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지도 않고 찌불도 밝히지 않은 오후 6시경에 찌가 꿈틀 거린다.
낚시대에 손이 올려지고 꾼은 숨을 참으며 “쪼매만 더”를 주문한다.
그리고 ‘휘익 ~ 위잉 ~’
좋은 시기에 나흘간 빨간 글자가 박혀있는 회사의 근무력을 보면서 오래전부터 계획하던 휴가 출조를 시작하는데 어김없이 주말을 앞두고 비와 강풍이 꾼의 발목을 잡지만 중환자의 반열에 들어선 꾼이 그대로 잡혀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
첫 번째 날
13일의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바람을 피하여 찾아간 곳은 성주군 초전면 벽진지 근처의 움푹 패인 계곡형 소류지 덕목지로 바람을 피한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람을 맞더라도 붕어를 찾아 나설 요량으로 9시경에 채비를 거두어 대가면 소재지에서 가까운 소류지의 제방에 올라섰습니다만 바람에 몸이 날아갈 지경의 강풍에 평일에도 대여섯명씩 붐비는 소류지가 텅 비어 있고 저 또한 눌러 앉을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다시 발길을 돌려 찾은 곳은 왜관의 내곡지로 작년 봄에 월척사태를 보인 곳입니다.
우안 중류쯤에 바람을 등지고 앉아 새우와 지렁이를 넣고 붕어든 배스든 걸려들기를 기다려 보지만 역시나입니다.
저수지 건너편의 폐가와 다름없는 2동의 아파트는 언제쯤 완공이 되려나 ...
깊어가는 13일의 금요일 밤에 흐느적거리는 여인네의 목소리에 징과 괭과리 소리로 굿판을 벌려 홀로 있는 꾼의 마음을 빼앗으려 합니다.
휴가를 앞둔 꾼의 액땜이려니 ... 아니 꾼을 위한 굿판이려니 생각을 하며 새벽을 부르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와 오늘 우리지역 아직은 겨울입니다
두 번째 날
남쪽에 엊그제 30mm 이상 비가 내렸고 바람이 분다 하지만 그래도 봄을 찾아 남으로 내달려 봅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주말만 되면 비바람에 주말꾼은 미치겠습니다.
3박의 휴가 출조를 위해 왔으니 비상사태를 잠재워 주시기 바랍니다.”
“허 허 ... 무슨 ... 우야든둥 어서 오이소.”
잠시 사장님을 소개하면 요즘 FTV 월척특급 시즌3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갓낚시의 명인 서찬수님으로 흔히 회장님 또는 형님으로 부르고 재작년에 우연찮게 만나 뵙고 저의 낚시방법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주신분입니다.
그간 월척특급 촬영으로 많은 시간 억매이고 구속 아닌 구속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하는데 이미 종방의 촬영을 마무리 하고 홀가분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합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고 해방을 축하드립니다”
해질 무렵 사장님과 일행은 창녕군 영산면의 대로변에 위치한 소류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평소 주변 상가의 불빛과 가로등 불빛이 훤하기에 달이 밝은 날의 밤낚시에 유리할 것이라 합니다.
막 도착하여 포인트를 둘러보고 담은 사진이며 좀 여유있게 저수지도 그려보고 대편성의 모습도 그려보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어 이후의 모든 사진은 이튿날 동이 트고 담은 사진입니다
갓낚시를 시도하고 그런 모습을 그려보려 했는데 전 연안이 부들군락으로 형성된 소류지로 갓낚시가 아니더라도 대물낚시라면 누구라도 유사하게 찌를 내릴 수 있는 그런 소류지이며 다른점이 있다면 가능한 의자를 놓는 위치가 연안에서 멀리 떨어져 긴대를 펴 인기척을 최소화 한다는 것입니다.
천류산업의 필드스텝으로 활동하시는 강창호님께서 상류의 멋진 부들 포인트에 자리를 하였으며 이곳 소류지를 소개해 주셨으며 이른 시기에 좋은 곳이라 하며 늦은 감이 좀 있다합니다.
자리를 비운 야식 시간에 대를 찬녀석들이 빈바늘만 내려놓아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폭넓고 왕성한 활동에 늘 건강하시어 많은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김찬용님의 2007년 11월 5짜 대물붕어. .. (이미지 출처 : http://www.f303.co.kr)
김찬용님은 제방권의 발밑 부들포인트를 공략하였지만 대물을 보지 못하고 오늘은 잔챙이에 시달렸답니다.
