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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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행복한동행 - 언제 다시 당신을...

IP : b91d35d7e1177a1 날짜 : 조회 : 11851 본문+댓글추천 : 0

050806_19_20.gifOh~ My Darling...
오! 정말 소중한 순간들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또 다시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야 하나요? 이렇게 고통받으며 밤새도록 울어야 하나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 우리 가슴이 설레이게 될까요? 아 정말 소중한 순간들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요, 아니면 그저 친구일뿐인가요? 이것이 우리의 시작인가요? 아니면 우리의 끝인가요? 언제 다시 당신을 만나게 되나요? 전날 숙직근무로 오늘 6월 5일은 오전 근무후 퇴근이고 내일은 현충일 휴일입니다 고로 오늘은 낚요일 ... 퇴근전에 바쁜일이 생겨 뒷 처리를 하고 부지런히 약속장소로 엑셀을 밟아도 시간 초과입니다 그런데도 반갑게 맞이해 준 두분 조우님이 고맙고 저도 반갑습니다 20070605_40.jpg 북영천 ic 인근 화남면에 있는 고래장지 들어서기 전에 만나는 폐가입니다 작지만 어렸을적 7남매 대가족이 살아왔던 그때 저의 모습과 형아랑 아우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촌에서 자란 386세대 다 그랬었지요? 20070605_01.jpg 제방 좌측에 들어서서 바라본 고래장지의 전경입니다 저는 처음이지만 이곳을 안내 해준 조우님은 8 ~ 9년만에 고속도로 개통으로 바뀐 길을 물어서 찾았다 하는데 옛날 모습 그대로랍니다 만수면적 1000평 이내로 계곡에 있지만 수심이 낮은 평지형에 가까우며 못쫑이 없어 양수기를 동원하지 않고는 물을 퍼낼 수가 없습니다 20070605_03.jpg 경사가 완만하여 자리가 편안한 좌안입니다 20070605_02.jpg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는 않지만 조금은 불편이 따르는 우안의 모습입니다 20070605_04.jpg 부들이 멋지게 분포해 있는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덮지만 포인트를 선정하여 대편성을 하고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20070605_19.jpg 우리 일행이 자리한 좌안의 모습입니다 하류에, 중류에 그리고 상류에 저 케미마이트가 자리하였습니다 20070605_11.jpg20070605_08.jpg 본부석 앞 하류에 자리하여 주방의 살림살이까지 맡아주신 조우님입니다 20070605_07.jpg20070605_18.jpg 그리고 중류쯤에 자리한 또 다른 조우님입니다 20070605_05.jpg20070605_06.jpg20070605_14.jpg 보고픈 그님이 오실지 모르지만 이곳에서 가장 그림이 좋은 좌안 상류의 부들포인트에 제가 대를 폈습니다 먼저 다녀가신 님의 흔적을 찾아 1.6 ~ 3.6칸까지 고르게 넣을 수 있었습니다 좌측의 1.6칸의 수심이 40cm 중앙 3.6칸의 수심이 1.2m 그리고 우측 2.4칸의 수심이 80cm 정도입니다 20070605_20.jpg20070605_32.jpg 이전 조행기에서의 약속대로 철수전이 아닌 대편성후 바로 주변 청소를 해봅니다 멀리까지 가서 모은 것이 아니라 제 주변 반경 3m 이내의 것이 요정도입니다 20070605_37.jpg20070605_39.jpg 좌안으로 잘 가꾸어지지 않은 자두나무며 뽕나무 그리고 죽은 포도나무들이 있으며 20070605_38.jpg 대물들의 존재를 알려주는 폐 그물도 있습니다 20070605_13.jpg 그리고 우측의 대나무 오솔길을 지나 상류에 오르면 20070605_16.jpg 우안 최상류 저와 마주할 수 있는 곳에도 짧은대에 맞는 거리에 포인트가 닦여져 있습니다 상세 그림은 없지만 우안 중류쯤이 대물 포인트라 하는데 ... 해가 떨어질 무렵 2대의 차량이 들어오더니 4분의 꾼님이 들어오십니다 오맙소사... 이번에도 또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놀란다고 ... 하지만 50대 초중반으로 되어 보이는 꾼님들 저수지 규모와 우리 일행의 수를 보더니 좋은시간 보내라며 미련없이 발길을 돌리시네요 우안이 비어있으니 두분만 오셨더라도 함께 하기를 권했을텐데 ... 대물낚시꾼의 예를 갖추어 대물낚시꾼의 모습을 보여주신 꾼님들 고맙습니다 다른곳에서 좋은시간 보내셨나요? 