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침낭25000원 010 오칠칠칠 오이오이
전화 하이소 진짜 빡치기전에...
텐트에 구멍7~8개 난걸 상태 좋다구...자기는 몰랐다고...
한참후에 바닥에 구멍난걸 알고 있으면서 저에게는 모른척 했더군요...
판매자...한번 해보자...
참나 진짜 빡치네...넌 앞으로 장터에서 장사는 다했다.
다음은 문자내역 올라가요.
고문관답네...당신 대명 이야기꺼네니 다들 혀를
찹디다ㅎ 머 업자요?
바로 콜이네?내 휴가 하루는 책임져야죠?
상태가 않좋다 그런대 난 환불해달라고 한적이 그누에게도 없어요. 그래서 항상 마지 못해 씁니다.
제가 이야기 했죠? 그냥 수선해서 쓰겠다고 대신 절충해달라고?ㅎ
참 말 드럽게 하네...
가격인정은 당신 이야기처럼 상태좋을때 말 아닙니까? 지하철 노숙자도 안덮을 물건을 보내고 그게 할말이오?ㅎ
그냥 말하지 마시요. 골만 깊어지니...
오늘 생각만 하면 진짜ㅜㅜ
꾸벅
틈틈히 내가 보조설명 해줄께요.
텐트는 갑니다. 시간 나는대로요.
환불 받았으면 서로 좋게 마무리하여
웃으면서 장터에서 나눔을 합시다.
바로 텐트도 보내주면 좋겠지요.
그리하여 아름답게 마무리합시다.
중고물품 좀 싸게 사려고 장터에서 구매하다 보면
약간의 트러블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나바다의 정신으로 거래하는 중고장터의 특성상
한 걸음씩만 양보하고 이해합시다.
넓은 마음으로 좋은 장터 만들어 봅시다.
두 분 쐐주 한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