저는 좌안 상류 코너에서 양쪽 연안을 노려볼 요량이였으나 상류 연안의 바닥이 깨끗하지를 않아 포기하고 좌안 부들앞만 노려보기로 합니다.
물유입구와 배수구의 사이의 부들을 넘겨 수심 1m 정도의 비교적 깨끗한 바닥의 3.6칸 ~ 4.4칸까지 우측방향으로 5대를 펼쳤으며 대편성시 지렁이에 올라온 7치 붕어를 시작으로 어둠이 내리고 새우미끼에 9치급을 포함한 잔 손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새우입질을 받아 8치급을 ... (이미지 출처 : http://www.f303.co.kr)
그리고 사장님은 아무도 앉을 것 같지 않은 수심 40 ~ 50cm 정도의 제방 좌안 코너의 맹탕지역을 노려봅니다.
어둠이 내리고 8시경에 큰 물소리와 함께 대물을 낚아 올리며 "월척 한수 했습니다"하시며 저를 부릅니다.
달려가 보니 하수가 보더라도 월척에 쪼매 못 미칠듯한데 고수께서 월척이라니 월척으로 접어두며 혼자 생각해봅니다.
'아마 월척이 아닌 것을 아시며 월척이라 하심은 함께한 꾼들에게 오늘밤의 희망을 안겨 주기 위해서 일꺼야..'
아침 입질을 받은 사장님 이쁜 붕어를 걸어 냅니다.
"반갑죠? 이쁘죠?" 월척특급에서의 순진한 멘트가 생각나네요.
일행이 낚은 조과로 아쉽게도 월척은 없으며 9치가 최대어이지만 멀리서 온 이방인을 반겨준 붕어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것을 ...
세 번째 날
영산에서의 조행을 마무리 하고 세월낚시에 돌아와 세번째 날의 출조지로 남해권은 어떨까하여 여쭈어 보니 바로 현지꾼에게 전화를 넣어 상황을 확인합니다.
"바람이 심하여 낚시 불가라 합니다"
사장님의 가게일 마치기를 기다려 진해의 바닷가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대박이였을까? 꽝이였을까? 사진도 담지를 못하여 비밀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
네 번째 마지막 날
남해의 현지꾼으로부터 전갈이 왔습니다.
"일기가 호전되어 낚시가 가능하니 먼저 들어가 보세요. 저는 다른꾼과 가게일 마치고 들어갈테니.."
멋진 다리를 건너 남해군에 입성하였습니다.
봄꽃과 초록의 들녘을 보니 이곳은 봄 맞죠? 그리고 우리나라 맞죠?
휴가 마지막 출조를 위해 찾은 곳은 3면이 석축으로 되어 있는 2천평 규모로 4각형의 모양을 한 맹탕의 소류지입니다
무넘기에 앉으라는 사장님의 말씀이였지만 먼저 오신 꾼님이 자리를 하고 있어 우안 버들가지가 무성한 곳에 자리를 하고 간대를 이용하여 최대한 연안으로 붙여 어둠이 오기전에 새우미끼를 넣어 봅니다.
“입질을 한다해도 어찌 걸어내려고...” 먼저오신 꾼님이 말씀하십니다.
“중앙으로 유도하고 뒤로 넘어뜨리면 안되겠습니까?”
“어려울낀데 ...”
그리고
해가 지지도 않고 찌불도 밝히지 않은 오후 6시경에 찌가 꿈틀 거린다.
낚시대에 손이 올려지고 꾼은 숨을 참으며 “쪼매만 더”를 주문한다.
조금 빠른 속도로 찌가 쏙 빨려 들어감과 동시에 힘찬 챔질을 시도합니다.
‘휘익 ~ 위잉 ~’
뚜우욱 ~
힘쓸 기회도 주지 않고 연안으로 파고들며 버드나무를 걸어버리는 괴물은 도대체 ...
두 번의 실패를 범하지 않기 위해 바로 자리를 버드나무 초입으로 이동하여 밤을 준비합니다
수심 80cm에 찌를 고정하고 좌측의 맨바닥에 3대를 그리고 버드나무 앞에 3대를 넣어 케미컬라이트를 꼽고 새우를 달아 넣은데 입질이 이어집니다.
