솟음이 이쁜 곳인데 대를 차는 입질이 많았던 것은 아마도 어제까지 급한 배수가 있었음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폼님의 준척은 1밀리 차이로 턱걸이가 안되는 그야말로 준척 입니다. 간혹 "마사바닥의 계곡지에서는 콩이 듣지 않는다." "계곡지의 붕어는 빵이 없다."는 얘기도 듣는데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수초 한가닥 없는 깎아지른 계곡지인데도 대부분 콩으로 받았으며 붕어의 체고도 높고 특히나 두께가 두꺼워서 인물이 아주 좋습니다. a21.jpg 함께 하셨던 님들의 기념촬영 입니다. 우로부터 와아님 금봉님 폼님 입니다. 수고들 하셨고요 올해도 내내 안전조행 하시고 꼭 사구팔 땡기십시오. * 일 시 : 2004. 06. 17.(음력 4월30일) * 장 소 : 경북 의성군 구천면 용흥지(약 6000평 계곡지) *수위및 포인트 : 50%수위. 우안 끝자리. * 동 행 :와아님 금봉님 폼님 * 날 씨 : 배수와 더위가 지속되는 중에 30밀리가 넘는 비가 내려서 물이 조금 유입되는 상황. * 채 비 : 유동채비(원줄 써미트5호, 목줄 케브라5합사, 이세11호 외바늘11-13cm) * 조 과 : 붕어30cm(폼님) 외에 6-9치들과 잔챙이. * 미 끼 : 새우, 콩 (용흥지 전체도) yonghengji.jpg (용흥지 가는길) yonghengji1.jpg

1등! 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멋진 밤을 보내셨군요~~ 와아님 금봉님 폼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물이 조금만 더 들어왔더라면 더좋았을 것 같은데^^~~

물사랑님의 말씀처럼 그냥 낚시로 인하여 행복해 진다면 더함도 부족함도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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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우중에 수고 하셨습니다
근무 여건상 출조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예전의 잦은 출조가 마냥 그리워 집니다
태풍이 지나고 좋은날에 좋은밤 한번 마련해 보겠습니다
화보가 참 정겨워 고향 냄새(?)가 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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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용흥지 미워요...
승용차 올라가면 조져요...
얼마전에 마후라 중통 촉매 터져써요...
그래서 용흥지 미워요...

ㅋㅋ 잘다녀오셨나요...
화보로 보니 새롭네요...
우중에 고생 쪼맨창 하셨죠...
같이하신 폼님 금봉님 와아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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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화보 잘 보았습니다
우중에 출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곡지 붕어도 인물이 좋다는건 저도 동감이고요 월척을 알기전엔 주로 계곡지로만 다녔으니까요..
깊은 수심에 힘좋은 계곡지 월척 한마리 걸어내면 정말 기분이 좋지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낚시라~~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우중 출조 수고 많이 했습니다. 화보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아름답고 즐거운 취미생활로 건강
유지하세요. 보기 좋은 저수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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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헐헐헐~~~~

@#$% 낚시를 따라해보십시요.......
때로는 꽝을치기도하고 때로는월척을만나기도하고 때로는차에 쓰레기도쌓이겠지만
한가지분명한건 이러는가운데 마음이행복해진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덜꽝을치고......더자주월척을할수있고......더 행복할수있는기회를 @#$% 이 뺏고있다는걸 언제쯤느낄수있는지요.......
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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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항상 좋은정보와 사진 잘보고있습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구미 번출팀과 같이 한 용흥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땟깔 좋은 월 소식을 기대 했었는데 아침 철수길 폼님의 목소리가
조금은 아쉬운 듯 했습니다.

용흥지 조행에 와아님,금봉님,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의 화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거기에 있다라도 하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물사랑님과 함께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낚게 되어 기쁩니다.
항상 물사랑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에 탄복하고 가신 길 밟기 위해 오늘도 애를 씁니다.
멋진 화보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동행하셨던 분들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s)ㅎㅎㅎ님 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어디 먼데 혼자가서 사세요. 제발 좀.
시끄러운 웃음소리도 정말 듣기 싫네요.(본인은 폼나게 웃는 소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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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역시 비가 오니 물사랑님께서 낚시를 가셨군요..
저는 많은비가 온다해서 새물챤스를 보러 갔다가 생쥐만되고 말았답니다.
낚시할때는 힘들지만 그림으로 보는 우중낚시는 정말 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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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의 화보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와아님 금봉님 폼님 즐거운 출조가 되셨네요
우중에 출조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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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피아노님 우중에 더 큰 고생없이 좋은님들과 좋은밤도 낚았고
붕어 얼굴도 보았으니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서로 시간이 맞을때에 동행출조 한번 하고 싶습니다.

소류지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바쁜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것도 같습니다.
덜 바빠지면 그전처럼 함께 출조 하십시다.

육자베기님 괜찮은 시기를 기다렸었는데 전날에 큰 배수가
있었던 모양 입디다.
더 좋은날 제대로 한번 맞춰보고 싶은 저수지인데
맘같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물잔디님 안동쪽에 비가 대단 했었다던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면서 일 하십시오.
안동댐 새물소식도 궁금 합니다.

늘사랑님 출조는 여전 하신지요?
더운 날씨에 집중호우가 많은 계절인데 건강 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ㅎㅎㅎ님 좋아하는 일이니만치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안건이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건의 하여 주십시오.

차돌조사님 어서 오십시오.
출조를 못하고 계시거나 출조지를 찾으시는 님들께
정보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는 싶은데 사진이나 웹의 기술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항상 아쉽습니다.

자연보호님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낚시로 인해서 즐거움을 얻는만큼 낚시에 입문 하시는 분들께
정보가 될 내용을 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낙화님 멋진 붕어사진 잘 보았습니다.
대박을 내셨더군요.
그쪽의 매니아들께 대물낚시 잘 전해 주십시오.

새물찬스님 오랜만에 글을 쓰셨네요.
건강 하시지요?
올해는 꼭 문경쪽으로 낚시가방 메고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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