20070605_22.jpg 어둠이 내리며 찌불을 밝히고 본격 낚시에 몰입합니다 총총한 별빛 아래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는데 바람에 실려 그님이 와줄 것 같은 상쾌한 기분입니다 초저녁에 중, 하류에 자리한 조우님 잔챙이 물소리도 들려오는 것을 보니 오늘밤은 찌불 좀 보겠구나 생각해봅니다 수심이 낮은 제자리에는 조금 늦은 시간에 오려는지 시원한 찌올림이 없고 물방개의 소행인지 징거미의 소행인지 콩과 새우를 건드려 잠긴 찌불을 수면위로 올려 놓기를 두어대 ... 오! 정말 소중한 순간들 언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또 다시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20070605_23.jpg 새벽 2시경~ 그님의 발자국 소리가 들릴즈음 밝은 달이 머리위에 있으니 .... MP3폰에서 멋진 음악이 들려옵니다 ♪ Hoo…ha… Ha…Oohoo…Precious moments ♬ ♪ When will I see you again? ♬ ♪ When will we share precious moments ♬ ♪ Will I have to wait forever ♬ ♪ Will I have to suffer (Suffer) ♬ ♪ And cry the whole night trough? ♬ ♪ When will I see you again ♬ ♪ When will our hearts beat together? ♬ ♪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 ♪ Is this my beginning or ♬ ♪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 ♪ When will I see you again ~ ~ ♬ ♪ Ha…hoo… Precious moments ♬ ♪ Are we in love or just friends? ♬ ♪ Is this my beginning or ♬ ♪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 ♪ When will I see you again ~ ~ ~ ♬ 잠이 올것 같지 않았는데 깜박 졸고 그님을 꿈속에서 찾았나 봅니다 5시가 안되었는데 밖이 벌써 환합니다 옥시시 캔을 따보니 옥수수도 있고 강냉이도 있네요 이것 저것 서너알씩 골고루 낑가 아가야들의 얼굴이라도 봐야겠습니다 20070605_31.jpg20070605_25.jpg 6시경에 저기 좌측 두번째 수심 498mm에서 옥시시를 물고 건방지게 찌를 넘겨버린 녀석은? 20070605_33.jpg20070605_34.jpg 케미마이트... 오늘도 월척낚음은 비밀입니다 꽉찬 다섯치만 .... 20070605_24.jpg 제방쪽에 밤새 가물치를 노려보았지만 빈탕 ... 큰 가물치 낚으면 데스크나 저에게 연락주십시요 꼭 필요한 산모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20070605_27.jpg 해가 중천에 떠오르고 오늘 낮기온 32℃를 예고합니다 20070605_28.jpg20070605_29.jpg 마지막으로 저의 포인트 주변을 담아보고 장비를 철수합니다 20070605_35.jpg 그래도 건져 오는 것이 많기에 ... 이것 말고도 조우간의 정이 억시로 많았는데 부실한 카메라가 다 잡아내지를 못했네요 아침식사라도 대접해야 하나 서로의 갈길이 반대이므로 다음에 한턱 내기로 하고 이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20070605_30.jpg 아름다움 곱게 유지하고 고래장지를 지켜다오 하룻밤 함께 해준 두분 조우님과 주변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고래장지에서 나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빨리 귀가를 하겠지만 주변의 저수지와 농촌의 풍경을 음미하기 위하여 국도를 이용하여 화남, 화산, 신녕, 산성, 부계, 효령, 장천, 산동, 해평을 경유하여 귀가를 해 보겠습니다 20070605_70.jpg 시간은 두배 이상이 걸리지만 ... 20070605_42.jpg20070605_43.jpg 한장골지라고 찾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들이 잘 발달되있어 멋진 곳이지만 배수로 수심이 낮아 보입니다 20070605_50.jpg20070605_52.jpg 하류와 상류에서 바라본 배암지 전경입니다 20070605_47.jpg20070605_48.jpg 좌안과 우안의 모습입니다 20070605_49.jpg20070605_51.jpg20070605_53.jpg 우안 하류, 좌안 하류 그리고 좌안 상류 포인트 20070605_54.jpg20070605_45.jpg 하지만 차량의 진입과 낚시꾼의 출입을 금지하는 쇠사슬이 ... 