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배송조회 안되는 송장번호를 주는 사람이 있네요.

더치트 전번, 계좌번호를 치면 이상없고, 송장번호를 치면 안뜨는 사람이 있어요. 새것 최저가 17.4만 해서 14만 달라고 삽니다 란에 올렸더니 전화가 와서 있다길래... 처음엔 계좌번호 달라니깐 안주고 걔기더니, 나중엔 붙이고 계좌번호 준답니다. 내가 주소 보낸적도 없는데...ㅋ 월척에서 사기당한 적이 없는데 영 찜찜하네요. 그래서 주소를 보냈더니... 주는 송장번호 대한통운 조회하니 안뜨네요. 송장번호나 택배를 받으면 돈 입금하겠다하고 하니 묵묵부답으로 계기네요. 보내기전 확인샷 한방 부탁한다 하니 그것도 안주고 24일 송장번호를 받았으니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겠지요? 내생각엔 어룸한 사기꾼일 확률이 70%, 14만원이 적어서일 확률이 30%인데... 통화는 두번했었고... 계좌번호,이름,전번을 올리는 건 좀 그렇고 해서 여기까지만 적어보아요. 신용을 믿는 지라... 무조건 입금부터 했는데 좀더 조심해야겠네요. 새것을 사야지...원... 좀더 모아 모아서... 다 모아가니... 앞으로 네대...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