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해명하고
그동안 거래했었던
월척을 떠나도록하겠습니다..
책임을 어떻게 져야할지도 ..저는 굉장히 우울해졌습니다
전 낚시를 드림대 풀셋으로 구매까지했었습니다 힘차게 알바를해서 그러다가 돈이 떨어져서 다시 팔았습니다만 떡밥용낚시대 한두대정도 가지고 생각날때마다 다녔지요 그런데 1년간 낚시를안했었습니다 대학도 있고 이도저도 아닌거같아서 그치만 낚시를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계속났고 올봄에 대학다니면서 휴일이용해서 근처 저수지 수로 이용해서 좀 낚시를 다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진현금은없고
안마의자는 팔려고 내논상태인데 가전제품이고 고가이다보니 안팔려서 간만에 드림대팔았던 월척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래서 안마의자를 글에다가 낚시대 풀셋트로 바꾸거나 팔아봅니다라 고 글을올렸지요 보셨을겁니다 말그대로 맞는말입니다 조사님들께서도 전분명 비싼거 그런거 신경안썻고
안쓰는 낚시대 버리려고했던거였으면 짬낚시다닐때 쓰려고 그런것들 주셨으면 해서 그런거 받아서 팔생각그런것도 없었고요 너무 졸지에 안좋은 학생된거같아서 ;; 근데 때마침 조사님들게 버리시는것 안쓰시는것 찌를 무료분양해주신다는분도계시고 이런저런분들에게서 쪽지가왔지요
그런데 안마의자를 한조사님께서 저와 합당한계산을해 거래세트로 확정된건아니지만 예정중이였고
돈이 워낙 급했기에 글에서올렷듯이 반은제가쓰고 반은 팔아보겠다라고 받는즉시 반정도 팔려고 생각해서 분명 그래서 문의를 달라고 제가 꼭 글에 필히 남겼지요 받침대도 사신다는분계 전화드려서 아직받은것은아니니 월요일날 저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보시고 연락달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저 사기꾼같은거아니고 조사님들 한테 솔직히말하자면 낚시대를 구걸했다고보면되죠 무료분양원했던었고요 과거에도 카페에서 조사분이 낚시대 기증해주셔서 잘쓰다가 입문중이여서 다부러지고해서 지금은 못쓰고 버렸지요 그래서 ... 저는 그냥 순수한마음으로 기증을 부탁드린거였고
그외에 k12 낚시대와 받침대 판다고한건 저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 아직 성사된건아니였지만
서뿔리 생각해서 급하게 돈을 마련하고자 어느정도 팔려고했는데 빠르게 팔려고 미리 알아보려고 글을 올린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안마의자를 내놨던것이고요 월척을 통해 낚시셋트로도 교환하려고했던것입니다. 저도 지금 벌어진일에 굉장히 후회하고있습니다. 제뜻은 그렇게 하려고한게아닌데
일부러 뭐 조사님들께서 하루만에생기냐라는말씀과 주시려고했다가 마음이사라졌다라는말... 이런말듣고 굉장히 큰 후회중입니다 그러나 절때 나쁜뜻으로 글 올린것은아닙니다.. 각각 쪽지로 해명 어느정돈 드렸고요 앞으로 거래못하게될탠데 굳이 그럴려고 올린것아닙니다.....
저도 낚시를 사랑하고 낚시대가 없기에 무료분양원했던것이며... 낚시가 계속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계속하게되었고.... 그래서 글올린김에 안마의자 와 교환이나 판매를 원했던것입니다..
월척을 떠나야 할정도로... 일이 커진것같아 저도 좀 어떻게 해야될지 휴.. 잘모르겠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더욱더 성장해서 거래는 정확하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저때문에 무료분양을주신다고 해주셨던 여러조사님들게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셋트 교환원하셨던 조사님도 저때문에 오해를 사실거같아 죄송합니다.
글 읽고 실망 하셨던 여러 조사님들게도 죄송합니다
더이상 해명하진 않도록하겠습니다.
이미 벌어진일 다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2012년에 잇었던 나쁜일과 안좋은일 모두 잊으시고
신년 2013년에는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좋은일만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오해하셨다면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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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부대끼며 살아가는게 인생일진데
이번일 반면교사로삼아 더욱더 성숙한 낚시인이되길 빌어봅니다.
여러 선배님들도 오해를 풀지않았나 싶습니다. 사기꾼에 장사치들도 낯빤대기 쳐들며
나잘났네~하며 하루죙일 들락거리는데..피끓는 청춘이 떠나기까지야....ㅡ.ㅡ
솔직해지니까 시원하군요^^ 후일 물가에서 만날수있을까요 ㅎ
어차피 날추워서 낚시하기도 어려운데 고3때처럼 알바하셔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하나하나 장만해보세요
그 나이정도면 그것도 행복입니다
풀셋이라~ 전 그나이에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단어네요
오해가 조금이나마 풀리셨다면 다행입니다
철없이 거래를 아무생각없이 했다라는 생각에 저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이번일이 앞날에 큰 교훈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
월척에 선배님들은 잘못하면 나무래도 뒤끝은 없으심니다. 나눔을 받으려 하지마시고 나눔을 하려는 마음 가짐을 갖으신다면 분명 훗날엔.좋은일 뿐만 아니라 살아가시면서 조급한마음도 없어질것입니다.
아직 나이는 어려도 낚시를 좋아하는것이 보기는 좋내요..ㅎ..저도 어릴때 부터 했으니깐요...
글구 낚시하는데 낚시대 비싸고 싸고 의미없으니깐 이번일은 툴툴 털어버리고 그냥 쫌씩 돈 되는데로 한대씩 맞춰가면서 낚시 하길 바래요..한대씩 맞춰가는 것두 재미있어요..
그러다 나이 좀 더 먹고 돈 좀 많이 벌면 좋은 낚시대 그때 사도 되구요.
월척을 떠나든 안떠나든 어린 조사님 마음이지만 한번 낚시를 하시분은 쉽게 물가를 떠날수없으니깐요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낚시하는 사람은 저수지나 냇가 그냥 못 지나 가니깐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봐야 나랑 띠동갑 이쪽저쪽 같아서 형으로써 하는 말인데요..
"" 째깐한 것이 벌써부터..ㅎㅎ"" 하여간에 훌훌 털고 화이팅하고 열심히 생활했음 합니다..월척에서 더 성숙한 조사님이 되서 만나 봤음 합니다...ㅎㅎ
어린조사님 화이팅~~^^
지역은 전북 전주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지금은 지역에서 모임도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 글올리신 분과 비슷한 나이에 친구들이 몇년전 여기 월척에 가입하여 같이 활동 했던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친구들 장비도 500만원 정도치 가지고 낚시를 다녔습니다
결국 더좋은 미래를 위해 낚시를 잠깐 접어두고 장비를 다판매하고
공부에 매진했고 지금은 그친구들 좋은 직업을 가지고 다시 낚시를 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자기 현실을 잘생각하시고 그안에서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어린나이에 포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욕심때문에 힘들어본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나이에 상관없이 지름신에 스스로 웃음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저는 앞뒤 내용은 잘모르나 자기 잘못을 뉘우친단 것은 정말 큰 자기의 장점이 될수있지요.
너무 앞서가지 마시고 상황에 맞게 즐기면서 하세요~
하는곳이라 신경 많이 날가로워집니다
암튼 오해푸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마도 다들 사짜냄새 나는사람들한테당해봐서
오해에소지를 남길만한글은 자제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