20070605_44.jpg 배암지의 주변에는 포도밭이 많이 있습니다 20070605_55.jpg20070605_56.jpg 화산리쯤의 좌측에 5짜 대물터라 안계장터님이 말씀하셨는데 못이름이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배수가 심하여 5짜붕어가 월드컵 축구를 하겠지요? 20070605_57.jpg20070605_58.jpg20070605_60.jpg20070605_59.jpg 효정리 도로변 우측에 있으며 네비에 도덕곡지라 하던데요 멋진 상류 부들앞에 별장이 있으나 별장주인은 앞마당의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내 앞마당은 내가 치워야지요 아니면 별장을 철거를 하던지 ... 20070605_62.jpg20070605_61.jpg 농촌의 논밭에는 마늘 수확이 한창입니다 아직도 배수를 기다리고 있는 못이 많다는 것이지요? 20070605_65.jpg20070605_66.jpg 신녕을 지나 산성과 부계의 경계지점 삼산리 우측에 있는 500평 미만의 둠벙의 뗏장이 멋집니다 20070605_67.jpg20070605_68.jpg 그리고 우측 골짜기로 들어서면 계곡지가 있는데 물빠진 곳에서 두분 부부님이 오봇하게 낮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20070605_69.jpg 저수지 아래는 모내기를 마쳤으니 더이상의 많은 배수는 없겠지요 20070605_71.jpg20070605_72.jpg20070605_73.jpg 대형지 창평지에도 많은 배수가 있었으면 릴낚시꾼 만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20070605_74.jpg20070605_75.jpg20070605_76.jpg 창평지 윗못 남방지는 양어장 ?? 아마도 몰지각한 우리 꾼님들이 양어장으로 만들었겠죠? 20070605_79.jpg20070605_78.jpg 효령을 지나 구미 장천의 명곡지(금곡지)입니다 배수가 있는 상황에서 낮낚시를 하는 꾼님들이 많습니다 20070605_77.jpg 명곡지 입구에는 여름의 초입인데 가을을 느끼게 하는 들꽃이 만발하고요 20070605_80.jpg20070605_81.jpg 장천면 소재지를 나오기 전 우측에 있는 모르지입니다 물만 차면 좋아 보이는데 배스가 들어있다 합니다 20070605_82.jpg 고래장지의 쓰레기를 구미시 종량제 봉투에 담았기에 구미 장천면 면소재지에 내려 놓습니다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었다고 아무곳에나 내려 놓으면 수거해 가지를 않으니 반드시 관할 지체제가 속한 시내(면소재지)의 큰도로변에 내려 놓아야만 지자체의 용업업체에서 빠른 수거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지난주 낟거리못에서 철수시 흘깃 지나오면서 달라진 구미의 4짜 대물터 산동의 제리지로 향합니다 "이장님 월척의 낚시꾼입니다 요즘 농번기로 바쁘시지요? 제리지가 깨끗하고 쓰레기 봉지도 보이던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동네 노인회에서 쓰레기 수거비용으로 3,000원씩을 거출하는데 일부 낚시꾼들이 주차장과 화장실을 요구해서 어렵네요 3,000원 받아 돈 벌려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 땜시 그러하니 낚시꾼들이 이해를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장님 잘 하셨습니다 진정한 낚시꾼들을 이해를 할 것입니다 차제에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지난주에 동곡리 이장님과의 전화 통화한 내용입니다 20070605_87.jpg20070605_86.jpg20070605_94.jpg20070605_95.jpg20070605_83.jpg 뭐가 달라졌나요? 언제 찾아가도 줍고 또 주워도 반겨주는 것은 쓰레기 천지였는데 제리지에 쓰레기 봉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안이 깨끗한 것이 이상합니다 우리님들 3,000원이 많습니까? 이익을 노리고 노인회에서 3,000원을 거출하는 것이 아니며 유료터도 아닙니다 제리지를 찾는 우리님들 환경관리에 동참하여 주시고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분리수거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 할머님들을 찾아뵙고 재활용 마대포대를 좀 드리고 오고 싶었는데 뵙지를 못했습니다 아침마다 쓰레기 줍는 맨발의 60대 지난 1일 새벽 5시30분, 김한두(69)씨가 어김없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집을 나섰다. 