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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레잇좌대 판매글 올렸는데 이런 메세지가 오더군요.
"ㄴㅁㄹ 중고 팔아먹으면서 전나 까탈스럽네 그냥 쳐 쓰세여~~~"
이 새끼 전화하니까 받지도 않더군요.
왔다갔다 수공비 뻬고도 그레잇좌대 160만 정도 들어갔는데. 총 120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일반 직딩이라 좌대 한 번 바꾸려면 특근 같은 알바 20일 이상해서 총알 모으구요.
내 조우회가 워낙 장비 업글이 빨라서 반만 따라가는데도 힘겹지요.ㅎㅎ
전에 새론불 발판 25만원(인서트너트 8개 작업, 시트지작업, 중다리2개포함) 판매할때 처음거래한 사람이 불발되어 연락온 차례대로 메세지 넣었더니 그 놈이 전화와서는
쌍욕을 얼마나 하는지 ... 아마 그놈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내가 끝까지 전화해서 같이 욕을 했더니 차단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놈 같은데...
자기하고 거래 안되거나 안 깍아주면 화가 나나 봅니다. 어이가 없어서..
판매자 구매자 가격이 안 맞으면 판매자는 가격을 낮추거나 구매자는 안사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이놈은 끝까지 밟을 생각입니다. 월척아이디 아는분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