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방삭님
실례되는 일이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조심스레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아뒤 쓰시는 분이랑 같은 주소, 전번, 폰번이 일치하는데 성함만 다르시군요..김 호수, 이 춘업
같은 주소, 전번으로 회원 가입 하신분이 두분이신데
어떠한 사연이신지???
전에 제가 무료분양 해드린 분이셔서 전번을 기억하고 있는데..
방금 깨달은 사실입니다..
결례가 안 됐음 합니다...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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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첨도리 아빠님
대단하십니다
나는 어제 것도 잃어버려 실수하곤 하는데
어쨋던 같은 곳에 2사람이라 룸메이트라고 좋게 생각해봄이
지금까지... 근데 주로 하나만 씁니다. 하나외는 별필요
없을것 같으니 정리하죠. 제가 컴이 좀 어두어서...
그렇다고, 흑심먹을 사람은 아닙니다. 그럴 재주도 없구요~
그때는 제가 버너가 필요했었는데, 분양받은것을 손질해보니, 좀...
그후 버너를 노즐이 있는것이 안전할것같아서 새것으로 구했구요.
그뒤로 몸도 안좋아서 출조를못해 제차에 있는데, 램프는 심지인지
불켜지는것이 삭아서 봄에 출조가면 일행들중 필요한 사람있으면
갈아끼워서 줄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글구 지난번에 침낭하고
교환한것은 우리 낚시일행 의것과 제낚시대였습니다.
제가 사기라도칠 흑심을 먹었다면 전화번호도 다르게 (마누라폰)
했겠죠~ 조만간에 정리할것이니, 지켜보시고 좀 봐주세요~
절대 나쁜놈은 아니니 믿어주십쇼~ 자식들보기에 부끄럽지않게 살고있어요~
건강하시고, 날이갈수록 더욱 행복하시길.....
제가 글을 잘못 썻나 봅니다..
제가 직접 뵈었던 분이신데 오해 할리는 만무하겠지요..
제 뜻은 개인정보유출로 생각 되어져서 드린말인데..
받아 들이시는 분이 곡해 하셨을법도 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파동토박이거든요.
가까운데 사시니깐 언제 같이 동출 함 했음합니다..
만나 뵙고 사과도 드리고요..
할만한 지적 하셨구요. 저도 가까운 청도쪽으로
출조 하게되면 한번 함께하는 시간을 가젔음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직은 좀 이른듯하구요~
어제 유동연지에 가보니, 빽둘러 앉아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달 말경부터 함 가볼까 생각요~
근데 저와 함께 그림자같이 낚시다니던 친구가 어제 세상이별해서
기분이 영 찹찹 하네요~ 언제한번 만날날을 기대하며, 이만 졸필 멈춤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하루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