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까다로운 성격은 때때로
주위 사람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습니다.
남이 하는 일은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기에
무슨 일, 어떤 경우든 간섭과 잔소리가 끊이질 않지요.
세상사 그렇게 까다롭게 살아서 뭣 할 것이며
남 짜증나게 해가면서 사는 건 별로 좋지 않겠지요.
소심하게 구는 것은 자신을 더욱 여유 없게 만드는 행동이니
마음 느긋하게 먹고 여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성격이 너무 무딘 사람도 때때로
주위 사람들이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이나 입장은 생각지 않아
둔감하다는 평을 듣기도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답답함이나 괴로움을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써주는 생활태도는
친절하고 사려 깊다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 역시
주위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남의 의견은 아예 들어 보려고도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고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뜻대로만 하겠다는 것은 옳은 생각이 아니지요.
그래서 독재자라는 별명을 듣기도 할 것입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한숨 소리를 귀담아 들어준다면
그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행동들은 모두가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사고 때문인데,
모든 사람들이 성격은 모두 제 각각이더라도
마음을 크게 먹고 넓게 쓰면서 남을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배려를 한다면
주위 사람들도 만족감을 느낄 것이기에
밝고 명랑한 가정과 사회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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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 감사했읍니다..
덕분에 로긴하게 만드시는군요..^^*
4시넘어 잠들어 8시에 일어났지만 예전처럼 습관적으로 접속하고자 하는 충동을 못 느끼게 되더군요..
반가운 횐님의 격려 말씀이 다시금 접속을 하게끔 만드는 무언의 압력(?)으로 느겨지더군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날마다 기쁨과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_._)
월척을 알기직전에 제장비를 도난당한일이 있었습니다.
낚시를 포기할려다가 잘안되서 중고장터에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제맘에들지않는것도 있고, 쓰다보니 더좋은것으로 바꾸느라 사고팔고
했지 제가장사할려고 했던것은 아님니다. 지난봄쯤인가 어느정도
제장비를 나름대로 가추었습니다. 그이후로는 그다지 사고팔고할일이
없었습니다. 제가무료분양 올린때가 6월중순이후인데, 무료분양받아서
팔아먹은것은 한번도 없습니다. 없는분들 갈라쓰시고, 일부는 남아서
제차짐칸에 있는데요, 무료분양 이후 제가팔아먹은것이 없는데도 제가
팔아서 돈챙긴것으로 생각들하시는데 절대아니니 꼼꼼히 조사해보시고
현명한 판단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금상황에서 제가무어라 말씀드려도
변명하는것같겠지만 저도 누구보다도 양심바르게 살아왔는데, 무기명으로
전화까지 하셔서 욕설을하시니 저나름대로 막말로 돌겠습니다. 제발좀
팔아먹은것이 드러나거든 질책해주세요. 제나이 66살입니다.살날얼마없습니다.
자식들도 다30대가넘고, 손자들도 자라고있습니다. 왜제가 나쁜짓하고
살겠습니까 ? 저는 좋은일하다 죽고싶은사람인데, 제발언한마디의 잘못이
너무 오해의파장으로번져지고있네요. 만약에 떳떳하지못하고 무료분양받아서
팔아챙겼다면, 아마 전화도 받지않겠지요. 무기명전화받으면 거친말에 저는
심하게 충격을 받고있습니다. 부탁인데요~관계되시는분은 제가 무료분양받아
팔아먹었다. 아니다를 꼭밝혀주세요. 말재주가 별로없어되는대로 썼습니다.
생전처음으로 이런 스트레스를받으니 밥맛도없고, 기운이떨어지네요.
한번더 물의를 잃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존사간되싶쇼~~
몇가지 문제점을 짚어 넘어가겠습니다.
1. 두개의 I D 로 굳이 활동하셔야했습니까? 자신이 떳떳하다면 ...2-3개의 아이디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봅니다만?
2. 무료분양받은 I D 로 이미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보기에도 민망한 그런글을 올려야했습니까?
3. 무료분양받은 넘쳐나서 짐칸에 가져다니시지말고 다른이를 위해서 무료분양해 주셨으면 안되었습니까?
- 택배비가 아까우셨나요? 아님..택배부치기조차 귀찮으시던가요?
4. 마지막으로..조코님이 무료분양 물품을 팔았다..아니다가 중요한거라 생각되십니까?
- 연세있으신분이 그런글 적었다는 자체가 평소에 그런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반증이라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조코님...
오해라고 할지언정 그 발단은 위에 서술한대로 조코님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시길 바라며...
가타부타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운하파는 잉어님께서 탈퇴하신 계기가 어쩌면 조코님으로 부터의 일련의 사건들 아닐런지요?
오히려 지금 올리신 이런글들은 결코 조코님에게 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자중하시고 어떤 말들이 들리더라도 이해하시고 용서를 구함이 옳다고 소인은 생각을 합니다...
부디 연로하신 선배님으로서 이제라도 월척에 후배님들에게 질타를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같아서는 월척에 접속을 하는것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방범님들 힘내시구요...월척에계시는 다수의 따듯한 가슴을 소유하신 회원님들 역시나 힘들내세요!!!
그냥 조용히 잊은듯이 근신하고 있을 일이지
어찌하여 가증스런 모습을 보이시나~~?
그런소리는 공동묘지 가서 하시구려.
공동묘지에 가면 거기에 이유없이 죽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소이다.
당신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안기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탈퇴까지 한 사람도 있소이다.
탈퇴한 사람은 똥이 무서워서 그리 했겠소이까?
조금이라도 즐거워야 할 여기에서 즐겁기는 커녕
도리어 스트레스와 깨끗치 못한 더러움을 받았기에 그런것이 아니것소?
그 어떠한 이유와 변명도 무용지물이외다.
이 일로 말미암아 추후에는 이같은 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로 삼으시구려.
세월이 가면 모든 것은 한자락의 안개와 같을지니
그때가서 뜻하지 않게
예전에 이러저러한 일로 인하여 죄를 지었어니
용서를 구한다고 하시구려.
조코님에 생각이랑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거 보고 조코님도 맘이 편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코님 조코님에 실수가 여러 선행을 베푸시는님들 가슴에 못을 박으셨습니다
조코님 연세도 많으신데 생각업이 글올리시지 마시고 연세 만큼이나 많은 횟수의 재고 후에 글올리십시요
제 친구 중에도 실제 마음은 착한데 앞뒤 생각업이 말하는 바람에 항상
실수 하고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조코님 글을 읽으니 나쁜분 같지는 않으신데
욕심은 좀 많으신 분 같네요
다른 사람에게 무료 분양 구하시기전에 조코님 좋은 장비를 한단계 낮추시고
그 여분으로 선행을 베푸셔야 진정한 선행 아니겠습니까?
삼성 이건희가 좋은 일에 사용 할려고 하니 자기건 챙기고 서민들에게
불우이웃돕기 선금내라고 하는거랑 비슷 하게 듣깁니다
조코님 나쁜분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선행을 베푸시는 분은 아닌듯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진정한 선행을 베풀어 보세요
이런말씀 드리는 저도 뭐 별로 선행 베풀며 사는사람은 아니구요
걍 남한테 피해안주고 그럭저럭 주위 사람이랑 어울려 사는 평범한사람입니다
그래도 가끔 힘든 사람보면 내꺼 에서 쬐매 띄줄 줄은 아는사람입니다
조코님도 맘에 상처 빨리 푸시구요 담에 저랑 낚시 함가요 ㅎㅎ
전 유료터 가면 고기잘잡아요
대신 노지는 영~~~~할줄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