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사랑하고 즐기시는 선,후배 조사님들께 조언이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국가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대물낚시를 즐기는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저에 사연은 이렇습니다.
서울에서 대학(1년)다니는, 자식놈이 올봄 구입해서 나와함께 몇번 출조 했던 낚시대를 교환,무료(7957)에 올렸습니다. 자식놈이 초보라서 혼자 출조는 두렵기도하고, 고시원에서 고시공부만 전념 하겠다고 하면서. 저렴하게 분양하거나,노지 낚시터에서 보면 어려워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그분들께 나누어 주고 싶다해서, 제가 찌값이라도 건저볼양으로 중고장터에 올렸다가, 가격도 맞지않고 뭔가 이상한분들도 있고해서, 어차피 쓰지않는 장비, 아들놈 뜻데로 하고싶어서,꼭 필요로 하시고, 형편이 좀 어려운 분들께 드릴려고 했는데, 사연많으신분들이 넘 많이 계시더라구요, 투병중인분, 장애우분들, 아주형편이 어려운분들, 나이많은 어르신들, 해서 혼자 판단이 어려워 직원들에게 물었더니, 다수가 장애우분들께 한대씩 나주어 주는게 좋겠다해서, 필요하신 칸수물어서, 한대씩 나누어 드리고, 모자라서 한분께는, 사용중인 자수정대물대(솔직히 조금은 아깝습니다)를 어쩔수없이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뭐 잘못한게 있습니까?
어느 한 장애우분께서는, 한사람이나 제대로쓰게 다주지, 별것도 아닌것을 왜 나누어 주느냐고, 여기저기 나누어주면 상 받느냐고 하시네요. 솔직히 저 갑부도,부자도 아닙니다. 칭찬이나 좋은말 듣고 싶어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사용않는 장비 서로 나누어쓰고, 또 조금이라도 도울수있음 돕자는 뜻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또 몇몇분들은 거칠고, 쌍스러워 언급하기가 어려운 문자, 쪽지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중고장터에서 거절당한 분들도 있네요. 제가 근무 특성상 비상연락 때문에, 핸드폰을 한시도 꺼 놓을수가 없는데, 계속 문자는 오고 당황 스럽고 괘씸하기까지 하네요. 물론 격려에말씀, 좋은 덕담 보내주신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후배 조사님들 제가 뭘 잘못했는지, 지적해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 선,후배 조사님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어복또한 충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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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주고 머 맞는다고 님께서 그러한 일을 격어시는군요.
좋은 일을 하셨는데 더이상 그 무슨 어휘가 필요 하겠읍니까?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님께 안좋은 글을 보낸 사람들은 격이 그것밖에 아니되니 그랬겠지요.
서운하고 섭한마음 금할길 없으시겠으나 얼마남지 않은 이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이 가득 할 것입니다.^^
한번에 다 달라(?) 낚시점 차릴려나?
솔직히 나눠주는건 한두대만으로도 훈훈하고 고마움 느낄겁니다..
분명 욕심부리거나 지룰 하는인간은 장사치이거나 남의 정성어린 물건 받을 자격 없는 인간일겁니다.
핸드폰 받지마시고 쪽지는 걍 삭제하시고 투명하게 리플순으로 한대라도 감사히 쓰시는분께 분양하세요..
에효...
기분 푸세요~그리고 물건 어떻게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장애우니 어려운사람들 직접 만나서 직거래로 주세요...
그런 인간들 장애우도 아니고 별로 사정도 어렵지 않은데 물건 욕심에 연기 해서 공짜로 받아먹을려고 한사람들 아닐까요??
물건 못 받았다고.....참나.... 안타까운 인간들 많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잊고 힘내세요..화이팅^^
이런 저런 놈들 많이 있는게 장터 아니겠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2008년도에도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전혀 잘못하신것 없습니다 .
마음 푸시지요. 원래인간은 돈과연관돼는 일이있서면 인간 이하에 짓걸이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풀고 싶은마음이 싹달아나시지요?
내가 뚜껑이 열리네요. 거칠고 상스럽게 문자보내는 사람은 그냥두지 마세요.
