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회원이란것이 부끄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제 오늘은 날씨가 한겨울입니다. 출조길에 방한 준비 단디 하시어 신종 플루란 넘?을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e편한 넷상에서 블루길에 버금가는 행위가 자행되는 일이 있음에.. 모르시는 분은 참 좋은일에 발벗고 나서는 사람으로 알고 있더군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알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무료 분양을 하시는 월척 회원님들 만이라도 알고 계시라는 뜻에서 글 올립니다. 이런 회원님이 있읍니다. 무료 분양 게시물에 무조건 좋은 일에 쓸려고 하니 분양 해 달라고 쪽지나 댓글을 합니다 그리곤 분양을 해 주면 받아서 타 싸이트에서 판매를 합니다. 심지어 분양을 해 주지 않자 욕설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인줄 모르고 당하신 분이 여러~~분 계시더군요.. 어젯밤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보니 어느 게시물에 또 아는 안면으로 분양해 달라는 댓글을 써 놓앗더군요.. 오늘 방금 잠에서 깨어나니 ? 회원님이 쪽지 확인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오셨더구요 "쪽지 한 통씩 보내서 XXXX 저 넘 버릇을 고쳐야 겠습니다~^^" 일전 대백회 모임에서 언급하였읍니다만.. 제가 참 좋아하는 회원님과 친분이 있어 잊어 버리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지금도 변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라 생각되어짐에.. 로또 잘 사지도 않지만 로또 사서 1등에 당첨된다면 제가 가진 장비 다 줘 버리고 이제 더 필요한 장비 없을테니 무료 분양해 달라는 글 쓰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그런 사람과 같은 취미를,같은 싸이트를 공유한다는것 만으로도 취미 생활을 그만두고 싶어집니다 사람 욕심이 끝간데 없으니 모르긴 몰라도 또 분양해 달라고 할지도..^^ 그 사람 좋아하는 낚시 스타일이.. "연밭치기" 라더군요.. 회원님들 참고 하시라는 뜻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 유의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