새우에 붕애와 커다란 피라미(중태기였던가?)의 성화가 있어 채집한 자생 참붕어로 교체를 하니 잠시 잠잠하더니 나뭇가지 앞의 찌가 꿈들거리고 기어가는 입질을 챔질을 하는데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옆의 낚시대를 흐트려 가며 제압하여 올라온 녀석은 29cm급의 남해산 장사 붕어입니다.
“월척이나 4짜급의 붕어라면 얼마나 힘이 쎌까?”
그리고 밤 9시까지 간간히 이어진 입질로 9치급 4수의 손맛을 보았으나 더 이상 씨알이 굵어지지 않습니다.
“이지역의 대물꾼들은 월척의 입질이 이어지는데 4짜급의 대물이 안올라 온다고 포인트를 옮기거나 저수지를 옮겨 다닙니다” 하던 창원에서 만난 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밤 10시경 낚시대 3대를 들고 제방 코너로 이동하여 채비를 내려보는데 바로 입질이 이어져 연거푸 9치 두수를 추가합니다.
어라 ~ 포인트가 여기인가?
삐꾸통 옮기고 미끼 준비하여 본격 자리를 굳혀보지만 입질 뚝...
좀 더 둘러보지만 더 이상 입질도 없고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개 짖는 소리가 신경이 쓰여 본래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자정이 넘어서 조금 깊은 수심에 대를 밀어 넣어 한수를 추가하고는 두어 시간 입질 없는 찌가 눈꺼풀을 내립니다.
하룻밤 함께한 형제 꾼님들로 형님은 강원도에서 아우님은 서울에서 오셨다는데 월척을 포함하여 서너수씩의 조황을 거두셨으며 먼길 오신 김에 며칠 더 하신다는데 4짜 상면하시고 늘 건강히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침식사 대접에 감사드립니다.
아침 9시까지는 쪼아보라는 말씀이 있어 눌러 앉아 보지만 더 이상의 입질이 없으니 그만 철수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아니 대물낚시에서 생애 처음으로 대박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잔챙이는 즉방하고 준척급으로만 남겨두고 모두가 9치급으로만 알았은데 꾼을 생각한 붕어가 체장을 늘렸는지 체면치레 턱걸이 월척 한수가 보입니다.
휴가 마지막 밤 서사장님과 찡한 손맛 함께 보았어야 했는데 함께 오신다는 꾼님의 사정으로 못오시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바이 바이 남해 ~ 고맙데이 ~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남해의 휴가 출조는 고르지 못한 일기로 단 하루로 만족해야 했습니다만 사장님과 현지 꾼님들의 도움으로 풍족한 조과의 즐거움과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못다 한 대물의 꿈은 5월초 또 한 번의 휴가를 기다려 보며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도움주신 여러 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미흡한 조행기 봐주신 우리 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케미마이트님 그림 솜씨는 언제보아도
멋짐니다 많은 시간할해해서 먼곳까지 원정 출조해서
손맛도 보시고 좋은분들 상면해서 좋은시간 되셨겠네요
올한도 이제시작 아닐련지요 꾼들을 설래게 하고 기대하게하는
날들이 말입니다 언제나처럼 좋은 그림과 함께 조행기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물가을 못찾는 날이면 대신해
눈요기라도 할수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498하세요
마음이 느껴집니다. 긍정적으로...희망적으로 생각하려는 생각!
여러 마리의 붕어를 보신 갓낚시...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좋은 그림과 조황 잘 보고갑니다. 그림이 아주 시원합니다. 눈이 다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낚시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행복한 동행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낚시만 가면 행복해지니까요.
그림도 좋고 봄소식도 반갑고
붕어도 너무 이쁨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항상 케미마이트님의 열정에 놀라곤 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동행 이어갔음 합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니,
언젠가 물가에서 한번은 뵙게 되겠죠~~~~
너무나 행복한 낚여정이란게 느껴지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챙기시며 다니시길 ,,,,,,,
멋짐니다 많은 시간할해해서 먼곳까지 원정 출조해서
손맛도 보시고 좋은분들 상면해서 좋은시간 되셨겠네요
올한도 이제시작 아닐련지요 꾼들을 설래게 하고 기대하게하는
날들이 말입니다 언제나처럼 좋은 그림과 함께 조행기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물가을 못찾는 날이면 대신해
눈요기라도 할수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498하세요
이 시기에 역쉬나 남녘 붕어들이 활동영역이 좋은가 봅니다.
