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3월5일에 "미소"님께서 "와룡산하마님"께서 보내주신 물건들을 무료분양 글을 올리셨길래
제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까하고 확인해 보았더니 어린이 점퍼가 눈에 들어오길래 기대감 없이 줄을섰는데....
몇일뒤 오전 출근길에 미소님께서 점퍼에 당첨되었으니 주소를 부탁하시는 정중한 문자를 확인하고서는 많이 놀랐습니다~^^ 오늘 회사 근무중에 와이프에게 문자가 왔는데 예쁜점퍼가 도착했다네요~^^ 그리고 와이프가 놀라더군요...저도 착불을 생각하고서 와이프한테 착불일꺼라고 말해놨는데 선불로 왔다는것에 놀랗습니다^^
다시한번 미소님과 와룡산하마님께 감사합니다..^^

예쁘게 입어줘서 감사합니다~~^^
공주 세명이 넘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두분다 복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