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0일 어제 이야기 입니다
어제,중고 장터를 검색하고 있는데,제가 필요한 제품이 때마침 올라왔습니다.판매자님께 구매문자부터 드리고,댓글도 남겼습니다.잠시후, 전화와서 하시는 말씀이 '제일먼저 연락이 와서 저와 거래를 하겠다고 하시며, 지금도 너무많이 문자가 온다고' 하시네요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실사진 핸드폰으로 전송부탁 드렸습니다.이유인즉,'제가 이제품을 다른분들과 거래를 했었는데, 말씀하신 제품과 달라서 3번을 반품한적이 있어서요'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일끝나고 저녁6시전에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 닉네임 검색하면, 예전 판매내역 많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자기는 항상 저렴하게 판매를 하신다고,걱정하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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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6시가 되었는데 연락이 없으시네요
한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7시43분 제가 문자를 보냈는데도 연락이 없습니다..10분지나서 다시 문자를 보내도 연락이 없습니다..8시가 다되서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내용은 '죄송합니다 거래취소하려구요
정말 거듭 죄송합니다' 이렇게 왔네요
사전에 연락도없이 10시간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문자만 보내시네요..
저는 이제품을 테스트하고 쓰려고,건전지를 20개 구매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품도 받지않았는데, 건전지부터 구매한 제불찰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통화당시에,그회사에 대표를 잘알고,집에서 가까워서 직접가서 구매했다.거래내역 확인해봐라(거래내역 정말 많더군요),연세도 있으신 목소리기에 많이 신뢰했습니다..
판매취소, 당연히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자는 호구가 아닙니다
서로간의 필요충분에 의해서 거래를 하는건데, 이렇게 나몰라라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사전에, 거래불발 사유정도는 설명해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만나서 거래하지 않는다고, 너무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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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많이 상하실듯하네요
판매하시는 분이나
구매하시는 분이나
서로 상호간에 예의는 지켜야한다고봅니다
이런경우는 판매자분의 잘못이 명백 하다고봅니다
사람간의 거래에서 물건보다 인연이 우선하기에
서로 믿고 신뢰하는거래가 되길
이글을 읽으며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