해도 지기전에 대를 부러뜨린넘을 또 접수하러 조만간 갈듯 보이네요.
그 기억 참 오래 가는데 우야겠습니까요...ㅎㅎㅎ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안낚에 회원님과 동행하셧군요??ㅎㅎㅎ저는알고있습니다.ㅎㅎ
와우 붕어도 엄청잡으셔서 손맛지대로 보셧네요..ㅎㅎ
헛...한가지 아쉬운점은...대물사냥 대를...뽀각.;;;;;;후덜덜...그녀석은대체 머란말이지...훔...^^;;
아무쪼록 잘보고 갑니다 새벽에 노래소리 울려퍼지는데 잠도 깨고 참좋습니다^^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손맛 보셨군여..축하 합니다.^^
대물대 부려뜨린 놈 궁금해 지내여..~
새벽에 졸다 일어나서 음악감상도 하고
덕분에 남해의 아름 다운 곳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안출 하셔여~
과연 회장님 답슴니다
시조회 하고나면 4짜를 할거같은 불안한 예감이 ^^
시조회때 기뺏으러 감니다 월척주 준비 하이소
다시한번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저의 불길한 예감이 맞아떨어지길^^
조행기 즐겁게 부러운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로지 낚시장비만 들고 여러날을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여정이 너무 부럽습니다.......
월척...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고픈 아름다움 입니다............
반동가리 뭔대가 이렇소
애궁
월이축하 합니다
월척 축하드립니다. 09년 첫 월이가 먼 남해에서 나왔군요
대 뿌라버린것은 아마 4짜가 아닐런지.....ㅎㅎㅎㅎㅎ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월 축하드립니다.. 우리 명수형이랑은 언제쯤... 기술 전수도 좀 ...
다음번엔 꿈의 넉자도 좀 보여 주시면 ...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낚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 내려오시면 도다리 새꼬시 한접시 하입시더
몇일간 노숙으로 지친 몸을 잘 추스리시 바랍니다.
봄내음 물씬 풍기는 멋진 화보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희야님! 홧팅, 대한민국 야구팀 홧팅!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혼자서 좋은곳 다 다니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한상 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
저도 세월낚시 사장님 함 만나봐야하는데...ㅎㅎ
갓낚시책도 한권 정독해서 읽어봤고 월척특급 매니아인데
서사장님 구수한 말솜씨에 매료되어 정신을 못 차리...ㅋㅋ
나중에 사진한방 같이 찍자고 해야지.^^
긴 여정을 보냈으니 주중에 재충전하여 주말에 한방에
힘을 모아 붕어와 한판승부를 벌여야겠지요.
저도 주말에 한방 쏴야지 ! 추천한방 쏘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좋은님들과 손맛 많이 보셨습니다.
파란 풀위에 누워있는 붕어가 참 멋있네요.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붕순이들도 아주 예쁘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멋진그림 잘보고갑니다
부디~~저를 꽝의길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붕멘~~!!!!
멀리까지 드라이브 가셨네요^^....이쁜 붕어들도 보고~~!!......이번주 시조회때 월척 기념 한턱 내시는거 아시죠^^
내일 뵐께요...
.
왜 낚시가 땡길까요?ㅎ
.
즐감하고 갑니다..
꽃구경도하고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도대체 어떤물건이? 낚시대를 궁금하네요
휴가철 손맛도 보시고 체면치레 다행이네요~ㅋㅋ
무엇보다도 행복한 동행이있어 부러울 뿐입니다 수고하고 고생하셧습니다~
바야흐로,여기 저기에서 월소식들이 넘쳐나네요~
출조길 안출하시고 건강한모습 그대로이길~
잘보고 갑니다..
케미마이트님 짱~~~
..
오해 대물상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구요, 잘보고 갑니다.
꼭 집앞에서 낚시하는 기분이 드네요
봉순이도 와이리 이쁜지
저런곳에서 낚시하면 참 좋을텐데 일상에 쫒기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마음뿐이네요~ 올해도 월척많이하시고, 조행기 자~~~알~
보고갑니다~~
붕순이들이 반겨주고, 월척까지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수없이 널려있는 무명소류지를 가지고 있는 남해가 왜이리도 부러운지...