장애우라 할지라도 나 같어면 분해서 참을수가 없겠네요
따스한 님에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말종수준이라 생각 하시고
화나시겠지만, 참으시고
참고로 문자로 아무근거없이 쌍욕을 하는사람 고발하세요
저역시도 낚시를 오래 하다보니 낚시대가 무척 많습니다
무료분양을 하신다는분이 아들에 뜻에 따르고 또한 판단이 서질 않아 직원들에게 상의 까지 하셨다는분에
진심 어린 좋은뜻을 억지를 부려가며 매도 하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 참 한심 합니다
전에 제가 알기로는 "새마을지도자"님 이 낚시대 파시려고 내놓았을때 아무도 리플 한번 달지 않았던걸로 기억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제가 구입 할까 싶어서 "새마을지도자"님과 서너번 통화를 했었거든요
낚시대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라서 나중에 a/s 관계도 그렇고 해서 제가 구매를 안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읍니다
이글을 보시는 새마을지도자님께 안좋은 문자 보내고 그러신분들 다시 한번 생각 해보는 기회를 가집시다
무료분양란에 리플 다셨던 분들은 한분도 리풀로 욕하시는분이 안계시네요
그렇다면 대부분 안좋은 문자 보내신 분들은 떳떳하게 리풀 이나 댓글로 분양 해달라 말씀 못하신분들 인거 같군요
자기가 정말 어려워 낚시는 하고 싶은데 낚시대를 장만할 형편이 못 되시는분 이라면
왜 떳떳 하게 공개적으로 자기를 달라고 리풀이나 댓글을 못 달겠읍니까?
문자 보내고 쪽지 보내고 욕 하신분들 다들 떳떳치 못하기 때문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은 여기 중고장터란에 물품 거래를 서너번 이상씩 했던 사람들이라 생각 됩니다
자기가 무료로 분양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면 더이상 장터란에서 물품 팔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일것으로 사료 됩니다
무료로 낚시대 받은 사람이 쓰던 낚시대 판다 그러면 회원들께 웃음 거리 뿐이 더 되겠읍니까?
그래서 리풀이나 댓글 못달고 문자나 쪽지로 무료 분양 해달라고 한것입니다
"새마을지도자"님 한번만 더 그런 나쁜 문자가 오면 그사람 별명과 전화번호 공개 하십시요
그런 사람은 여기 맑고 좋은 월척 사이트를 흙탕물을 만드는 "한마리 미꾸라지"에 불과 합니다
좋은일 하셨는데 기분 푸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후배에게 낚시대 줄 요량으로 메세지 보냈던 사람입니다
연락이 없으시길레,좋은 분에게 갔으려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님께서는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셨기에, 회원분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될것이며.
회원들이 본받아 이런일이 더욱 많아지리라 여겨집니다.
쉽지 않은 결정 내리시어 좋은 일 하였습니다~
다만,지도자님께서 먼저 분양에 앞서 어떤분에게 어떤 방법,어떤순서로 분양 할 것인지를 결정하시고 명시하셨더라면
님께서도 직장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갑작스럽게 분양결심하였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짜라면,,쥐약도 먹는 세상이라~ㅎㅎ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월척이 새로운 마을로 태어날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장비 욕심에 아무 생각없이 메세지 보내고 분양 못받게 되자 욕하는 사람도 있었을 테고.
진짜 몸이 불편하고 형편이 어려운 분도 계셨을 텐데
자신의 감추고 싶은(자존심) 모습을 알려서라도 낚시대를 분양 받고자 했던 마음이
낚시대 한대를 받기위한 가치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골골루 나누어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충분이 이해하나
한분이나 두분 정도에게 나누어 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런 생각하는게 이 상황에 맞는 지는 모르겠으나
새마을 지도자님도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어떨런지요?
아공 머리얌~~ㅠㅠ
무료로 분배하여 주셨다니 잘하셨읍니다
한대가지고도 즐겁고 재미있게 즐낚할수 있는데 사람이란 하나보다는
둘,셋이 낫고 욕심이 생기나 여럿이 즐낚할수 있으니 당연히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일에 박수치지 못하고 나쁜글,쪽지를 주시는분은 한번 생각을 하고
서로 생각이 다르수도 있으니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조사님들한테 분배 되여 즐낚하시길 빕니다
우리가 서로 비양심, 감사할줄 모르는사람, 일속을 챙기는 사람들
점차 설수 없게끔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일 인듯하네요
비양심 인사람들 공개하고 좋은 일하시느분들 공개하고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네요
어제는 좋은소식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더니만
오늘은 입안이 씁쓸한 소식이 먼저 눈에 띄네요...
새마을 지도자님.. 잘못이라뇨...
인격적으로 문제가있는사람들의 문자정도는 그냥 무시하시고 님의 따뜻한심성으로 인해
낚시대 받으신 분들은 아마 평생을 사용하시면서 님의 마음을 잊지않을것입니다.
화이팅~~ ^^
마음 푸시고, 마음 좋은 님이 참으십시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고 498하세요.
