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사회초년생입니다
타지에 나와 처음으로 혼자 사회생활하다보니
어릴쩍 아버지께배운 낚시가 유일한 낙이엿는데
이래저래 힘들다보니 장비를 다처분해서 생활을 이어가고잇습니다 한달에 두번쉬며 일을하고잇는데 하.. 장비 하나 구매할 형편이나오지않네요.. 쉬는날만큼이라도 마음편히 힐링하고싶은데 어찌 우리 월척회원분들중 안쓰시는 장비있으시면 상태가 아무리 안좋아도 쪽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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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요~
드릴것 이것저것 많으니 연락함 주세요. 힘 내시구
낙시를 다니고자 하시는군요.
어불성설입니다.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이 더 이상하신 분들로 여겨집니다.
젊은 사람이 형편이 그렇다는데..도와주지는 못할망정..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시나요?
언젠가..당신에게도 그런날들이 올겁니다..어불성설이 아니고....세상을 좀더 낮은곳에 눈을향하세요
아무리 사이버라지만..그렇게 말을 함부러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한 청년을 질책했던 "이사만루"입니다.(아뒤 공개합니다)
님이야 말로 말씀 함부로 하시는군요.
남의 말에 괜한 시비나 걸지마시고 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당신보다도 원글 작성자보다도 더 낮은 곳에 위치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 형편에 어울리지 않게 구걸하지 않습니다.
많이 많이 도와주셔서 한 젊은이가 나락에 빠져드는 모양을 잘 구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