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전합니다.

꺼지지 않은 더운 폭염속에 월님들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전 고마운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어제 경산 대경대 정문에 있는 못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몇일전에 받침틀구한다구 올렸는데 받침틀을 어떻게 하다보니 하나구하게됐네요. 받침틀 구했다구 글 올려놓지 못하구 이렇게 있었는데 어떤 고마운 두분이나^^ 무료분양해줄라구 했는데 그러면서 전화가 오는겁니다. 낚시 하면서 어제 친구랑 다툼이 좀 있어서 기분이 참 안좋은 상태였는데 회원님의 전화한통으로 잠시나마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는 모양이었는지 그분의 월척 아뒤도 묻지 못하고 그냥 감사한 마음 받겠다구하구 그냥 전화를 끊게 되었네요. 그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혹여나 좋은 마음으로 전화하셨는데 대충(?) 끊어버린 저의전화예절에 기분이 안상하셨나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글로나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구 대경대 정문앞 저수지 명이 뭔지는 잘모르겟는데 쓰레기 엉망진창으로 쌓여있네요. 조금 청소는 하구 왔는데 다 치울 엄두가. ^^;;; 쓰레기는 가지고 돌아들갑시당~~~^^ 그럼 월님들 항상 안출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