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하다 나온 것입니다.
아들과 마나님과 셋이서 시골 처갓집가서 몇번 얼음 치쳤던 추억만 담겨있습니다.
박스에 넣어 오랫동안 처박아 두었더니 녹이 군데군데 쓸었습니다..(다이소 가셔서 녹제거제 1,000원)
찢어지거나 떨어진 곳 없습니다. 다만 오래 처박아 둔 세월의 흔적만....
이젠 서울에서는 탈 일이 없으니 버리려다.....
아직도 시골에는 얼음판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신발 부분을 떼어내고 얼음낚시용 썰매 겸 의자를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용 피겨용 : 250mm 1켤레
스피드 스케이트용 : 250mm, 260mm 각 1켤레
필요하신 분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1. 얼음지치기용으로 쓰실 분이나
2. 얼음낚시용 썰매로 개조해서 사용하실 분께서
댓글 달아놓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직거래 또는 택배비 부담 감수하시면 보내드립니다.
경우에 따라서 한 분께 다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스케이트 파는곳도 없씨유 ?
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