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물찌구입원한다고 몇일전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부들**님이 손수만드신찌가 몇개있다고 주소보내주면 무료분양해주시겠다며
주소를 알려달라고하시더라구요~~~
(별명을 공개하면 그분이 곤란할지도 몰라 별명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보내시고 착불로 붙여 미안하시다며 메세지까지 보내셨더군요...
무료분양해주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고....정말 제가 부끄럽더군요.....
물건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막쓰지못할...정말 훌륭한찌 인것입니다....
찌에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런제가 봐도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찌를 아무조건없이 무료분양해주시면서 택배착불로 붙였다고 미안하다고
하시고...정말...제 머리를 숙이게 만드셨습니다...
제가 왠만해선 글을 안올리는데.....글을 안올릴수가 없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월척에 블루길들이 설쳐대고 이래도
아직까지 좋으신분들이 계시는구나...라고 생각이 들게하는거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사회가 살기 좋은거 아닐까요??ㅎㅎ
부들**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단말씀 전합니다~~
정말 정말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아니..소장하겠습니다...ㅎㅎ
정말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겠어요~~~ㅎㅎ
너무 감사한나머지...글을 올립니다~~


더운 시간에 시원한 소나기 내린듯 가슴이 시원합니다...멋져뷰러요~~~부들**님!!!
더운날 시원 합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수있는 내용인데...
무더위는 아직..ㅠ
부들**님 시후아빠님 소중한 인연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나눌수있는미덕..이게...참 좋은거같습니다..
좋은작품의 찌로 짜릿한 손맛도 함께하시를 바랍니다
찌도 만드신 부들님 마음 만큼 이나 멋지게 보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일 이라 생각 되지요.......
좋은 분들이 많은 월척, 이래서 중독이 되나 봅니다
아름다운 나눔과 미담이 온 창을 가득 채우는 날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하고, 소망 해 봅니다
선물이란것이 돈으로 값어치를 먹일수는 없는거겠지요.
아무리 큰선물이라도 받는분이 고마움을 모르면 싸구려가 되는것이고
또 아무리 작은선물이라도 받는분이 고마움을 느낀다면
이세상에 그보다 더 갚비싼 선물이 어디있을까요...
선행을 베풀어주신 부들** 님께 존경심을 표하고
어느 값비싼 선물은 받은것보다
더 고마움을 느끼시는 시후아빠님도 넘 멋져 보이십니다.
선물을 보내주신 부들**님도 시후아빠님의 감사의 말씀에 뿌듯하실테고
선물을 받은 시후아빠님도 글로나마 고마움을 표하셔서 뿌듯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항상 기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세상은 이런맛에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보내주신 님이나 받으신 님이나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괜히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
부럽습니다
그냥 제가 만들어 놓은 찌가 여유분이 있어서
필요하신 시후아빠님께 분양해 드린것인데
정말이지 많이도 부끄럽습니다.
감사하다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시고도
또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 놓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원해 주신 월척 회원님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시길.....
부들자리님...별명이 공개됐네요..ㅎㅎ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단말씀 전합니다~~
정말 정말 아까워서 못쓰겠어요..ㅎㅎ
그럼 항상 안출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