늘 그렇듯이 손에는 검은색 봉투 여러개와 작은 집게를 들었고, 발은 맨발이었다. 봉투와 집게는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도구이고, 맨발로 다니는 건 ‘건강을 위해서’다. 김씨는 집에서 한시간 떨어진 신림동 장군산 입구까지 걸으며 쉴새없이 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워 봉지에 담았다. 장군산 꼭대기에 다녀오는 사이에도 계속 쓰레기를 주워, 집에 돌아올 때는 쓰레기가 가득 담긴 비닐봉지가 5개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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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아침마다 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건 1991년 백두산 장백폭포에 다녀온 뒤다. “장백폭포 근처에 한국 과자봉지가 버려져 있는 걸 봤어요. 내가 버린 것도 아닌데 얼굴이 화끈거려서… 그 다음부터 어느 산에 가든 꼭 쓰레기를 줍지요.” 아침마다 장군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 것은 7년 전이다. 맨발로 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김씨는 대번에 유명해졌고, 1년 전쯤부터는 김씨처럼 비닐봉지와 집게를 들고 산에 오르는 사람이 하나 둘씩 늘었다. 김씨는 4년 전부터 동네 놀이터와 길가에 꽃도 심기 시작했다. 고향인 전북 김제에서 가져온 맨드라미, 진달래, 코스모스 꽃씨를 흙이 있는 곳마다 뿌렸다. “고향에 있는 강아지와 닮은 강아지만 봐도 반가운 게 사람 마음이죠. 고향에서 가져온 꽃씨를 뿌려 꽃이 피면 고향에 있는 것처럼 맘이 푸근해집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임한 김씨의 현재 직업은 ‘화가’다. 김씨는 마흔살 되던 해부터 수묵화를 그렸고, 작품집을 낼 만큼 실력이 늘었다. 산을 좋아하는 김씨는 주로 지리산·설악산·백두산을 비롯한 한국 산을 그린다. 김씨는 “아침마다 맨발로 산을 오르고, 쓰레기를 주우며 허리 운동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서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며 웃었다. 출처 : 2007년 6월 7일 (목) 04:10 조선일보 김한두 누님 화이팅~~
20070605_84.jpg 우리 님들도 낚시터에서 이런 모습 보시면 얼굴이 화끈 거리시죠? 우리 낚시터에도 김한두씨와 닮은 꾼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070601_08.jpg 지난 "행복한동행 -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의 조행기에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물골님 사랑하는마음님 건맨님 리리님 화학산님 금싸라기님 가리비님 붕어와춤을님 큰잔에가득님 돗가비님 연어님 장발조사님 송사리님 낚귀님 어설픈매듭님 sstls님 케미히야님 소지님 cyk0528님 새벽정신님 귀소본능님 풍운아님 일단사귀고님 골통붕어님 빵이아빠님 은여우님 붕사랑1님 붕漁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부족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0605_64.jpg20070605_63.jpg
050806_19_20.gif ♬ When Will I see You Again - Three Degr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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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9448bc1ba435eeb
님의 화보조행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게 많습니다. 정말 환경보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못하는 것을 님께서 솔선수범하여 주시니 너무 송구스럽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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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183eff0f357ae1
음~~~~~~~
분위기가 수상한 조행기 인데요
아무래도 월 하신거 같은데 ...
자수하시죠^^