확밝혀서 국회로 보내버리고 싶네요(거기서 육탄전이나 하게요)
이상한짓거리하신분들 쪽지내용이나 악플을 공개해버리세요....
그냥 넘어갈려다 글 남김니다
저도 쪽지보내 32칸 한대 무료분양받기로 했구요
전 장애인 이라 주로 저수지 뚝위에서 낚시를 하는편이라 36칸 이상 가벼운 대만 사용합니다
낚시대도 3대이상 필요치 않구요
제가 사는곳이범물동 영세민 아파트 이고 주위에 저수지가 몇군데 되다보니
노인분들이나 장애인 들이 낚시를많이 합니다
대부분 오래된 낚시대나 그라스대가 주류고 짧은대 위주이다 보니
불편한 몸으로 힘들게 밑으로 내려가 낚시를 하게되죠
그래서 새마을 지도자 님이 무료분양 하신다 기에
전 필요치 않지만 분양받아 주위분들 드리면 좋아 하실것 같아
쪽지로 문의 좀 무겁지만 한대주신다기에 감사히 받겠노라고 답을 드렸고
용성 그라스대 30칸 정도면 엄청무겁습니다
같이낚시하시는 분이 그라스대 30칸으로 앉아서 하다보니
떡밥달고 솔채로 던집니다 그래서 그분께 드릴거구요
무료분양 이래도
정말 장애인이거나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낚시대 갖고는 싶지만
분양받고 싶다고 쪽지를 보내기가 망설여 집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낚시대 땜에 나 자신의 어려움을 알리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중고장터에 낚시대 많이팔고 사고도 합니다만
똑같은 가격이면 저 한테는 안팔더군요
그래서 중고가격보다 좀 높게 구입하고
팔땐 훨씬싸게 판매를 하게 됩니다
암튼 새마을지도자 님의 좋은뜻이 빛이 바라지 않기를 바람니다
20여년 낚시를 즐기고 살아오면서, 최소한 낚시에 관련되어 속 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기에, 사소한일에 흥분하여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을, 잠시나마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점 고개숙어 사과 합니다.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장비교체시나 가끔 선물받은 장비들, 망설임없이 나누어 쓸람니다.
위로와 격려주신 선후배조사님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글 올리자마자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5분사이 3통
먼저 전화하신분께 무료로 분양
찾아 오신분이 보니 약간 다리를 저시는 장애우더군요.
그분을 보니 허접한것을 드리는 제 맘이 더 미안함을 느꼈고요
무료로 준다는 분께 괴롭히는 분들...진정 낚시인이라면 그런 행동은 자신의 양심을 좀 먹는 짓입니다.
흘러가는 구름처럼...물가에서 조용히 삶과 동화되어 살아갑시다.
욕심은 결국 자신이 불러일으킴을 아시고....
정말 황당하시고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좋은 님들이 뒤에서 지켜 봐 주시고
격려해주신 님들이 많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힘내시고 즐낚하시고 안낚하십시요
세상엔 별 희한한 인간 쓰레기들 많습니다.
글을 읽고 나니 제가 다 화가 나는군요.
걍 다시 다 달라고 하이소...
새것사기전까진 애지중지했던물건이었지만 막상 처분하려하니
팔기도 주기도 애매한물건들로 고민한적있습니다
집에 쌓아두자니 집사람눈치봐야하고 갖고있자니 쓸일이 거의없고
그래서 몇몇은 무료로 나눠주기도하고 낚시갔다 나이지긋하신어르신
아주오래된낚시대를보면 허름한대라도 (슈퍼포인트)그분들에겐
요긴할것같아 드리면 무지 좋아하시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주는건 솔직히 걱정되서 못주겠더라구요
잘못하면 욕먹고 다만 한분 텐트를 무료로드렸더니 고마워하시더군요
다들 그런장비들많을겁니다
심지어는 그런염려때문에 갖다버릴까도 생각합니다
사람의이기는 끝이없죠
새마을지도자님
좋은일하시려다 마음상하셧네요
세상이 선의를 져버립니다
어쩔수없이 냉소적인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이세상
그래서 전 은둔잡니다
오죽이나 답답하고..괘씸 하셨으면,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셨겠습니까??
낚시 그만둬야 할 인간들이 몇몇있네요.
만약 그런 사람들이 님께서 보낸 낚시대를 받았다면...제 생각인데.... 그 낚시대 중고로 팔아 먹고..
그 돈으로 술먹거나..그물사서..그물질 할 인간들 입니다...
속 썩지 마시고...
어떤 인간인지...
전화 번호 공개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