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라서 회사에서 새해를 맞이하네요. 정말 낼 모레 마흔이 되어가는데 낚시에 미쳐서 처자식과 회사에 소흘하지않았나 돌이켜보며 반성하게됩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론 장비병고치고 사짜한수 하는게 소원입니다.
몇해전까지만해노 5년넘게 1년에 4번갔던곳이네요 목과에서 강생이 잡고 좌대 타고 메가리 고등어 수백마리 잡고 수협냉동창고옆에 메가리 고등어 자리돔 뱅에돔 뽀드락들..잡고 놀다가 밤에는 농어잡아서 회떠서 쐬주먹고...
참 재미있고 즐겁게 놀던곳이라
참 좋은 곳으로 기억합니다^^
올핸 더 건강하고행복하세요~^^
올핸 가정의 평화와 어복 만땅하세요~~!!!
ㅎㅎ~