벌써 정출이 다가오네요
그때 뵙지요

행복한 동행 잘보고 가니더^^
추천 0

IP : b5180f0d6d757bb
와~~~ 좋은 곳 많이도 보여주셨네요...

보물이 많이 있을것 같은데...........

그 중에 가고싶은 곳에 가지못하는 곳도 있구.........

좋은 화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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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a5289adf9fbe3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입니다.

매일들어오지만 항상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있는 광경을 맛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머지않아 당신의 가슴 속에도 498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그림좋은 곳에서의 하룻밤 조행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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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ce36df22816a6
좋은그림 많아서 항상 보기가 좋아보임니다 모든 사람들이 케미마이트님 처럼 같아서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수지 가보면 쓰레기 줍는분 버리는 사람 따로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사람이기도 하고요.
저는 쓰레이를 태우고 구덩이를 파서 묻고 옵니다 캔종류는 들고 오지요
분리수거가 어렵네요
저 나뿐 사람이죠.
저 요즘 새우대물낚시 잠깐 접고 떡밥 대물 낚시에 빠져 있답니다.
붕어도 가끔 월도 올라오고요.
맨날 대물 낚시가면 꽝이 대부분이고요
잘해야 8치 한두수
요즘 한천에 들이되진 3번 일년 잡을 월을 하루에 다잡은 경우도 생기네요.(붕어는 통종붕어 같아보임)
재미가 있네요
저 나쁜사람이라 욕하지마세요
새우면 새우지 외떡밥이냐고요.
한번 조금씩 외도도 해볼려고 합니다.
하~하
조은 그림 보고 넘 나의 글을 넘 많이 적었네요
죄송하고요
건강유의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월도 많이 하시고요
월 사진도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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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ae2fc67dc9d54
케미마이트님..
자수 하시죠?
맨 밑에 정체불명에 손이 어느분인지....
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고운손을 가지신 님이라 믿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시길~~~~*^^*
추천 0

IP : 155ffe65ee3ffc2
케미마이트님
주사 한방으로 치유차 영천병원으로 가셨는데요
합병증만 키웠군요^^

동출조우님 2분으로 부터 간병은 잘 받으셨지 싶은데
워낙 중증환자라 백약이 무효하군요
새벽정신님,붕어매운탕님 욕 보셨습니다

한장골지는 맞고요
배암지는 동네 골목 여러 곳으로 진입 하기에 찾기 힘듭니더
사천소류지로 보이고요
5짜터는 우명지입니다

언제쯤에 차도가 있을려나 에고 마음조려 죽갔구먼
진한 메세지 담긴 병상일기 잘 보고 가니더^^
추천 0

IP : 3ad98d1f6bb0dfe
케미마이트님
백약이 무효하다고
무슨 처방으로 지병을 치료하겠습니까?
조만간 극약처방 가능한 소류지 섭외완료해서
완치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물에 뛰어들지 마시고 참아주십사 합니다...
동출 즐거웠습니다.
좋은사람과 좋은곳에서 함께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0

IP : a3a9948fc9e93ed
기쁨가득 안겨준 당신과의 만남을 소중한 추억의
책장 한페이지 속으로 꾸며놓고 언제 또다시 기쁨의
재회를 나눠볼지도 모를 기약없는 이별을 고하신것
같읍니다
서로 있어야 할곳이 생활의 터전이 다르다는 이유만은
아닐진데 ...

