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연안낚시)에서 해군(보트낚시)로 첫 항해를 시작합니다.
친구와함께 8월에 낚금을 시작한다는(음성군통화확인) 관성지로 목적지를잡고 토요일 도착했습니다. 상류쪽 개구리풀로인한 연악낚시인들이 없어서 쉽게 배를펴고 나가봅니다.

자리를잡고 우서노이른 저녁을 먹고(쏘주한잔과함께) 전투를 시작합니다.

전투준비를 끝내고 사진한장 찍어봅니다. 이제 찌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결국 입질이없어 보트의 장점~ 자리를 좀 옮겨봅니다. 하지만 여기도 입질은없고, 해는넘어가고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낚시가 어려워 접고 잠을 청합니다. 같이온 일행이 비오는중간에 4짜를 잡았습니다.^^

입질이없어서 해넘어가는 사진한장 찍어봅니다.^^

결국 꽝으로 마무리하고 큰비가 내리기전에 일찍 마무리하고 복귀하는중 눈에들어와 인사하고 철수했습니다.

관성지가 낚시금지로 묵인다고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결국 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처녀보팅이 꽝이라서 좀 씁쓸하지만 이번주 금요일 다시 출조계획이 잡혀서(내무부장관 재가떨어짐) 그나마 위안입니다.^^
담보팅에서는 꼭 월면하길바라면서 이상 꽝조행기 마무리합니다.^^
낚시를 하기위해선 내가 머문자리는 흔적없이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점점 낚시금지 저수지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우리회원님들중에는 없으실꺼라 믿고있습니다.
그럼 이만~^^임자도남자였습니다.^^
힐링
하셨네요
뱃놀이 하고 오셨다 생각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좋은곳에서 힐링하고 오셨내요...
보트낚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 안전.. 입니다.. 화이팅 하세용
불법 좌대들도 한몫 한듯싶네요
ㅆ1부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