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년 전쯤 이곳 월척 교환코너에서
제가 사용하던 OK4단 받침틀과 아래 사진 상의 찌를 포함한
몇 점의 찌와 교환을 했었습니다.
당시 찌 소장자께서는 특히 이 찌를 좀 어렵게 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 또한 이 찌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는 이 찌를 원래 소장자분께 돌려 들여야
제 마음의 부담감(?)을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찌를 원래 소장하셨던 분이 확인하시는데로
저에게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택배비도 제가 부담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환∙무료 사항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박수드리고 갑니다
모르는 찌입니다
ㅋㅋㅋㅋ
아주 오랜시간을 보내도 기품있이...
오래전 순박한 도자기를 보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
꼭 주인이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추천 꾸욱~
아직 못 보셨는지 연락이 없으시네요.
연락이 오실때까지 좀더 기다려 봐야지요.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