또 다른날 다소곳이 문 두드리면 주저없이 달려나오겠지요
님의 품안에 .
추천 0

IP : 57153a0bb9eabb7
항상 조행기를 도둑질만 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추천 0

IP : 166cfa88f4881b9
케미마이트님 처음 뵙습니다

님에 소중한 낚시여행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낚시터에 쓰레기를 보면 낚시인 이란 자체가 부끄러울 때가있읍니다.
수고 하셔습니다 .when will isee you again 저에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음악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니 너무나 기분이 좋고 옛추억에 잠시 뭇혀봅니다~~~~~~~~~~~~~
화보 잘보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 뮤~직 감사합니다 .(**)
추천 0

IP : c946b3d1972104c
제가 2002년,2005년 각각 한번씩 출조한 고래장지 사진으로 보니 당장 이라도 대를 펴고 싶군요.
그런대 저의 경험상 저수지의 분위기는 사짜인데 붕어구경 및 입질구경 한번 못해봤습니다.
2005년 동네에서 농사지으시는분의 트럭이 빠져서 도와드릴적이 있는데 그분말씀이 "그못에 고기 없어요"
하시더군요 . 그림은 좋은데 저의 낚시실력이 부족한탓이겠지만 붕어의 개체수 및 활성도는 매우 낮은거 같아요.
즐거운 낚시 되세요.
추천 0

IP : e4437fbe6536393
션션한 화보~ 역쉬이~
조금만 더 내공이 쌓이시면
작품전시회 하시겠는걸요? ㅎㅎ
멋찌게 보고 갑니다.
추천 0

IP : 0e9fcfdfbe6cae0
케미 마이트님 잘지내시죠

한적한 시간대 컴앞에서 케미님 에 행복한 동행에 몸을 싫어 님을 따라 한적한 산속 둠벙과 소류지를 찾아 함께 낚여행을즐겨 봅니다
늘상 가는곳마다 저수지 주변 청소는 향상 숙제물 과재로써 여전 하시네요
모두가 넷상 이지만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추천 0

IP : 63a3f9b9452e961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항상 배우고 있지요..

저도 낚시를 다니면서... 낚시하시는 분이 안계시는.. 저수지는 왠지 가기가 싫더군요..

왠지 아십니까? 혹시나.. 마을에서 동네에서.. 낚시인을 시러할까.. 욕먹을까.. 쫒겨 날까...

참..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그림좋아도.. 이제는 어렵더군요...

쓰레기 버리면 참한 저수지 하나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요...

항상 케미마이트님에게 많은것을 배웁니다.. 저는 오늘도 짬낚을 즐기러 갑니다.. 3~4시간이지만.. 8대이상 핍니다..그리고 접지요..^.^

그래도 행복 하니까요...

항상 행복하십시요..^.^
추천 0

IP : b91d35d7e1177a1
어김없이 주말이면 올라오는 케미마이트님의 화보... 늘 눈팅만 하고 갑니다.
요즘 모내기가 한창이라 저수지마다 배수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지만 많은 정보와 님의 노력에 격려를 보냅니다.
비록 조과가 기대이하라 할지라도 마음만은 항상 월척이상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한 낚 여행이 되시길...
추천 0

IP : 628cc8f4fbbaa39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화보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쉬는날에는 항상낚시를 가시는데 댁에서 간섭을하시지
않는지 저는2주에 한번가는것도 마눌님의 눈치를 봐가면서 가는데 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홀아비는 아니갰죠 호호호농담입니다 항상안출 안낚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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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623ec8fb17f001
단촐한 저의 조행기 쓰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이 만큼이나 풍부한 사진과 글을 쓰실려면...

조행기를 올려 보신 분이라면 모를까
아마도 그 정성을 다 모르실것 같습니다.

님 만큼의 정성으로 댓글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이 오히려......

