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심가져주시고 쉽지않으셨을 의견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에 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택비 내가 모두 부담하고 물건보낸다고.. 수향대도 함께보내겠다고(이것도 제가 말은 안했지만 1-2번 사용했다고 올려놓으셨는데 흙이 버석버석 기스많고 누가봐도 b급)
답장이 왔습니다. 그대로 써보겠습니다.
마음데로 하세요
어떤것도 반품불
가 입니다 붕어대
도 알아서하세요
그러고는
전화안받다가
조금전 통화에서 알아서 하고 전화도 하지말라네요.
공개적인 글을 올려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사람의견 들어보자고 어제 분명 서로동의하에 글을 올렸습니다.
내가 한 말이 사실과 틀리다던가 과장이 있다던가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던가 피력해주시던지
직장상사형님께 꾸중도 들었네요.
걍 돈몇천원 커피한잔 사먹었다생각하고 보내면 됬을것을 왜 사서 스트레스 받냐고 -.-
원래 어른들 말씀 틀린게 없는데..
그런 몇천원 있으면 굶는 애들 기부하겠다고.. 지금 내가 몇천원땜시 그러냐고 개기다가 꿀밤까지먹었네요 ㅋㅋ
아직은 냉정을 잃지않았지만 제대로 삔또돌고 회원들끼리 하지말아야 할짓을 제가 하게될까 좀 불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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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혹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것을 그렇지만 오늘 글을 올려봅니다.
상주맨님을 잃고 싶지 않다는것입니다. 비록 일면식도 없지만..... 그러나 소중한 월척회원 중 한분이니까요!!
누구나 살다보면 조그마한 오해가 나중에는 자존심 문제로 아닌것도 맞다고 우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비록 두분이서 물어보자고 했지만 한분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 할수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이성보다는
감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한쪽이 양보하시는것이 덜 상처를 받습니다. 지금같은 경우는
상주맨님께서 답답해서 글을 올렸으니 분명 상주맨님께서도 상처를 받았고 그분도 모르는 월척회원분들에게도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을 풀어줄수 있는것도 상주맨님이라는것입니다.
조금더 그분과 풀어보시구요 정 안돼면 님께서 마음을 비우시는것이 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른 극단적인 생각보다 좋은 방향으로 말입니다. 주제넘게 제가 말씀을 올린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저 또한 님과 비슷한 경우가 잇었습니다. 저도 회원분께 모모회사의 대를 분양받아서 한대만 사용해보고 분양을
해드렸는데 모모회사에서는 이대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도대체 이대가 무슨대인지 아시는분
여쭤봐도 모르십니다. 제가 구매한 분 연락처도 없고 참으로 얼굴이 달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다시 저한테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까지는 안하셔도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마음에 걸립니다.
분명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먼저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면 좋겠다는 제 사견입니다.
너무 힘 빼지 마세요.
저는 택배비 물고 물품 덤으로 언져서 보내주어 오래 살라고 했읍니다.
눈 앞에 있으면 어찌될진 모르죠.
어떤분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읍니다.
저 같으면 그냥 웃어서 넘기 겠읍니다....
바보 같다는 말 좀 들어도 좀 손해좀 보더라도...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직거레 우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