창선 삼천포대교 지나서 남해의 월붕을 보고 오셨군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 하세요~
바람 심한 추운날로부터 시작한 장박 낚시!
일단 축하부터 드립니다. 월척!
먼 남해 까지 달려가신 정성이 월척의 기쁨입니다.
얼음과 산과 바다 까지 구경하고 나니 시원합니다.
시조회 잘 치루시고
한해 안출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고생하셨구여 오늘에 조황처럼 2009년에 순조로운 낚시가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다음에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고향 남해 창선을 다녀오셨군요
아직도 부모님이 사시기에
자주 내려갑니다.
창선삼천포연륙교,창선대교....
저수지 생긴것을 보아하니 대충은 알 듯합니다.
제고향에서 대박조항인데
제가 왜이리 훈훈할까요
제가 선물을 드린것도 아닌데~~^^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조행기 그리고 붕순이 잘봤습니다 ^^*
음악도 좋고
항상 건강하세요
봄부터 저런 붕어 얼굴을 보시다니 부럽습니다.
올해 3번째 조행기에서 월척이 나오는 것을 보니까.
올 한해 어복이 좀 있을듯 합니다.
낚시대 대모찌 뿌러진 것도 한마리에 월척으로 보상 받았다고 생각 하셔야 겠습니다.
올해는 두자리수 월척 기대해 봅시다.
축하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시구요.
축하드리고 잘 보았습니다.
케미마이트님 덕분에 좋은곳 구경 했습니다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랫쪽으로 꼭 낚시를 가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그 기회가 올려나 .ㅠㅠ
아쉽지만 다음 조행기를 기다려 봅니다 .
항상 안출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소중한시간이 더 많았다고 생각드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다음 조행기를 기다리며 추천으로 보답드립니다....
좋은조과에 기쁨도 두배 행복도 두배
되셨을듯합니다..
월 축하드립니다..
짜릿한손맛 부럽습니다,,,
거기다 첫월척까지,,,
올해는 케마님이 무언가 계속해서 터트릴거 가튼 느낌이듭니다
출조지를 다양한곳으로 하니 더더욱 확률도 높아질것 같네여
서서히 다가오는 시즌 올해도 멋진한해 만들어 주시길,,,,,,,
개나리,진달래필때면 최고 호조황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어째 붕어소식이 조금 더디네요
고생하셨지만 즐거우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몇칠간 휴가내어 장도에 낚 조행 하셨군요
별님을 찬구 삼아 달님을 애인삼고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 속에 튼실한 붕어까정 상면 했으니 행복이 넘치내요
낚숫대 아작낸 그놈 다음번엔 꼭 체포 하세요
덕분에 고생 하신 흔적 잘 보고 갑니다
조행기, 붕어얼굴 잘보구갑니다.
안전출조하십시요^^
즐거운 조행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쯤인가 기억도 가물 가물 합니다만 한 20년전쯤에
남해도로 2박3일 원정출조 갔다가 대교 다리밑에서 도다리회 썰어주던
아줌마의 미모에 반해 이틀간 도다리회와 쐬주만 마시고 낚시대도 못담그고 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ㅎㅎ
암튼 좋은추억 남기고 오셨네요
항시 안출 하시고 498 하시길 바랍니다^^
09年 첫 월 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먼 조행길에 피곤 하셨겠지만 조과도 있었으니 축하드립니다.
서찬수님의 대물낚시 기억이 새롭습니다.
앞으론 볼수없는게 아쉽군요. 구수한 사투리가 정겨웠는데...
행복한 조행길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여전히 그 자리에서 "행복한 동행"의 생동감을 전달해 주시는 군요
한결같은 모습에...
지난날의 추억을 주마등처럼 떠올려 보곤 빙그래 웃음지어 봅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언제봐도 그림이 시원합니다.
더불어 제 가슴도 시원해 지죠..^^ 감사합니다.
벌써 초록이 무성한것이 봄의 한 가운데 에 있는것 같습니다.
님 을 만나셨네요 그도 여러 님을...ㅋㅋ
근데 버드나무 속으로 드간 님은 어떤 님일까..ㅎㅎ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월이 상면을 축하드리구요 .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9치가 몇마리인지? 주종이 9치인가?
몇 달 뒤에 갔으면 전부 월척이 됐을건데 그럼 하룻밤에 월척이 7수 캬아~~~
올 해 최대어 6치 입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