지난번 전화 드리고 산호지 가서
완전 초보꾼 둘에게 그래도 여덟치, 일곱치 낚는 교육 잘 시키고 왔습니다.
아마도 입원환자가 늘듯 하구요...ㅎㅎ

늘 안전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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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d2796cbdfff15
케미마이트님 먼곳까지 오셔서 치료도 못하시고
병이 더 가중되셔서 가신게 아닌가 걱정 되네요?
작은 소류지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낼수 있어서
저로써는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병이 치료될수있는 곳에서
같이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더운 여름이되었네요 몸 생각하면서
즐거운 낚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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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11a80d7c3e639
고래장지,낫거리못,,참 재미있는지명의 못들이 많군요
현충일 특사로 풀려나올줄알았던 고래장지 대물들이
광복절에 나올려나 봅니다,,,
두부가지고 문앞에 다시 기다려야지요,,,
화산에에잇는못은 국곡지,서당골못이라카는곳 같네요
재작년가을 마지막 조행길에 하룻밤을 낚았던곳,,,
여러곳 먼길 둘러보며 현지상황에 많은꾼들의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이제 대물과는거리가 먼 시즌으로 한발짜욱 다가갑니다,,,
같은열정으로 계쏙 좋은밤을 함께 낚아봅시다,,,

스레기줍는분 참 인상적입니다,,,
이런그림이 특보가 안되는세상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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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44f62d1ba6c3e
좋은밤이셨는지요...^^
첫사진...고운손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쓰레기를 줍는 손은 더 아름답지요...^^

고래장지...
부들밭 그림이 넘 이쁘네요...
그저 찌만 세운 하루밤이라도...마냥..행복할것만...

동출하신 월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 행복한 동행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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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7f9b9cc01d78f
정겨운 조행기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에 그 님을 만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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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0e11fd87faa80
케미마이트님,
수고하셨내요~!^^ 고래장지가 이젠 사람들
손을 너무타서 예전과 같은 조과는 어려운가 봅니다.
그 일대 저수지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가 가장
피크인것 같아요.^^
항상 즐거운 동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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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2300e722d16f6a
안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고래장지 이름도 특이하고
산속의 작은 소류지인것 같은데 소류지모습이 참해보입니다.
그런데 왜 낚으신 월님은 어쩌시고 작은 붕어 얼굴만 보여주시는지...
혹 낚으신 그 월님을 케미마이님께서 혹시라도 거시기 해렸는지...ㅋㅋㅋ
정성가득한 케미마이트님의 화보, 항상 고맙게 즐감하고 있습니다.
무더워지는 계절 항상 건강하시고 긴 여행길 항시 운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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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6d7a1ec43f230
항상 정성 가득한 조행기와 방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대를 드리웠으니 아쉬움은 없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배암지라고 하신 곳은 배암지는 아닌 것 같고요
화산근처에 5짜 대물터라는 곳은
화산리에서 효정리 고개 넘어가기 전 도로 옆에 있는 소곳못으로 생각됩니다.
가물치 많은 곳은 의성 만천지가 많은 것 같던데...
낚시하다가 혹시 인물 좋은 가물치 체포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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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08e3ba49aeefd
재목은 분명 뭔가를 내포하고있는데~~~~~~~~~~~~~~반가버요 캐미마이트님

동네 노인회에서 3000원 받는거 무조건 환영입니다.

깨끗한 저수지에 앉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된다고 봅니다.

