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께 사과 말씀부터 드려야 겠습니다
저의 사적인 감정을 모두가 공유하는 게시판을 통해서 말씀 드려 죄스런 마음입니다
죄송합니다
물론 저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저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자기의 생각에 반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쁘다 싫다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영이님께 호된 지적을 당했습니다
저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지적을 당하고 아주 못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이 그런다는 힐난과 함께 말입니다
장터 56499번 글 참고 하시면 될겁니다
저와 같이 지적을 받으신 소탐대실님(이름을 언급하여 죄송합니다)
의 답글을 보시고서도 주영이님께서는 아무 생각이 없으신지요?
소탐대실님의 사연을 보셨습니까?
그럼 아니다 싶은데도 그냥 넘어가야 합니까?
짚어주기는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대놓고 짚어주면 상대방이 불쾌 할수도 있는것이고
나름 웃으면서 짚어준것인데 그것을 조롱한다구요?
당연히 대발이님이 기분 상하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글이란것이 글쓴이와 읽는사람이 같은 감정을 느낄수 있다면 성공한것이겠죠
허나 보는이마다 생각이 틀릴수 있다는것이 당연지사이고
주영이님께서 그날은 기분이 언짢으셨다거나
심사가 조금 틀어져 있을수도 있었겠구요
그날 주영이님께서 좋은 의도로 글을 봐주셨으면 좋게 봐주실수 있었겠지요
허나 주영이님~!
주영이님이 말씀 하셨듯 온라인 상에도 예의는 절대적으로 있어야 하는법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사려깊고 배려 많으신분께서 다음에 취한 행동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분란(?)은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주영이님께 쪽지를 드렸습니다
지금껏 답도 없으시네요?
3일이 공휴일인지라 오늘까지 참았습니다
혹 출조하실수 있기에 쪽지를 확인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화를 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허지만 저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불쾌 했으니까요
그감정으로 전화를 한다면 정말이지 싸움이라도 날것 같았으니까요
제가 그리 쪽지를 보냈으면 가타부타 답이라도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마치 추측보도로 엉뚱한 피해자만 양산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언론의 행태와
다름없지 않습니까?
님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독선이실겁니다
저도 누구못지 않게 명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님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탈퇴할 생각 입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사죄말씀 드립니다
주영이님께서 어떠한 반박글일지라도 다시는 반박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주영이님의 마음만 알고 싶을뿐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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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장수님 첫날 메모 확인하고 출조 후 지금에서야 월척 들어왔습니다.
먼저 "소탐대실"님께서는 답글로 정중히 사과를 하셔서 "대발이55"님께서 보신줄로 압니다.
대발이55님께 먼저 쪽지를 보내셔서 거듭사과의 말을 수순이 아닌가 하여
메모를 보고 답장을 안하였던것입니다.
제 심사의 은둔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신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물장수님의 답변의 잘 잘못을 따지는 자리는 이미 저희 '둘만의 일'이기에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탈퇴를 논하거나
타인(소탐대실)이 소실이 되거나
개인(저나 장수님께서나)의 문제도 아니거니와
제 생각의 흐름을 짚는 자리가 아니었으면합니다.
저의 논지는 대불이55님과 같은 생각을 갖지 않기위해서는
모두가 신중한 답변과 언어를 적절히 사용함으로
서로에게 도움되는 "익"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거...랍니다.
과연 고물장수님의 답변에 저만 그렇게 생각했을지...
고물장수님 비공개로 해놓으셨으니
제 전화번호 남겨드립니다.
전주영 018-223-3338.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래서 인터넷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서로 대면 한 상태였으면 한마디의 말이래도 어떤 표현인지 금새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정작 대발이55님은 말씀이 없으십니다.
제시한 가격이 비싼지 싼지 다른 용품들 가격이 고가일 수도 있는거고,,, 용품 설명이나 보지 않은 상태에서 뭘 어찌 알겠습니까.
글을 본 생각을 말 해 봐야 그건 제 생각일 뿐이고,,,, 남의 의중에 바로 수긍하는 소탐대실님이 남자답게 느껴질 뿐입니다.
진정한 조사님은 이해심도 넓고 나쁜분 없습니다. 역시 나쁜 의도로 글 쓰신분도 없습니다.
서로 이런 얘기로 대화명이 언급되는 것도 다들 싫으실 겁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누가 옳고 그른것 따져서 뭐합니까,감정 싸움까지 가서는 안되죠. 서로 먼저 연락해서 웃고 지내시길 바래봅니다.(저또한 끼어들어 대화명 언급한것 죄송스럽습니다)
나이 어린 조사님들도 이글 다 봅니다.
허접한 초보가 한말씀 올려봤습니다.
이런글 게시글에 뜨는거 좀 그런거 같은데, 운영자님께서 삭제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쫌~ 웃고 살자구요 ^^
고견이십니다.
저는 출근하면 월척 부터 들어와서 퇴근할때 까지 있는 회원입니다...
중고 장터에서 모든 장비를 구입했고 가끔 물건이 맘에 안들면 되팔기도 하였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
상대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서로 자기가 아끼던 용품들을 정리하다 보면 본인 생각에는 싸게 내놓는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정하여 올리시겠죠...
진정 내공이 많으신 선배 조사님들께서는 이런 저런 용품들 많이 접해 보셨으니 딱 보시면 얼마 정도하는 답이 나올것이고여...
판매 하시는 분이시나 구입하시는 분이나 서로에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다 보면 인터넷 상에서 올라오는 글 만으로 기분이 상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그러니 서로 조금씩만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보고 글을 남겨 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모든 글을 올리실때 한번더 생각하시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저도 이런 글을 올려서 혹시나 누가 기분 상해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두분께서 서로 감정 상해 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아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여러 선후배 조사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방한 철저히 하셔서 안출 하십시요...감기 걸리면 좋아 하는 낚시도 못 다닙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