아까운 사람도 있겠죠, 전에 하빈지 3000원 받고나니 꾼들 많이 줄었죠

3000원 아까워서 말입니다. ~~~~~~~~~~~~~~~~~~~~~~~~~~~~~~~~~~~~~~~~~~~~~~~~~~~

하긴 쓰레기 없어면 님의 행복한 동행에 쓰레기봉투가 동행 못하면 끝장이네요

항상 한결같은 맘으로 환경을 생각하시는 님

부디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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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3451dd940411f
바라만 봐도 좋을 곳 넘 많이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다 다녀 봤음 좋겠지만 눈으로라도 볼 수 있으니 만족해야죠...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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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62343e2994639
아름답고 멋진 조행기 입니다.
아름다운 풍광이 담겨있고
아름다운 꽃이 있고 영글어 가는 열매가 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아름다운 조행기 덕분에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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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b68cf8bd1bcd0
고래장지..작년초에 자리닦아놓고 그담날 들어 갔더니 어느분이...ㅠ.ㅠ
화보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월척낚음의 비밀..
그보따리는 언제나 푸실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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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3c3d5cbf96c3d
"캐미마이트님" 그 유명하고 아늑한 고래장지에 들어 가셨네요.
그리고 고래장지 최고 포인트인 상류 부들밭에 자리 하셨는데 그님을 만나지 못했나 보군요.
고래장지는 캐미님 말대로 못 지키는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낚시를 금지 시켜서 대물이 잘 보존되고 있다가 할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신지
돌아 가셨는지 몇년전 부터 안 보이시어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대물재미를 많이 보았다 하네요.

그래도 그 최상류 부들 닭발 포인트는 간혹 재미를 더해 주는데.........쩝~!!
그래도 올해는 괜찮네요.
나도 몇해동안 1년에 한번정도 배수기에 찾아 다니다가 작년에 시겁 했는디....ㅎㅎㅎㅎ
대를 펴고 입낚시 하고 있는데 건너편 미류나무 뒷산에서 갑자기 멧돼지 가족이 약1시간 동안 왔다 갔다 하면서
끙끙 거리고 다니는데 겁 마이 나더니만...........
캐미를 꺽고 멋진밤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꽝" 하는데 바로 제방아래 밭에서 대포가...ㅎㅎㅎㅎㅎㅎ
귀가 멍멍해서 도저히 안되어 철수한 아픈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그래도 대포는 철거했나 보네요.
그뒤로 고래장지 포기하고 안 갔는데....ㅎㅎㅎ
그리고 보기에는 멋지고 못쫑도 없고 좋은데 터가 셉니다.
아마도 몹쓸 사람들이 비낚시 시즌에 그물을 쳐서 대물이들 거의 일망타진한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나도 올해 부터는 안 찾을려고 대물일지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들꽃이 만발한 여름 들판 곳곳의 소류지들 답사.......!!!
정말로 하기 힘든 숱한 꾼(?)들이 버린 깡통에 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하는 그 모습에서
"안계장터님"과 더불어 정말 늘 자신을 뒤돌아 보게 만듭니다.
안출,,건강낚 하시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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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7d8b63e3647fd
"허걱 드뎌 워리를 만나셨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기도합니다. "케미마이트님께서 498 만나게 해주소서! 저한테는 598을 ...."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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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e8a4fe81980196
저수지 무조건 유료화 되어야하고, 입어료또한 무조건 내야되는데... 과연 언제나 그날이 올른지..... ㅠㅠ
항상보면, 외지 분들보단 그지역 동네 주민들께서 쓰레기를 남발하는것 같더군요...!! 다그런건 아닐테지만여.....
^^ 오늘역시 님의 화보와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오늘역시 숙연해지는 마음 어찌해야할지..... ^^;;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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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a680692894504c
나는 낚시를 이렇게 즐긴다.

찌불이 일번이고...조우가 이번이고... 그리고 붕어를 찾으니.....^^
좋은밤이 많으니 인생이 좋음으로 가득 차는것 같습니다.
2박 즐거운 낚시여행 .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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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c9cbd0648c4be
케미마이트님 조행기 잘 읽었지만 씁쓸하네요.
왜냐면 고래장지가 초토화될일이 눈에 뻔히 보이네요.
좋은 저수지 오래 보존할려면???????
걱정 됩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저수지가 하나 날라가 버릴것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호 통제라.
월님들 즐기는 낚시합시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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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43c5b1a66b145
낚시터 주변 청소하고 애마에 싫고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낚시터 환경관리에 우리도 동참 하고 많이 배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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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3182686e59ccb
아 좋은데좀 댈구댕기세요..^^

산속 깨끗한소류지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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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22b476467cde6
http://wolchuck.co.kr/pic2/kemi/y2007/20070605_35.jpg width=200 height=150>

이 장면 보고 감동 먹었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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